도시가스용 천연가스 원료비 조정에 따른 도시가스 요금 조정 내역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가.조정일시: 2025. 11. 1. 00:00부터나.조정내용: 2025년11월 도시가스용 천연가스 도소매 요금 조정다.상세내역:붙임 참조 붙임 서울시 도시가스 소비자요금 조정내역1부.
<비단길현대시장 소방통행로 확보 훈련> □ 추진목적 : 시장 내 통행로 자율정비선 준수 및 화재예방 홍보 □ 추진시기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4:00 □ 참여인원 : 금천소방서, 시흥119 소방안전센터, 상인회 임원, 지역경제과, 건설행정과 등 □ 추진내용 :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홍보 및 불법 적치물 계도 조치, 소방활동 환경개선 협의체 간담회 등 □ 협조사항 : 훈련 중 안전확보를 위해 시장구역(훈련구간) 내 차량 및 보행자 통행 적극 자제, 우회 통행 요청
서울특별시 금천구(부동산정보과)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위한 서류심사 합격자 및 면접시험 시행 일정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1. 1차 서류심사 합격자: 2명(붙임 공고문 참조)
2. 면접일시: 2025. 4. 16.(수) 14:00
3. 면접장소: 자원봉사센터 1365 나눔방(금천구청 지하1층)
4. 세부사항: 붙임 공고문 참조
폭설에도 걱정 없다... 금천구, 제설 취약구간 도로열선 설치 확대 -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연장 5,411m 구간 도로열선 설치 완료 - 독산·시흥동 일대 도로열선 추가 설치, 내년 상반기까지 단계별 완료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겨울철 잦은 교통사고와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설취약구간을 중심으로 도로열선 설치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로열선은 도로포장면 아래에 열선을 매설하고 도로 표면에는 온도·적설 감지 센서를 설치해 강설 시 자동으로 작동하는 제설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소금과 염화칼슘 같은 제설제 사용량을 줄여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적은 인력으로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 대응이 가능하다. 구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연장 5,411m의 도로열선을 설치 완료했다. 올해는 독산동 981-3 등 5개소(연장 520m) 구간에 시비와 구비를 투입해 11월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해당 구간은 강설 시 즉시 가동이 가능하도록 사전 점검과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시흥동 1013-3 등 3개소(712m)는 2025년 12월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흥동 270-8 등 3개소(765m)는 사업공고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6년 상반기 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구는 제설 취약구간의 차량 미끄럼사고와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예산을 확보해 도로열선 설치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올해 도로열선 설치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겨울철 제설 대응체계를 철저히 점검해 폭설 및 도로결빙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도로과(☏02-2627-18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개청 30주년 기념 5천만 원 규모 ‘훈훈한 별천지 겨울마켓’ 운영 - 겨울철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300 가구 지원 - 관내 외 30여 개 기업(단체)에서 후원…여러 가지 식료품, 생활용품 등 제공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지난 14일 금천구청 앞 광장에서 5천만 원 규모의 ‘훈훈한 별천지 겨울마켓’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훈훈한 별천지 겨울마켓은 관내 외 기업(단체)의 후원을 통해 여러 가지 식료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후원기업(단체)은 30개(△㈜글로벌금융판매 △㈜삼정환경서비스 △롯데이노베이트㈜ △우리은행 금천구청지점 △디폴리스 운영위원회 △㈜죠이라이프 △사단법인 하늘에 △세무법인 이레 △하루마켓 △형제떡방 △은행나무마트 △라로블헤어 금천시흥점 △뚱보네홍어 △GS25 가산두산점 △뉴(New)-SIA 심리상담센터 △금천문화재단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금천일자리주식회사 △금천구청 신우회 △성천교회 △독립유공자유지계승유족회 금천구지회 △구립 참 행복한 어린이집 △예솔 어린이집 △모델 더 락(THE ROCK) △기발한 유토피아 △하얀 날개 봉사단 △그루터기봉사단 △엄마손봉사단 △살구여성회(따뜻한 밥집) △돌아온 진짜 사나이 △금천로타리클럽(3640지구) △댄서킹키(개인) △김누리(개인) 등)가 넘는다. 훈훈한 별천지 겨울마켓은 관내 취약계층 300 가구가 필요한 물품을 직접 골라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매대에는 겨울을 앞두고 김치, 방한용품, 식료품 선물세트 등이 진열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후원기업 임직원을 포함한 약 7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안내, 물품 포장 등을 통해 마켓 운영을 도왔다. 앞서도 구는 지난해 구청 썬큰광장에서 ‘별천지마켓 앤 쇼’를 운영하며 관내 취약계층 200 가구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에는 지난 6월 서울청년센터 금천과 동네방네마을이음센터에서 별천지 마켓을 통해 취약계층 등을 지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다가올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다수의 후원기업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구에서도 취약계층을 고려하며 필요한 정책들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자치행정과(☏02-2627-106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장체험하며 도시농업 가치 배운다… 21일 금천 도시농업 한마당 - 서울 금천구청 광장에서 도시농업을 매개로 나눔과 공동체 문화 활성화 - 오란다 만들기, 허브소금 만들기, 반려다육이 심기 등 도시농업 체험부스 운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1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2025년 금천 도시농업 한마당’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김장을 담그며 도시농업의 가치를 체험하는 자리다. 또한 도시농업을 매개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주요 순서로 김치 전문가와 함께 국산 배추와 양념으로 김장김치를 담그는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이 진행된다.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은 젓갈이 들어가지 않은 ‘채식김치’와 젓갈이 들어간 ‘전통김치’ 두 가지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각각 7만 원, 10만 원으로 참가자는 직접 담근 김치 20kg을 가져가게 된다. 또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나누기 위한 김치 담그기 순서도 진행된다. 금천구 10개 동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1000kg의 김장김치를 담그며 올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계획이다. 이날 금천구청 광장에서는 금천구 공공텃밭에서 재배한 배추와 무 등 신선한 농작물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시농업 활동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오란다 만들기, 허브소금 만들기, 한 송이 꽃다발 만들기, 반려다육이 심기 등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도 함께 운영돼 식물진단 및 화분갈이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물가가 오르고 경제가 어려워졌지만 금천 도시농업 한마당을 통해 이웃과 함께 김장을 담그며 따뜻한 온기를 느끼길 바란다”라며 “나눔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공원녹지과(☏02-2627-188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시흥3동 복지협의체 저소득 어르신에 ‘사랑의 밥상’ 선물- 사랑의 밥상으로 전하는 온기, 저소득 어르신 식사 나눔 - - 지역 폐지 수집 활동 어르신 및 저소득 어르신 50명에 따뜻한 밥상 선물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시흥3동 복지협의체(위원장 김명자)가 13일 마벨리에 시흥점에서 지역 내 폐지 수집 어르신과 저소득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밥상 프로젝트’는 평소 생계의 어려움으로 외식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와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3동 복지협의체가 중심이 돼 추진했으며, 한라원앤원 지식산업센터, 제일종합관리(주)가 후원으로 함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기간 중 한라원앤원 지식산업센터 내에 설치된 기부무인단말기를 통해 입주 직원들이 모금한 300만 원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흥3동에 전달되며 이뤄졌다. 행사 당일에는 어르신들의 영양 개선과 건강 증진을 위해 뷔페식 식사와 갈비탕이 제공됐다. 복지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식사 안내와 말벗 봉사로 함께하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김명자 시흥3동 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봉사라도 어르신들께 따뜻한 응원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직접 발 벗고 나서는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한라원앤원 지식산업센터와 제일종합관리(주)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따뜻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시흥3동 주민센터(☏02-2104-544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금천시민대학’ 첫해부터 성과 뚜렷... 금천형 평생학습 모델 정착 - 4개 학부 29개 과정에서 총 407명의 주민이 참여 - 학습자 만족도 93.1%, 전공 과정 이수율 82.5%로 운영 성과 뚜렷 - 사진공모전 수상, 인공지능(AI) 음악 창작 공모전 입선 등 실제 성과도 이어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형 평생학습 대표 사업인 ‘금천시민대학’을 2025년 시범 운영한 결과,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금천시민대학은 동평생학습센터를 연계해 금천 전역을 하나의 배움터로 조성하고, 주민의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인문사회학부, 문화예술학부, 시민참여학부, 미래디지털학부 등 4개 학부에서 29개 과정이 총 207회 운영됐으며, 407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금천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도서관, 마을공유공간, 문화시설, 청년공간 등 총 9개 기관에서 분산 운영됐다. 학부별로는 인문사회학부에서 철학, 시 창작 및 글쓰기, 타로 활용 심리학 과정이 운영됐고, 문화예술학부에서는 스마트폰 활용 사진반, 바른 자세와 모델 체험, 공예, 미학, 인공지능(AI) 기반 음악창작 과정 등이 진행됐다. 시민참여학부는 환경, 매체소통 역량(디지털 리터러시), 정치학, 1인가구학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미래디지털학부에서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전환(AIDX) 관련 기초·자격 과정이 개설돼 다양한 세대와 관심사를 아우르는 금천형 시민대학 모델을 구현했다. 운영 결과도 긍정적이다. 학습자 만족도는 93.1%, 전공 과정 이수율은 82.5%로 나타났으며, 실제 성과도 두드러졌다. 스마트폰 카메라 활용반 수강생은 ‘제3회 금천구 사진공모전’에서 공감스토리상 수상을, 인공지능(AI) 음악 창작반 수강생은 금천구 개청 30주년 기념 공모전(G-Sound 30)에서 입선했다. 바른 자세와 모델 체험 과정 수강생 두 명은 ‘2025 머니투데이 골든에이지 어워즈’에서 수상하는 등 주민들의 배움이 지역의 자긍심으로 확장되는 성과도 확인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시민대학은 시범 사업을 통해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했다”라며, “2026년에는 정규과정으로 편성해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금천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년 금천시민대학은 인문사회학부, 문화예술학부, 미래디지털학부를 상설 학부로 운영해 연중 학습 기회를 보장할 예정이다. 또한, ‘1동 1배움터’ 체계를 확대해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8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