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금천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구민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자원봉사, 세상을 위한 희망의 날개' 2025. 12. 5.(금) 14:00~16:00 금나래아트홀 올 한해 금천구에 따뜻함을 전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자원봉사'의 가치를 함께 생각해 보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특히 '클래식 성악과 대중가요'등 멋진 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니,자유롭게 오셔서 관람하시면 됩니다. 연말 송년분위기도 느끼시고, 더불어 올 한해 우리 금천구를 위해 수고하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따뜻한 박수를 보내주세요^^
'2025 금천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 구민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자원봉사, 세상을 위한 희망의 날개' 2025. 12. 5.(금) 14:00~16:00 금나래아트홀 올 한해 금천구에 따뜻함을 전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자원봉사'의 가치를 함께 생각해 보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특히 '클래식 성악과 대중가요'등 멋진 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니,자유롭게 오셔서 관람하시면 됩니다. 연말 송년분위기도 느끼시고, 더불어 올 한해 우리 금천구를 위해 수고하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따뜻한 박수를 보내주세요^^
서울특별시 금천구 주민자치회 실시 및 자치회관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 제39조(강사), 동 조례 시행규칙 제15조(강사)에 의거 체력단련실(헬스) 관리자를 모집하오니 붙임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1. 공고문 1부 2. 지원신청서 1부 3.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2025년 11월 시흥3동 주민자치회 정기회의 개최 후 회의자료 및 회의록을 붙임과 같이 공개합니다. - 일 시 : 2025. 11. 27.(목) 18:30 - 장 소 : 시흥3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 - 내 용 : 2025년 10월 주민자치회 재정 수입·지출현황 보고 및 분과별 논의 안건 승인 등
1. 모집인원 : 45개 사업, 4,045명 - 노인공익활동사업 2,576명, 노인역량활용사업 1,023명, 공동체 사업단 343명, 취업 지원 103명
2. 신청자격 :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금천구민으로 아래에 해당하는 자 - 노인공익활동사업 :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및 직역연금수급자(배우자 포함) - 노인역량활용사업 : 65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일부 유형 60세 이상) - 공동체사업단 :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 - 취업 지원 : 60세 이상
※ 참여 제외 :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1~5등급 및 인지지원등급,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에 2개 이상 참여하고 있는 자, 과거 부정수급 등으로 사업 참여가 제한된 자(제한기간 종료 후 신청 가능), 국내 거주자 중 외국민인 자
우리구에서 관리중인 노인주거복지시설 무연고 사망자에 대하여 「노인복지법」제48조 및「사회복지사업법」 제45조의2에 따라 상속인이 없는 재산을 처리하고자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 공고일로부터 6개월내에 상속인, 일반상속채권자, 유증받은자, 기타 상속재산에 대하여 권리를 주장하려는 자가 있으면 이를 신고하여야 하며 신고하지 않으면 상속재산은 지방자치단체에 귀속됨.
o 공 고 내 용 : 노인주거복지시설 상속인 없는 재산 처리 공고 o 피 상 속 인 : 김완기(1948.6.25. 남)/ 2025.11.5 사망 o 등록기준지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부론면 부귀로45-1 o 최후주소지 : 서울특별시 금천구 금하로29길 36(시흥동, 혜명양로원) o 청 구 인 : 혜명양로원 시설장 채명석 o 공 고 기 간 : 2025. 12. 4. ~ 2026. 3. 4. (3개월) o 신 고 처 :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02-2627-1384)
금천구, 공중케이블 정비추진단 회의 개최... 주민 중심 환경 개선 - 주민 참여로 확인된 현장 개선 효과… 지속 가능한 정비 체계 마련에 탄력 - 정비추진단, 현장 중심 의견 수렴… 천리단길·시흥1동 내년 정비 본격 준비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4일(목) 오후 3시 30분, 독산3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정비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건설행정과장과 독산3동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정비 대상 지역 주민 10명, 대표 통신사업자 2명 등 정비추진단 위원 14명이 참석했다. 정비추진단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공중케이블 정비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협력기구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의 방향 설정, 주민 의견 수렴, 현장 개선을 논의 등의 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추진 결과가 공유됐다. 이어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과 합동 점검 과정에서 파악된 개선 의견 등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정비사업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보완 과제와 향후 추진 전략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구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내년 천리단길 및 시흥1동 구역 정비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금천구 공중케이블 정비추진단은 지난 6월 1차 회의를 통해 추진단의 기능과 역할을 공유했다. 이후 주민·사업자·구청이 함께 참여하는 두 차례의 합동 점검을 진행하며, 재발 방지와 현장 중심 관리 기반을 강화해 왔다. 또한 주민 신고 체계 구축 등 상시 관리 체계 마련에도 힘써 왔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정비사업에 대해 “주민과 통신사, 행정이 함께 참여한 올해 정비사업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생활 안전 수준을 눈에 띄게 향상하도록 했다”라며, “특히 합동 점검과 주민 참여 확대가 문제 재발 방지에 큰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정비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금천구청 건설행정과(☏02-2627-1577)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겨울철 제설대책 본격 가동 -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종합대책 시행…3월 말까지 사후 대응기간 - 도로열선 설치 확대, 제설전담팀 운영 등 초동제설 능력 강화 - “지역주민 안전 지키고 불편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26년 3월 15일까지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1월 1일부터 14일까지를 사전 준비기간으로 지정해 제설자원 배치, 장비 점검, 훈련 및 교육을 완료했으며, 11월 15일 제설대책본부 운영을 시작했다. 준비사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구는 보유 장비 △다목적 제설차 4대와 제설 전문차량 유니목 1대 △15톤 덤프트럭 5대 △ 1톤 소형화물 16대 등을 확보해 24시간 대응이 가능한 제설 체계를 갖췄다. 특히 내구연한이 도래한 다목적 제설차 1대를 첨단 제설장비로 교체해 제설 대응력을 한층 강화했다. 살포기, 굴삭기, 보도제설기 등의 점검도 완료했다. 또한 원활한 제설을 위해 제설 자재 △염화칼슘 480톤 △제설염 1,044톤 △친화경 제설제 184톤 등을 사전 확보했다. 주요 간선도로·이면도로·급경사로 등에 제설함 538개를 확대 설치해 비상 상황에도 대비하도록 했다. 구는 이번 제설대책은 보행자 안전 최우선과 초동제설 능력 강화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관내 제설취약구간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효율적 대응을 위해 도로열선 설치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도로열선은 도로 아래에 열선을 매설하고 도로 표면에는 온도‧적설 감지 센서를 설치해 눈이 오면 자동 작동하는 제설 시스템이다. 구는 올해까지 총 길이 5411m을 설치했고 내년 상반기에는 시흥동 270-8 등 3곳에서 765m 도로열선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45대이던 이동식 자동염수살포장치를 5대 확대해 관내 제설취약구간에 설치, 운용해 초동제설 능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주요 간선도로는 동력 보도제설기를 보도구간에 투입한다. 또한 찾아가는 제설기동반을 통해 동별 제설대책을 수립하고 좁은 골목길까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주요 보행로·버스정류장·기타 취약구간에 민간 제설전담팀 6개를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최근 강설 빈도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3월 말까지 사후 대응기간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겨울철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내 집 앞·내 점포 앞 눈은 스스로 치우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면서 “구는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도로과(☎02-2627-18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취약계층 겨울철 건강지킴... 금천구, 돌봄구원요청(SOS) 이용자에 겨울이불 100개 지원 - 긴급하고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제공 - 일시재가, 동행지원, 식사배달, 주거편의 등 서비스 제공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금천 동네방네 돌봄구원요청(SOS) 서비스를 받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겨울이불 100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주민들의 한랭질환 예방과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겨울 극세사이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돌봄구원요청(SOS) 서비스 이용자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저소득 등록장애인,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 등 100명이다. 물품은 동주민센터 돌봄매니저가 지원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돌봄구원요청(SOS) 서비스는 갑작스러운 질병, 사고, 수술 후 퇴원 또는 수발자의 부재 등으로 긴급하고 일시적인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 일시재가 ▲ 단기시설 ▲ 동행지원 ▲ 식사배달 ▲ 주거편의(청소, 방역, 수리보수, 세탁)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가구 중위소득 100% 이하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구는 특화사업으로 2022년부터 돌봄구원요청(SOS) 서비스 이용자 중 취약계층에게 혹서기·혹한기 계절 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여름 냉감이불을 90명에게 지원한 바 있으며, 2025년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방문형 맞춤운동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219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추운 겨울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이불 지원으로 작은 온기를 전하며, 긴급 돌봄이 필요한 구민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02-2627-2924)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3년째 이어진 전통장 나눔으로 지역 돌봄 강화 -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주민이 담근 된장·간장 500개 전달 - 금천구 건강장수센터에서 양성한 건강도우미(헬퍼)가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3일 독산보건지소에서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3년째 이어지는 주민참여형 나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주민들이 직접 만든 된장, 간장 500개를 취약계층과 장애인에게 전달했다. 올해 장 나눔에는 금천구 건강장수센터에서 양성한 건강도우미(헬퍼)들이 참여했다. 건강이 취약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통 장을 전달하며 대상자가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관내 장애인종합복지관, 호암노인복지관, 수어통역센터, 주거안심종합센터 등 지역의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보다 촘촘하게 장이 전달될 수 있도록 협력했다. 행사에는 장을 직접 담근 주민들과 취약계층 지원기관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전달식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행사 이후에는 주민이 만든 된장과 간장을 활용한 쿠키, 쌈배추 맨손음식(핑거푸드) 등 간단한 시식 코너도 운영돼 참석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나눔은 주민이 함께 참여해 만든 전통 장을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며,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들이 함께 만든 전통장이 이웃의 건강을 돌보는 소중한 선물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독산보건지소(☎02-2627-288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성공적인 통합돌봄 시행”… 금천구, 시범사업 노하우 적극 공유 - 금천형 통합돌봄 모델 구축, 재택의료센터 의료기관 발굴‧협약 추진 등 - “금천이 돌봄을 품다… 조직 개편, 재원 마련 등 통합돌봄 시행 기반 조성” 내년 3월 통합돌봄 전국 시행을 앞둔 가운데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통합돌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금천형 통합돌봄 모델 구축, 관내 재택의료센터 의료기관 발굴‧협약 추진 등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했다. 금천구는 지난 7월 14일부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금천구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연계‧제공하는 ‘금천구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돌봄 서비스별로 신청기간이 다르고 신청절차도 복잡해 제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통합돌봄 지원사업으로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마련된 통합돌봄 접수창구에서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통합돌봄 접수창구를 통해 신청하면 집중 상담을 거쳐 보건의료, 요양, 돌봄, 주거, 기타 등 5개 분야의 50개 서비스가 맞춤형으로 연계할 수 있다. 금천구 관계자는 “통합돌봄 경험이 없는 지자체는 전국 시행으로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며 “관련 노하우를 적극 알리고 공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금천구의 시범사업 운영방식은 서울시에서도 ‘현장 적용성이 높은 특화 모델’로 우수사례로 꼽히며 제도 안정화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월 7일에는 구청 종합청사에서 ‘2025년 금천 통합돌봄 정책포럼’을 열고 성과를 공유하며 전국 시행에 따른 대응전략을 모색했다. <금천형 통합돌봄 모델 구축… 재택의료센터 발굴> 금천구의 강점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금천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해 운영하는 것이다. 독산1동분소, 시흥4동 등 2개 동에서 시범사업을 시행 중이다. 우선 독산1동분소는 저소득 주민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반영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원한다. 이를 위해 금천구와 독산1동분소, 건강장수센터, 한내어르신복지센터가 협업하고 있다. 시흥4동에서는 홀몸어르신 공공주택인 보린주택과 건강장수센터 연계 중심으로 통합돌봄을 추진하고 있다. 통합돌봄 예방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보린주택 관리실장을 ‘건강도우미(헬퍼)’로 양성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금천구는 관내 재택의료센터 의료기관 발굴‧협약에도 힘 쏟고 있다.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 방문해 진료하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통합돌봄의 핵심 기능으로 꼽힌다. 금천구는 올해 처음으로 관내 ‘편백한의원’과 ‘금천주내과의원’을 관내 재택의료센터로 발굴했다. 전문 인력이 함께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통합돌봄 서비스 품질을 높여나가고 있다. <조직 개편과 재원 마련 통해 적극 시행> 금천구는 통합돌봄 시범사업의 체계적인 운영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전담팀(TF팀)을 구성하고, 전화‧양방향문자‧채팅으로 통합돌봄 정보제공 등 복지직통전화를 운영하는 금천통통복지콜센터를 확대운영했다. 예산을 살펴보면 올해에는 서울시 공모를 통해 통합돌봄 시범사업에 6500만 원이 투여됐으며, 내년 예산으로 6억1284만 원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구는 ‘금천품은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한다. △건강-돌봄 민관협업 구 특화 통합돌봄 모델 ‘금천품은 마을’을 조성하고 △권역별 거점‧주거 기반 통합돌봄 예방사업 ‘금천품은 건강돌봄’을 추진한다. 또한 △민관협력을 통한 다각적 발굴‧연계 ‘원스톱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구 특화 생활밀착형 돌봄 서비스 ‘금천품은 돌봄 패키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통합돌봄은 어르신,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지역주민이 삶의 터전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제도”라며, “‘함께 만드는 돌봄의 내일, 금천이 돌봄을 품다’라는 취지에 맞게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주민 삶의 변화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