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공동주택 유지관리 사업비 지원신청 안내] 우리 구 공동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물 개선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2023년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지원받고자 하는 단지에서는 사업의 필요성 및 추진여부 등을 검토하시어 붙임 서식에 따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신청기간 : 2022. 2. 6.(월) ~ 3. 10.(금) 2. 지원대상 : 금천구 의무관리대상 및 임의관리대상 공동주택 3. 지원사업 : 붙임 참조 4. 지원규모 : 당해 지원사업비 50~70% 지원(지원사업 분야 및 단지별로 상이) ※ 단지별 최대 2,400만원 지원(단, 심의를 통하여 사업선정 및 금액조정 가능) 5. 지원방법 : 공동주택관리지원 심의위원회 심의ㆍ의결 후 결정 6. 신청자료 : 붙임 안내문 및 서식 참조 7. 신청기간 : 2022. 2. 6.(월) ~ 3. 10.(금)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비상발전기 운전 제한 안내(발령일 : '23.02.05.(일) 17시) 서울시에서는 미세먼지 주의보, 경보,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시 비상발전기 무부하 운전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비상발전기가 설치된 기관에서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내 용 :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대응을 위한 비상발전기 운전 제한* 기 간 : '23.02.06.(월) 06:00~21:00 * 서울시에서는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특히 대용량(2,000kW 초과) 비상발전기 설치기관에 대해서는 무작위 표본을 선정하여 점검을 하고 있으니,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민의 생활 속 환경개선과 환경의식 향상을 위해 비영리단체에 환경관련 사업을 지원하는 '2023년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사 업 명 : 2023년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 지원규모 : 사업별 최대 30백만원, 단 집중주제는 50백만원 * 집주주제 : 제로웨이스트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참여형 자원순환 인식 및 실천- 접수기간 : 2023. 2. 13(월) ~ 2023. 2. 16(목) 18:00- 접수방법 : 보탬e 인터넷접수(https://www.losims.go.kr)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서울소식>고시공고) 및 붙임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천문화재단, 2023년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신입단원 모집 - 2월 21일까지 오케스트라 신입 단원 모집, 교육비 및 악기 대여 전액 무료- 금천구 아동·청소년 대상, 악기 경험 없거나 초급도 신청 가능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진이)은 2월 21일까지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에 참여할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는 2012년 서울시 주최, 서울시립교향악단 주관의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17년부터 금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사업이다. 2022년에 장한솔 음악감독이 선임됐으며 7명의 강사와 함께 금천구 오케스트라 음악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단원은 총 10명 내외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이 대상이다. 취약계층이 지원할 경우 우선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6개 분야로, 악기 경험이 없는 자 또는 초급자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2월 21일 오후 6시까지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ac.or.kr)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kimyejin@gcfac.or.kr)로 금천문화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신입 단원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2시간씩 파트 연습과 합주 교육 등 오케스트라 관련 정규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연 2회 정기연주회에 참여해 오케스트라 활동을 펼친다. 오케스트라 활동을 위한 악기 대여와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다양한 악기가 하모니를 이뤄 곡을 완성하는 오케스트라 활동은 아동과 청소년의 자존감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예술 활동”이라며, “또래 학생과 함께할 수 있는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에 많은 신청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070-4105-475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고독사 예방과 24시간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AI 스피커 사업 시범운영 - 고독사 고위험군 1인 가구 100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AI 스피커 ‘누구(NUGU)’ 활용한 24시간 긴급 SOS서비스 실시- 감성 대화, 음악 재생, 심리 상담 제공해 상시 돌봄 기능 강화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월부터 고독사 예방과 24시간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고독사 고위험 1인 가구 100명을 대상으로 AI 스피커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AI 스피커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인 가구에 AI 스피커 누구(NUGU)를 보급하고, 이를 통해 24시간 긴급 SOS 서비스, 감성 대화(말벗), 음악 재생 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금천구는 실태조사 결과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중 ‘고독사 고위험군’ 100명에게 AI 스피커를 보급하기 위해 지난 1월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상자가 ‘살려줘’, ‘구해줘’ 등 위험신호를 보내면 24시간 운영하는 관제센터에서 즉시 119에 연계해 구조할 수 있다. 24시간 긴급 SOS 서비스 이외에도 감성 대화(말벗), 음악 재생, 부정적 단어 사용 시 심리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48시간 이상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동주민센터에서 직접 안부 확인을 할 수 있게 돼 상시 돌봄 기능을 강화했다. 금천구는 그동안 헬로우안심모바일, AI전화안부서비스 운영과 함께 야간·공휴일 위급상황 대응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스마트플러그 야간·공휴일 관제를 시작했다. 아울러 이번 AI 스피커 사업까지 더해 1인 가구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AI 스피커 사업을 통해 24시간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만들어나가겠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주민들이 나 혼자가 아닌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따뜻한 금천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02-2627-287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우수학습동아리 지원사업’ 평생학습동아리 모집 - 2월 6일부터 24일까지 25개 동아리 모집- 동아리별 강사료, 교재비, 재료비 등 100~150만 원 보조금 지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월 6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학습 동아리를 대상으로 ‘2023년 우수학습동아리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수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역 내 재능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평생학습 문화의 조성과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아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천구 교육포털에 승인된 학습동아리 가운데 5명 이상(금천구민 60% 이상)의 성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월 1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모임을 하는 동아리는 지원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동아리 회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학습형’과 학습결과를 활용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는 ‘지식나눔형’ 2개 분야이며, 이번 공모에서는 분야 구분 없이 25개 동아리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강사료, 교재비, 재료비 및 활동에 필요한 직접경비를 동아리별로 100만 원에서 1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주 1회 주민학습 동아리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는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지원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jusun@geumcheon.go.kr)로 제출하면 된다. 금천구는 1차 서류심사, 2차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학습문화가 확산되고, 지역사회에 재능 나눔 활동이 활발히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838)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수납코칭 봉사자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정리·수납 전문지식 및 기술 습득 후 자원봉사활동에 활용- 금천주거안심종합센터와 연계, 어려운 이웃 삶의 질 높이는 데 기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월 15일까지 자원봉사 전문교육 ‘수납코칭 봉사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수납코칭 봉사자 양성과정’은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정리·수납 관련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한 정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2월 16일부터 4월 13일까지 금천구청 인근 모두의 마을공간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한다. △ 공간정리의 이해 △ 싱싱한 냉장고 관리 △ 재활용품 DIY △ 베란다 공간 활용 △ 옷장 관리 △ 현장실습 등 총 9회 과정으로 구성했다. 교육을 수료한 주민은 금천주거안심종합센터와 연계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집 정리는 물론 마음까지 정리해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교육을 수료한 후 봉사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주민 12명이다. 구청 자치행정과에 유선(02-2627-1067)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2016년부터 전문교육 과정을 통해 양성한 봉사자들은 ‘정리수납의 달인’이라는 이름으로 매월 1회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정리·수납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고, 이후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관심 있는 주민께서는 많은 신청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자치행정과(☏02-2627-106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MG새마을금고 독산1동, 사랑의 장학금 기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월 2일 MG새마을금고 독산1동(이사장 안영식)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독산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MG새마을금고 독산1동에서는 지난해 12월에도 지역의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쌀 10kg 100포를 기탁 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선행을 2019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MG새마을금고 독산1동 안영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MG새마을금고 독산1동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독산1동 주민센터에서는 기탁받은 성금을 초중고 학생을 둔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선행의 취지를 잘 반영해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