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5회]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기간제근로자(수영지도) 채용 재공고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기간제근로자(수영지도) 채용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가. 건 명 : [2025년 제5회]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기간제근로자(수영지도) 채용 재공고 나. 공 고 내 용 : 붙임의 채용 공고문 참조 다. 공고기간 : 2025.12.12.(금) ~ 2026.1.5.(월) 18:00까지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은 블라인드채용 시행에 따라 모든채용 전형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하며지원서 접수 시 성별, 출신지, 사진 등의 정보를 요 구하지 않습니다. 2025년 12월 12일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2025년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은 12월 15일 18:00부로 마감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12월 16일부터는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교체 지원금 신청이 불가하며,2025년에 교체한 가정용 친환경보일러를 2026년에 소급 적용하여 지원하는 것 또한 불가하오니 참고 바랍니다.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중 영업시설물 전부 멸실이 확인된 영업소에 대하여 식품위생법 제75조에 따른 행정처분을 진행하고자 식품위생법 제81조 규정에 의거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청문 통지를 실시하였으나, 수취인 불명·폐문·부재 등의 사유로 송달이 불가능하여 행정절차법 제14조 제4항 규정에 의거 아래와 같이 공시송달 공고하고자 합니다. 1. 공고기간 : 2025 12.17.~ 2025 12.31. 2. 공고방법 : 구 게시판 및 홈페이지 게시 3. 공고내용 : 붙임 공고문 참조
서울특별시 금천구(부동산정보과)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위한 서류심사 합격자 및 면접시험 시행 일정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1. 1차 서류심사 합격자: 2명(붙임 공고문 참조)
2. 면접일시: 2025. 4. 16.(수) 14:00
3. 면접장소: 자원봉사센터 1365 나눔방(금천구청 지하1층)
4. 세부사항: 붙임 공고문 참조
○ 제작내용 : 2026년 금천구의회 주요 의정활동
○ 제작횟수 : 총 6회
- 1회차 : 시무식 및 새해인사(1월 예정)
- 2회차 : 설 명절 위문 방문(2월 예정)
- 3회차 : 2026년 행정사무감사(8월 예정)
- 4회차 : 제1차 정례회 구정질문(9월 예정)
- 5회차 : 추석 명절 위문 방문(9월 예정)
- 6회차 : 제2차 정례회 구정질문(12월 예정)
○ 제작방법
- 컨텐츠 별 스케치 영상 및 필요 시 인터뷰 실시
- 화면에 어울리는 인포그래픽 삽입
- 인트로, 자막 및 나레이션(AI) , 배경음악 삽입 등
- 수어영상 포함 : 행정사무감사 및 구정질문(2회)
* 용역비 내에 수어영상 촬영 및 삽입비용 포함
◦ 목 적 : 겨울철 한파 및 강추위 속에서 야외 근무를 수행하는 환경공무관에게 고기능성 방한용품을 지급하여 한랭질환 예방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 납품기한 : 2025. 12월 29일(월)
◦ 내 용 : 혹한기 야외 작업용 고기능성 방한점퍼 구매 및 지급 (총 106벌)
금천구, 독산 2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재개발사업 추진 ‘탄력’- 2024년 1월 신속통합기획 선정 사업지로 정비계획 입안 절차 추진 완료- 정비구역 지정 전 ‘주민자율’ 재개발 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독산동 1072번지 일대 ‘독산 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2025년 6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 이후 8월 서울시 규제철폐안(142호)을 적용해 정비구역 지정 전 재개발 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한 첫 사례이다. 구는 개정 법령과 규제 개선 지침을 신속히 검토해 독산 2구역의 정비계획 입안 절차를 추진하는 동시에, 공공지원이 아닌 ‘주민자율’ 방식의 추진위원회 구성을 허용했다. 그 결과 추진위원회 구성부터 승인까지 약 2개월 만에 완료됐다. 독산 2구역은 노후된 단독·다세대주택이 혼재돼 있고 보행환경이 열악한 주거지역으로, 연접한 독산 1구역(독산동 1036번지 일대)과 함께 2024년 1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민간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구는 올해 7월 독산 1구역과 통합해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시흥대로와 독산로를 잇는 동서 간 연결도로 신설과 함께 최고 40층, 15개 동, 총 2,065세대 규모의 건축계획을 포함한 신속통합기획 지침을 확정했다. 신속한 정비계획 입안 절차 추진으로, 이달 중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독산 2구역은 내년 상반기 정비구역 지정 이후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추진위원회 구성 동의율은 법정 요건인 토지등소유자 과반을 크게 웃도는 66%로, 주민들의 높은 사업 추진 의지도 확인됐다. 이에, 정비구역 지정 이후 조합설립도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정비구역 지정 전 추진위 구성이 가능해진 것은 주민 중심의 정비사업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주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뒷받침하는 재개발사업을 통해 독산동 지역개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신속한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주거정비과(☏02-2627-180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건 그냥 김치가 아니야 금치야” … 금천구, ‘금(천구 김)치가 온다’ 추진 - 김치 5kg 2,000박스 배분해 후원에만 의존하는 김치 지원 사각지대 해소 - 취약계층 한 가구 한 김치 지원… 연말 취약계층 겨울철 식생활 안정 도모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17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겨울철 취약계층 식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 ‘금(천구 김)치가 온다’의 추진 일환으로 김치 5kg 2,000박스를 동주민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배분했다고 밝혔다. ‘금(천구 김)치가 온다’ 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취약계층 1가구당 1박스 김치 지원을 통해, 겨울철 김장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영양 균형을 제고해 취약계층의 겨울철 식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와 관련해 금천구는 지난 11월 18일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선포식’에서 본 사업의 제1호 기부자인 ㈜에스씨인턴내셔널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며 ‘금(천구 김)치가 온다’ 사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첫 기부 사례를 통해 사업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안정적 지원 체계의 선례를 보임으로써 이후 배분 사업이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토대를 확보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실제로 이후 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개인·기업의 후원금을 조달해 김치 5kg 2,000박스(총 5,000만 원 상당)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연말 김치 후원만 의존하는 취약계층 김치 지원의 부족분을 해소하고 각 동의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이 골고루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기부 상황에 따라 물량 변동이 커 지원 편차가 발생하던 기존의 김치 후원 방식을 보완했다. 구 자체 김치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매년 안정적인 배분이 가능하도록 본 사업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금천구청과 금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정적인 품질과 적정 가격을 제시한 김치 제조업체와 3자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관내 복지관, 자원봉사센터, 동주민센터 등 민·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중복 지원을 차단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세부 조정 절차를 마련했다. 구는 향후 후원금 모집 상황에 따라 추가 물량을 확보하고, 겨울철 김치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 자체적으로 김치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김치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기본적인 식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02-2627-13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겨울방학이 즐겁다"… 놀이와 배움이 있는 특별한 과학 특강 - 금천사이언스큐브, 1월 9일부터 초등생 530명 대상 겨울특강 운영 - 자율주행·코딩·방탈출 3개 분야… 놀이하듯 배우는 체험 중심 과학 교육 - 12월 16일 오전 10시부터 금천구청 누리집 선착순 무료 접수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월 9일부터 2월 13일까지 금천사이언스큐브에서 초등학생 53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강은 초등학생들에게 인공지능(AI)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비판적 과학사고와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 학년을 대상으로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로 구성했으며, 모든 과정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 인공지능(AI) 자율주행 ▲ 인공지능(AI) 코딩 ▲ 방탈출 등 3개 분야로 운영된다.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관련 수업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학생들은 인공지능(AI) 카메라를 활용해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직접 구현하면서 빠른 기록에 도전한다. 개인별 구간기록경기를 통해 문제해결 과정과 논리적 사고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인공지능(AI) 코딩 관련 수업은 전 학년을 대상으로 5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법을 배우는 '인공지능(AI) 첫걸음' ▲ 인공지능(AI)으로 음악을 만드는 '인공지능(AI) 음악 이야기' ▲ 증강·가상현실로 새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새해 프로젝트' ▲ 소형 전자판으로 구현하는 ‘복고풍 게임코딩' ▲ 드론 조종 실습을 하는 '드론 비행 조종' 등이다. 방탈출 관련 수업은 전 학년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실제 방탈출 게임장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학생들은 팀을 이뤄 스토리를 따라가며 과학 실험으로 과제를 해결한다. 화학반응과 물리 원리를 직접 실험하며 단서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놀이처럼 즐기면서 과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금천구 초등학생은 12월 16일 오전 10시부터 홍보물의 정보무늬(QR코드) 또는 금천구청 누리집 '통합예약'-'교육/강좌'-'금천사이언스큐브'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신청 화면과 홍보물에서 확인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난 겨울방학 특강에 대한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아이들이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를 직접 코딩하고, 과학 방탈출 과제를 해결하며 자연스럽게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게임과 음악, 드론 등 친숙한 소재로 과학을 배우는 경험이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천사이언스큐브를 통해 놀이처럼 즐기면서도 깊이 있게 배우는 실전형 과학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19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6개 사 선정... 지역 고용 기여 인정 - 12월 16일, 우수기업 6개 사에 인증서와 현판 수여- 인사노무 상담, 첨단산업 전시회 선정 우대 등 장려책 제공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1년간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16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0월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이면서, ‘증가한 인원 중 금천구민이 포함’된 금천구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을 모집했다. 지난 2024년 10월 1일부터 2025년 9월 30일까지의 기간을 기준으로 ▲ 경영안정성 ▲ 근로자 증가 규모 ▲ 근로자 증가율 ▲ 금천구민 채용실적 ▲ 복리후생 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업 6개 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프로랭스’, ‘㈜에이스피부임상연구소’, ‘㈜클라우드앤’, ‘㈜다우밸브’, ‘㈜뉴데이소프트’, ‘㈜에스티이지’ 등이다. 구는 인증기업에 대해 인사노무 상담,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지원 심의 시 가점 부여, 첨단산업 전시회 선정 우대 등의 장려책을 제공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용을 늘리고 지역 경제 발전에 힘써주신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 성장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청년과(☏02-2627-204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범죄 걱정 줄이고 감성 더했다... 금천구, 호암로 안심 지하보도 새 단장 - 범죄예방 디자인 시설개선으로 낙후된 이미지 개선과 주민들의 안전 확보 - 금천 9경 담은 타일로 문화장식벽 조성해 밝고 감성적인 보행 공간 조성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한 ‘호암로 안심 지하보도 조성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해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주민과 행정이 함께 기획하고 실행한 민관협치형 생활안전 개선 사례다. 구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하보도를 단순 통행 공간이 아닌 안전하고 머물고 싶은 생활공간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존 호암로 지하보도는 벽면 타일 노후와 잦은 결로로 배수가 원활하지 않았고, 조도가 낮아 보행 불편과 범죄 발생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면적인 환경 개선에 나섰다. 구는 2025년 3월부터 6일까지 사업 제안자와 주민자치회 등 주민들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디자인 설계를 진행했고, 7월부터 11월까지 공사를 추진했다. 공사 과정에서도 민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주민 의견이 설계와 시공 전반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지하보도 내 벽면 타일과 천장을 개선하고, 경관 조명과 비상벨 등 범죄 예방 시설을 설치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금천 9경’을 담은 그림 타일을 활용해 문화장식벽을 조성해 어둡고 삭막했던 공간을 밝고 감성적인 보행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출입부 덮지붕과 조명도 정비해 외부 접근성을 높이고, 보행 공간의 이미지를 보다 세련되게 개선했다. 지하보도를 이용한 주민은 “어둡고 답답했던 지하보도가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뀌었고, 천장 구조 또한 개선돼 이용할 때 답답함이 크게 줄었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호암로 안심 지하보도 조성은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행정이 함께 완성한 대표적인 주민참여형 생활안전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일상 속 생활안전을 세심하게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도로과(☏02-2627-18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