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4동 주민자치회 사무국 근로자 채용 서류전형 합격자 및 면접시험 계획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가. 채용분야 : 사무국장 1명 나. 공고내용 : 서류전형 합격자 및 면접시험 일정 - 면접시험 일정 : 2025. 12. 24.(수) 10:00 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 다. 합격자 명단 : 붙임 공고문 참고 라. 문 의 : 시흥4동 주민자치회 02-2104-5702~3
관내 식품접객업소 중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된 업소에 대하여 「행정기본법」 제29조에 따른 과징금 납부 신청에 따라, 「식품위생법」 제75조 및 제82조, 같은 법 시행령 제53조[별표 1], 제54조의2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과징금 부과) 하였으나, 수취인 부재 폐문 부재 등의 사유로 송달이 불가능하여 「행정절차법」 제14조4항 규정에 의거 아래와 같이 공시송달 공고합니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제17조 및 동법 시행령 제13조, 「장애인복지법」 제90조의 규정에 따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자에 대하여 과태료 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하였으나, 폐문부재·수취인불명 등의 사유로 송달이 불가능하여 「행정절차법」 제14조제4항의 규정에 따라 공시송달 공고하고자 합니다.
○ 제작내용 : 2026년 금천구의회 주요 의정활동
○ 제작횟수 : 총 6회
- 1회차 : 시무식 및 새해인사(1월 예정)
- 2회차 : 설 명절 위문 방문(2월 예정)
- 3회차 : 2026년 행정사무감사(8월 예정)
- 4회차 : 제1차 정례회 구정질문(9월 예정)
- 5회차 : 추석 명절 위문 방문(9월 예정)
- 6회차 : 제2차 정례회 구정질문(12월 예정)
○ 제작방법
- 컨텐츠 별 스케치 영상 및 필요 시 인터뷰 실시
- 화면에 어울리는 인포그래픽 삽입
- 인트로, 자막 및 나레이션(AI) , 배경음악 삽입 등
- 수어영상 포함 : 행정사무감사 및 구정질문(2회)
* 용역비 내에 수어영상 촬영 및 삽입비용 포함
◦ 목 적 : 겨울철 한파 및 강추위 속에서 야외 근무를 수행하는 환경공무관에게 고기능성 방한용품을 지급하여 한랭질환 예방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 납품기한 : 2025. 12월 29일(월)
◦ 내 용 : 혹한기 야외 작업용 고기능성 방한점퍼 구매 및 지급 (총 106벌)
금천구,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최우수’ 획득... 전국 지자체 최초 -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전 영역에서 높은 평가 - 고품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책 분석 고도화, 맞춤형 서비스 등 확대 추진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에서 최우수(ALL) 등급을 전국 지자체 최초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기초·광역 지자체 전체를 통틀어 전례가 없는 사례로, 금천구의 공공데이터 관리 역량이 최고 수준에 도달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행정안전부는 공공기관이 보유·관리하는 데이터의 품질을 높이고, 기관별 데이터 품질관리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2022년부터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품질인증은 ▲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 공공데이터 값 관리 ▲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등 3개 영역을 대상으로 심사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 우수 등급이 부여되며, 기관이 보유한 모든 정보시스템(DB)이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모두(ALL), 일부 정보시스템(DB)만 충족하면 부분(Partial) 등급이 부여된다. 금천구가 획득한 ‘모두(ALL) 최우수’ 등급은 보유한 전 정보시스템(DB)이 모두 최고 수준의 품질을 충족했다는 의미다. 이번 인증은 단순한 제도 성과를 넘어, 인공지능(AI) 학습과 판단의 기반이 되는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행정 인프라를 갖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구는 축적된 고품질 데이터를 바탕으로 ▲ 행정 수요 예측 ▲ 위험 조기 탐지 ▲ 정책 효과 분석 고도화 등 데이터 활용 행정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지역주민 삶의 변화를 이끄는 선제적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인공지능(AI)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 원료가 되는 데이터의 품질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고품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행정을 통해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소통담당관(☏02-2627-111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감로천생태공원 새 단장... 일상에 더 가까워진 동네 쉼터 - 화장실 접근성 개선, 무장애 기준 충족 등 장애인 및 보행 약자 고려 - 비 가림 지붕 설치로 사계절 이용 가능한 야외 운동 공간 조성 - 정원형 휴게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치유공간 제공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독산동 산 197번지에 위치한 감로천생태공원의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12월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감로천생태공원은 독산4동 관악산 자락에 위치한 생활권 거점 공원으로, 지역 주민의 휴식과 운동 공간으로 꾸준히 이용되고 있다. 다만, 시설 노후화와 비효율적인 공간 배치로 인해 이용 편의성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화장실 접근성 개선과 노후 운동 시설 정비를 중심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2월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며, 9월 공사에 착공해 약 3개월간의 공사를 그쳐 새 단장을 마쳤다. 이번 정비를 통해 기존 화장실은 주요 보행 동선 인근으로 이전하고 시설을 전면 교체해 접근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관련 법규와 지침을 반영해 이용 수요에 적합한 규모로 조성했다. 아울러 야외 운동기구를 추가로 설치하고, 일부 공간에는 비 가림 지붕을 도입해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공원 내에는 다양한 수종의 수목과 초본류를 식재해 정원형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단순한 체육 공간을 넘어 휴식과 여가, 자연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녹지 공간으로 개선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원 전반의 이용 편의성과 공공성을 강화하여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함께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공원으로 거듭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공원 이용 실태와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녹지 공간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공원녹지과(☏02-2627-165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 확보 - 서울시 최초로 추경안 편성하며 신속하게 지급 토대 마련 -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합동 태스크포스(TF) 구성, 자체 전화상담실 운영 등 좋은 평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나’ 등급을 받아 특별교부세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7월부터 10월까지 시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성과를 평가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소비쿠폰 지급 및 사용 실적 ▲주민 신청·지급 편의성 제고 ▲사용처 확대 ▲홍보 실적 등이다. 평가 결과 금천구는 ‘나’ 등급을 받으며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금천구는 1차 대상자 22만 6598명 중 22만 3794명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며 98.76%의 지급률을 기록했다. 2차에는 대상자 21만 1875명 중 20만 6769명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해 97.59% 지급률을 보였다. 금천구는 서울시 최초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며 신속하게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토대를 마련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거동이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 등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여 촘촘한 신청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전 부서가 참여하는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자체 전화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신속한 지급 시스템도 활용했다. 확보된 특별교부세 1억 5000만 원은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구는 덧붙였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평가는 금천구가 민생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신속, 정확하게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해 노력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민생 중심 행정을 강화해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자치행정과(☏02-2627-104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우수기관 선정, 세무챗봇 우수 개선사례 선정… 민원서비스 2관왕 - 금천구 2022년부터 4년 연속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 민원서비스 품질 제고로 지역주민 만족도 증대…“신뢰받는 행정 이어갈 것” 금천구(유성훈 구청장)가 서울시가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2관왕을 획득했다. 구는 서울시의 2025년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장려)’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우수기관(장려)에 이어 2023년 우수기관(우수), 2024년 우수기관(장려) 등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민원행정서비스 분야에서 우수한 민원처리로 시민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고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본청,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자치구 등 총 33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법정민원 부분에서는 ▲ 처리기간 준수율 ▲ 처리기간 단축률 ▲ 구비서류 간소화 실적 등 3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였고, 응답소민원 부분에서는 ▲ 처리기간 준수율 ▲ 처리기간 단축률 ▲ 시민만족도 ▲ 120 상담 데이터베이스(DB) 실적 등 4개 항목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다. 금천구는 법정민원 가운데 처리기간 준수율에서 만점을 획득하고, 구비서류 간소화 실적에서도 최고점을 획득했다. 응답소민원의 경우는 자치구 평균 75.7점인데 반해 금천구는 85.5점을 획득하여 자치구 중 2등을 차지하며,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2025년 서울시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우수)’에 금천구의 인공지능(AI) 기반 세무안내 챗봇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총 50건에 대해 창의성, 효용성, 파급력 중심으로 서면평가를 진행해 15건을 추렸다고 설명했다. 이후 대면심사를 거쳐 총 9건 즉 최우수 1건, 우수 3건, 장려 5건 등을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금천구 세무안내 챗봇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세무 관련 민원을 해결하는 창구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민원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천구는 기존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세무 정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여러 단계의 검색이 필요하고, 반복적인 민원이 다수 발생한다는 문제점에 주목해 민원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특히 관내 국가산업단지 소재 여부 확인, 등록면허세 신고·납부, 착오 납부 및 환급 관련 문의가 반복되면서 민원 처리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금천구 세무안내 챗봇은 ▲지방세 신고·납부 ▲국가산단 여부 확인 ▲감면·환급 절차 안내 등 지역주민들이 자주 문의하는 세무 정보를 대화형 방식으로 신속하고 쉽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홈페이지 검색 단계를 대폭 축소하고, 복잡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해 이용자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고 구는 설명했다. 또한 단순·반복 민원이 세무안내 챗봇을 통해 해소되면서 전화 및 방문 민원이 줄어 담당 공무원이 보다 전문적인 상담과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등 행정 효율화 효과도 함께 나타났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가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로 세무안내 챗봇이 선정된 것은 지역주민을 위한 행정을 구현하려는 금천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역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행정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주민이 만족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민원여권과(☏02-2627-1132)나 세무관리과(☏02-2627-129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함께 찾고 함께 돌보는 금천’... 민관협력 통합돌봄 체계 구축- 금천구-금천장애인복지관 통합돌봄 업무협약 체결 - - 2026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전국 시행 - 통합돌봄 지원대상 확대(노인 및 심한 장애인)에 따른 선제적 대응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고령 장애인과 고령 보호자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촘촘한 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은정)과 민·관협력 통합돌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장애인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 돌봄 제공자인 고령 보호자의 부재나 돌봄 공백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2026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통합돌봄 지원 대상이 노인에서 중증장애인까지 확대되는 점을 반영한 선제적 조치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협력 기반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금천구와 금천장애인복지관이 당사자로 참여해, 12월 17일 오전 11시 30분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금천구 내 만 55세 이상 고령 중증장애인(발달장애인의 경우 만 45세 이상) 실태조사 ▲고령 장애인·고령 보호자 가구 공동 발굴 및 정보 공유 ▲보건·의료·요양·주거·생활지원 등 서비스·자원 연계 ▲지속가능한 민·관협력 통합돌봄 체계 마련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중심으로 노인·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단체, 보건·의료기관, 자활·주거·경제 분야 기관 등 지역 내 15개 유관기관도 개별 협약을 체결한다. 현장 조사부터 사례회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까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통합돌봄 계획을 수립한다. 사전 동의 절차와 통합지원회의 등을 거쳐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연계·지원할 방침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행정의 돌봄 체계와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해 고령 장애인과 보호자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돌보는 통합돌봄의 출발점”이라며, “주민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의 새로운 돌봄 모델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강화해 돌봄 사각지대 없는 금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5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열매희망솔루션-지역문제 해결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8천6백만 원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령 장애인과 고령 보호자 가구가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02-2627-285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