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에코에너지센터에서 다음과 같이 2025년 하반기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다 음 - 가. 사업명 : 페달보조방식(PAS) 전기자전거 구입 지원사업 나. 지원금액 : 최대 50만원(구입금액의 50%이내) *사회적취약계층의 경우 최대 60만원까지 지원 다. 지원대상 - (일반) 금천구에 2년 연속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만 19세 이상 구민 - (사회적취약계층)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라. 지원품목 : 자전거도로 통행이 가능한 페달보조방식(PAS) 전기자전거 마. 신청기간 : ~ 2025년 9월 26일(금)까지 바. 신청방법 - 방문접수, 등기우편(서울시 금천구 금하로1다길 12, 3층 사무국) - 전자메일(center@gc-eco.energy) 사. 문의 : 금천에코에너지센터(02-899-9998)
청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래와 같이 환경축제를 개최합니다.구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행사 개요 ○ 행 사 명 : 함께 green 마을 ○ 일 시 : 2025. 9. 27.(토) 10:00~15:00 ○ 장 소 :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구관 1층 로비 및 청담수랏간 (금천구 금하로29길 36, 시흥2동) ○ 대 상 : 누구나 자유입장 ○ 내 용 : 친환경 실천&체험, 자원순환활동, 환경 교육&게임 등 ○ 주 최 : 청담종합사회복지관 ○ 문 의 : 청담종합사회복지관 마을이음팀(☎ 02-806-1375)
1) 행 사 명 : 호압사 문화공감-산사인형극/산사음악회 3차2) 일 시 : 2025년 9월 21일(일)3) 장 소 : 호압사 및 호압사 바라밀공원4) 대 상 : 일반인 및 금천구민 등5) 내 용 6) 문 의 : 교육나눔협동조합 (☎02-802-1101, 카페 http://cafe.daum.net/educoopgc)
「건축법」 제11조 및 제14조의 규정을 위반하여 건축물을 무단 증축한 건축주(소유자·점유자 등)에게 같은 법 제79조에 따라 시정명령이행을 촉구하였으나 수취인부재, 이사불명, 폐문부재 등의 사유로 송달받지 못한 자가 있어 「행정절차법」 제14조 제4항에 따라 아래와 같이 공시송달합니다.
제3회 「찰칵 렌즈로 만나는 금천」 사진 공모전 심사 결과 선정된 수상후보작에 대한 공개검증을 아래와 같이 실시하오니 의견이 있는 경우 검증기간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5년 9월 16일
서울특별시 금천구청장
1. 검증개요 가. 기 간 : 2025. 9. 16.(화) ~ 9. 26.(금) 나. 검증대상 : 수상후보작 20점 다. 검증방법 : 금천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수상후보작 공개 및 의견수렴 라. 검증내용 : 표절, 도용 및 타 공모전 수상여부 등 부정행위 마. 의견제출 : easysun@geumcheon.go.kr 바. 문 의 처 : 금천구청 소통담당관 (☎02-2627-1082) 2. 기타사항 가. 의견제출 시 실명과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하여 주시고 해당 의견에 대한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 제출하신 의견에 대하여 별도의 회신은 하지 않으며, 수상후보작의 표절, 타 공모전 입상 여부 확인 등 최종 수상작 결정을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다. 수상후보작은 최종 수상작이 아니며, 의견수렴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라. 붙임의 수상후보작은 공개검증 목적 외 사용을 금지합니다.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제6조(의무보험 미가입자에 대한 조치 등)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의무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자동차 보유자에게 의무보험 가입명령서를 우편 발송하였으나 이사 및 수취인불명 등의 사유로 송달되지 아니한 자에 대하여 「행정절차법」 제14조(송달) 제4항에 따라 아래와 같이 공시송달 공고합니다.
1. 공시송달 기간: 2025. 9. 16.~ 2025. 9. 30. 2. 공시송달 대상자: 붙임 문서 참고 3. 유의사항 가. 의무보험 미가입 기간에 따라 차종·용도별로 최고 30만 원 ~ 2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나. 의무보험에 미가입된 차량을 도로에서 운행할 때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제8조(운행의 금지)위반으로 같은 법 제46조(벌칙) 제3항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벌금이나 범칙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다. 또한 의무보험 미가입 시 자동차번호판이 영치될 수도 있으며, 의무보험 가입 명령을 이행하지아니한 지 1년 이상 지나면 「자동차관리법」 제13조 규정에 따라 직권말소 될 수 있음을알려드립니다. 라. 문의처: 금천구청 교통행정과 자동차 의무보험 담당 (☎02-2627-1712)
서울특별시 금천구(부동산정보과)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위한 서류심사 합격자 및 면접시험 시행 일정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1. 1차 서류심사 합격자: 2명(붙임 공고문 참조)
2. 면접일시: 2025. 4. 16.(수) 14:00
3. 면접장소: 자원봉사센터 1365 나눔방(금천구청 지하1층)
4. 세부사항: 붙임 공고문 참조
- 목적 : 지역예술단체의 지역 콘텐츠 창작 음악극 공연 제작
- 기간 : 2025.9. ~ 11.
- 장소 : 금나래 아트홀
- 내용 : 금천의 대표 문화재를 주제로 한 음악극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의 주민 대상 공연
클래식, 국악등 지역예술단체 및 예술가들의 참여로 로컬 컬쳐 기반의 공연 제작
청년 예술가, 예술단체등의 협업 및 참여 가능해야 함
- 대상 : 지역주민 및 음악극에 관심 있는 누구나
ㅇ 제작기간 : 2025. 9. 23. ~ 10. 15.
ㅇ 제작목적 : 금천의 미래 30년 새로운 도약을 향한 버킷리스트30 공개
ㅇ 제작내용
- 금천 미래 30년 도시상 쿠키(또는 인트로) 영상 제작
- 새로운 도약을 향한 미래전략사업(버킷리스트) 소개 PT 제작
ㅇ 제작방법
- 영상 : AI 및 모션그래픽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임팩트 있는 미래도시상, 드론시각의 몰입형 영상미 구현
- PT : 모핑 기능을 활용한 동적인 효과가 가미된 PPT 제작
ㅇ 과업내용
- 발표자료 콘텐츠 기획 및 제작
- 영상 시나리오 작성
- 촬영, 디자인편집, 현장세팅 등 제작 전반
금천구, ‘제5회 금천패션영화제’ 대상에 ‘스포일리아’ 선정- 금천구, ‘제5회 금천패션영화제’ 폐막 - - 패션과 기술의 경계 넘은 다양한 시선 담은 본선 진출작 50편 상영 - 총 6편 시상… 대상, 패션·트렌드·스타일·인공지능(AI), 관객상 발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와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제5회 금천패션영화제’의 대상작으로 ‘스포일리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현대아웃렛 가산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막작은 지난해 사전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된 ‘사라지지 마’(감독 조현아)가 상영돼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패션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은 50편의 본선 진출작이 상영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폐막식은 행사 마지막 날 14일에 열렸으며, 총 7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 규모는 7개 부문 총상금 1천9백만 원으로, 영화제 전체 대상 1편, 공모 부문별 대상 4편, 관객상 1편, 청년심사단 1편이 선정됐다. 영화제 전체 대상인 ‘GCFFF 대상’은 이세형 감독의 ‘스포일리아’가 차지했다. 작품은 실사 인물과 점토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영화로, 무언가에 대한 해답을 찾아 500년간 우주를 떠돌던 김과 박이 낯선 행성 ‘스포일리아’에 불시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심사위원들은 “점토 애니메이션의 독창적 활용,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힘, 작품 ‘고도를 기다리며’를 응용해 희망이 없는 상황 속에서도 재기발랄함을 보여준 점”을 높이 평가해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여했다. 부문별 대상은 ▲ 패션 ▲ 트렌드 ▲ 스타일 ▲ 인공지능(AI) 등 4개 분야에서 선정됐다. ‘패션 부문 대상’은 ‘떠나는 사람은 꽃을 산다(감독 남소현)’가 선정됐다. 베를린살이 7년 차 은하의 귀국 준비를 따라가며, 이방인이면서 한국인인 두 개의 정체성을 가진 그녀의 환상과 모순을 담았다. ‘트렌드 부문 대상’은 ‘엑스트라 오디너리(감독 김지원)’가 수상했다.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어린 시절 목격한 미확인 비행물체(UFO)를 좇는 동재의 이야기를 통해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시각으로 비틀어낸 점이 주목받았다. ‘스타일 부문 대상’은 ‘자매의 등산(감독 김수현)’이 차지했다. 가족사와 갈등을 짊어진 자매가 산을 오르며 나누는 대화를 18분간의 밀도 있는 연출로 담아내 깊은 여운을 남겼다. 올해 신설된 ‘인공지능(AI) 부문 대상’은 ‘고해성사(감독 장권호)’가 선정됐다. 신부와 로봇의 대화를 통해 ‘영혼이란 무엇인가’, ‘감정을 가진 존재는 용서받을 자격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인공지능(AI) 시대가 직면한 윤리적 딜레마와 인간 존재의 의미를 성찰하게 만든다. ‘관객상’은 ‘무례한 새벽(감독 박해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시리즈에서 엄마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 강애심이 출연해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청년 심사단 특별상’에는 ‘사이먼(감독 이영봉, 김진국)’이 선정됐다. 올해 영화제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주제로 진행됐다.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펼쳐졌다. 특히, 인공지능(AI) 공모를 신설해 영화에 적용된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조망하고, ‘인공지능과 패션의 만남(AI X Fashion) 세미나’를 열어 패션 산업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금천패션영화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패션과 영화가 융합하는 창의적 무대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금천구는 예술가와 시민 모두가 문화 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패션영화제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천구, G밸리 교통체계 대대적 개선... 첨단산업단지에 걸맞은 교통 혁신 - 차로 선형 개선, 교차로 정비, 횡단보도 설치 등 9월부터 순차 시행 - 지하철 이용 편의 증진 등 통합적 교통인프라 개선 사업 전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G밸리 디지털 3단지 일대의 전반적인 교통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교통 인프라 정비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완화 ▲ 원활한 차량 흐름 확보 ▲ 보행자 안전 강화 ▲ 지하철 이용자 편의 증진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한 교통 인프라 개선을 목표로 진행된다. G밸리는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됐으나 도로 폭과 차선 수가 제각각이며, 다수의 건물 진출입구가 분산돼 교통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특히, 외부에서 단지로 진·출입할 수 있는 경로가 제한돼 출퇴근 시간마다 극심한 차량 정체가 반복되고 있다. 이에, 구는 ‘G밸리 3단지 교통혼잡 개선 용역’을 통해 구간별 개선안을 마련했다. 차로 선형 개선, 교차로 정비,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한 횡단보도 설치 등이 포함돼 있으며, 9월부터 순차적으로 공사에 들어간다. 또한, 단지 내부뿐 아니라 외곽 진출입 차량 흐름 개선을 위해 서울시와 협업해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골드리버호텔 앞 도로에서 서부간선도로로 바로 연결되는 교차로를 개통했으며, 서서울도시고속도로 인근 교차로도 연내 추가 개통할 예정이다. 금천구는 중장기적으로 ▲ 수출의 다리 일대 교통체계 개선 ▲ 두산길 지하차도 신설 등 외곽 진출입 경로를 다변화한다. 단지 유·출입 차량을 분산시켜 출퇴근 시간대 교통 혼잡을 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개발과 연계한 광역교통개선대책도 추진된다. 우회 도로망을 구축해 G밸리를 거치지 않고도 통행할 수 있는 교통체계를 마련한다. 지하철 이용자의 편의 향상도 눈에 띈다. 지난해 9월 가산디지털단지역(1호선, 하행) 3번 출입구를 신설됐고, 올해 3월에는 리더스타워 앞 6번 출입구 확장되며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됐다. 이어 지난 9월 11일에는 우림라이온스밸리 A동 앞 9번 출입구 에스컬레이터도 개통돼 철도 이용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이 크게 향상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밸리(G밸리)는 서울 서남권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교통 인프라 개선은 기업과 구민 모두를 위한 필수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환경 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효율적인 경제활동 기반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통행정과(☏02-2627-169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명실상부한 청년친화도시, 금천”금천구, 청년친화헌정대상서 ‘정책대상’ 수상 - 청년을 위한 정책 추진 실적에서 높은 평가 - “청년들이 꿈꾸고 도전하는 도시… 앞으로도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25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광역·기초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정책과 입법, 지원, 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금천구는 2019년 종합대상을 수상한 후 2020~2022년, 2024년에 네 차례 정책대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 또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총 6회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청년 친화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구는 설명했다. 실제로 금천구는 △ 청년활동 거점공간 ‘청춘삘딩’ 운영 △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금천청년꿈터 조성 △ 금천청년네트워크, 금천청년축제기획단 등을 통한 청년참여기구 운영 △ 청년 취업 역량 강화 및 주거 복지 지원 등 청년을 위한 정책 추진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련 시상식은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가 명실상부한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꿈꾸고 도전하는 금천의 청년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청년과(☏02-2627-258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무료로 연극보고! 즐기고!’... 금천구, ‘2025 찾아가는 유랑극단’ 개최 - 금천문화회관에서 9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우수연극 5편 무료 공연 개최 - 찾아가는 연극공연으로 구민 문화예술 향유기회 제공 및 연극의 대중화 기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9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금천문화회관에서 ‘2025 찾아가는 유랑극단’ 사업으로 선정된 우수연극 5편을 무료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유랑극단 운영’은 연극의 대중화와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서울시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금천문화회관은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 ‘사랑은 아름다워’(9.20.) ▲ ‘소년 간첩’(11.1.~11.2.) ▲ ‘옴니버스 인형극 환상공간’(11.15.) ▲ ‘돌고 돌고’(11.22.) ▲‘오랜 소년’(11.29.) 총 5편이다. ‘사랑은 아름다워(극단 제의와 놀이_코티)’는 아기를 통해 생명의 숭고함과 가족 사랑의 참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소년 간첩(공연창작소 공간)’은 알퐁스 도데의 단편 소설 ‘꼬마 스파이’를 연극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전쟁통에서 간첩이 되어버린 소년의 드라마를 담은 이야기를 담았다. ‘옴니버스 인형극 환상공간(창작집단 싹)’은 세 가지 이야기(전설, 표류, 성장)를 통해 인간의 상상력과 생존 본능, 내면의 용기를 순차적으로 구성해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돌고 돌고(극단 파수꾼)’는 일탈을 꿈꾸지만 결국 변하지 않는 일상 속에서 각자의 길을 선택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랜 소년(창작집단 몽상공장)’는 나이와 성숙의 관계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진정한 어른의 의미는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한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금천문화회관에 전화로 예약하거나 공연 당일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찾아가는 유랑극단’ 공연은 구민들이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구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23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발전에 기여한 명예구민을 찾습니다 - 24일까지 올해의 명예구민 후보자 추천받아- 구정발전에 공헌하고 상호교류 증진에 기여한 타구 주민 및 외국인 대상- 금천구청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추천 가능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지역 발전에 기여한 올해의 명예구민 후보자를 24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금천구 명예구민 제도는 금천구 발전에 기여한 자를 발굴해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2015년 시작됐다. 현재는 금천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전 독산고등학교 교장 김홍섭 씨가 금천구 명예구민이다. 명예구민은 금천구민에 준하는 행정상 혜택을 받고, 구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초청되거나 구정 관련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기회가 주어지는 등의 예우를 받게 된다. 추천 대상은 외국인, 타 시군구 거주자 중 ▲ 금천주민의 생활, 경제, 교육 및 문화, 예술 활동 증진에 기여한 사람 ▲ 금천구와의 교류 증진, 통상 협력 또는 금천구민과의 우호 증진에 크게 공헌한 사람 ▲ 금천구민에게 귀감이 되고 상징적 의미가 있는 사람이다. 명예구민 후보자 추천권자는 공공단체의 장, 10인 이상의 회원을 가진 사회단체의 장, 10명 이상의 구민이다. 명예구민은 24일까지 금천구청 자치행정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추천할 수 있다. 추천 서식은 금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명예구민증 수여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명예구민을 선정한다. 이후 10월 15일 금천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명예구민증과 명예구민증서(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금까지 금천구의 발전에는 많은 사람들의 기여가 있었다”라면서 “더 나은 금천구로의 발전을 위해 금천구민이 아님에도 금천구 구정과 금천구민에게 헌신, 봉사한 분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자치행정과(☎02-2627-1046)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