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 안내 ☐ 접종기간 : 2025. 10. 16.(목) ~ 10. 31.(금) ☐ 접종대상 : 관내 생후 3개월 이상의 개 ‧ 고양이 ※단, 개의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른 동물 등록 된 개에 한해 접종하며 미등록된 동물은 등록 후 접종 가능. ☐ 접종장소 : 금천구 관내 동물병원 ☐ 접종비용 : 마리당 10,000원(시술료, 소유주 부담) / 예방백신약 무료 ※ 선착순 접종으로 백신이 기간 내 조기 품절 될 수 있음. 2025.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 동물병원 현황 연번병 원 명소 재 지대표자전화번호1제일종합동물병원독산로58(시흥동)손은필894-30302조정연동물병원금하로679(시흥동)조정연806-83553그린동물병원독산로272(독산동)윤영재856-41134금천종합동물병원독산로188(독산동)유재춘894-80855파랑새동물병원시흥대로276(독산동)김선용805-28256금나래동물병원벚꽃로30, 211호최정훈809-00757노아동물병원금하로745(시흥동)송해영805-47588쿨펫동물병원두산로71(독산동)박준영861-20009우리동물병원남부순환로1386(독산동)정창우853-758210독산온동물병원독산로225(독산동)신영미868-827511조아동물병원금하로1라길35(독산동)장주경807-161612은행나무종합동물병원금하로694(시흥동)김상도804-09751324시글로리 동물병원시흥대로483(독산동)박찬우855-857514금천24시K동물병원시흥대로251(시흥동)김종은808-247515더조은 동물의료센터시흥대로172(시흥동)김기정802-281116허브동물병원독산로70-1 1층박병욱867-7776
안녕하세요! 올해 마지막~당신의 금천마켓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행사명 : 봉사랑(愛) 나눔ON(溫)! 당신의 금천마켓(부제 : 추억을 따라 Back to the retro!) ○ 일 시 : 2025. 11. 8.(토) 11:00~15:00 ○ 장 소 : 금천구청 광장 ○ 내 용 :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각종 홍보체험이벤트 부스 운영 하나. 새 것 같은 중고소품을 싼 가격에 득템할 수 있는 기회!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핸드메이드 굿즈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둘. 80~90년대 추억의 발라드, 팝송, 드라마영화OST 가득 버스킹 공연(4시간 행사 시간 중 언제오셔도 고퀄리티 버스킹 공연중!) 셋. 추억의 이벤트(달고나 뽑기, 딱지치기 / 후원경품 증정) 진행 넷. 다양한 홍보체험부스(탄소중립실천, 캐리커처, 추억의 종이인형 오리기, 풍선아트, 양말목공예, 목재공예) 포스터 참조하셔서 해당기간에 꼭 신청부탁드립니다. 1. 판매자(셀러) 신청(30팀) : 금천구민 대상 *신청기간 10. 20.(월) 09:00 ~ 10. 24.(금) 18:00 *추억의 중고소품 판매시 우선선정됩니다.^^(예. 못난이 인형) 신청링크(10. 20.(월) 9시 이전 신청은 자동무효처리됩니다! / 사전에 내용만 참고부탁드립니다!)https://naver.me/xHgcIwhJ 2. 이벤트 참여 사전신청(선착순 총 200명) : 금천구민 대상 *신청기간 10. 13.(월) 09:00 ~ 10. 17.(금) 18:00 (달고나 뽑기 100명, 딱지치기 100명 / 택 1) ※ 미션성공시 후원경품 증정(단, 한정수량으로 조기소진 될 수 있음) 신청링크(10. 13.(월) 9시부터 접속 가능)https://naver.me/GlGsqi3v
『치매관리법』제20조 및 동법 시행령 제13조에 의거 금천구치매안심센터 위탁운영 기관을 아래와 같이 모집 공고합니다.
1. 대상시설 : 금천구치매안심센터 2. 신청자격 : 금천구치매안심센터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의지가 있으며, 치매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한 전문 인력 및 장비를 보유한 의료기관 등 3. 공고기간 : 2025. 10. 15.(수) ~ 2025. 10. 29.(수)(14일간) 4. 접수기간 : 2025. 10. 27.(월) ~ 2025. 10. 29.(수)(3일간) 5. 접 수 처 : 금천구보건소 건강증진과(5층) 6. 제출서류 및 접수방법 : 공고문 및 서식 참조(붙임1~2)
1.「도로교통법」제32조(정차 및 주차의 금지), 제33조(주차금지의 장소), 제34조(정차 또는 주차의 방법 및 시간의 제한)를 위반하여 단속된 차량에 대하여「질서위반행위 규제법」제16조(사전통지 및 의견 제출 등) 규정에 의거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서를 우편송달 하였으나, 2. 납부의무자의 주소불명, 이사, 폐문부재 등의 사유로 인하여 정상적인 송달이 불가능 하여 「지방세기본법」제33조(공시송달) 1항, 2항 및 「행정절차법」제14조(송달)제4항, 제15조(송달 효력 발생)제3항 규정에 의거 아래와 같이 공시송달 공고하고자 합니다. 가. 공고 및 의견진술기간 : 2025. 10. 14. ~ 2025. 11. 6. 나. 공고방법 : 금천구청 홈페이지, 게시판 다. 공고내용 : 붙임 공고문 라. 송달내용 : 경기89아47** 전*건 외 619건
주민등록법 제20조제6항(사실조사와 직권조치) 및 동법 시행령 제28조(최고와 공고)에 의하여 주민등록 거주불명등록된 후 1년이 경과한 대상자의 행정상 관리주소가 주민등록 최종신고지에서 가산동주민센터로 전환됨을 1차 공고하고자 합니다.
1. 공고대상 : 양○희 외 1명(2024. 7. 1. ~ 2024. 9. 30. 거주불명등록자) 2. 공고기간 : 2025. 10. 14. ~ 2025. 10. 23.(7일 이상) 3. 공고방법 : 동 주민센터 게시판 및 구 홈페이지 4. 조치사항 : 공고기간 내 미신고자 2차 공고 후 행정상 관리주소(동주민센터)로 이전
서울특별시 금천구(부동산정보과)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위한 서류심사 합격자 및 면접시험 시행 일정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1. 1차 서류심사 합격자: 2명(붙임 공고문 참조)
2. 면접일시: 2025. 4. 16.(수) 14:00
3. 면접장소: 자원봉사센터 1365 나눔방(금천구청 지하1층)
4. 세부사항: 붙임 공고문 참조
금천구,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에 따뜻한 식사 한 끼 선물 - 금천형 밑반찬 지원 사업 ‘다함께 찬찬찬’ 확대 - - 기존 800명에서 1,200명으로 3개월 동안 한시적 확대 운영 - 1석 3조 효과 기대… 영양불균형 해소, 사회적 고립감 완화, 골목상권 활성화 등 - “소외되는 이웃 없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정책 펼쳐 나갈 것”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한 밑반찬 지원 사업 ‘다함께 찬찬찬’을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연말을 앞둔 가운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기존 800명이던 다함께 찬찬찬 지원대상을 1,200명으로 한시적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한시적 확대 운영기간은 10~12월, 3개월 동안이다. 대상자가 가맹점인 반찬가게에서 밑반찬을 구입할 경우, 월 4만 원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명절이 있는 달에는 2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이번 한시적 확대 운영을 통해 저소득 중장년층에게는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제품 구입을 위한 외출을 유도하여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현재 가맹점 반찬가게 33개소가 관내 위치하기 때문에 지역 소비를 통해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를 돕고, 골목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도 내다봤다. 또한 구는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과 상생하기 위해 가맹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반찬가게(즉석판매제조업체)는 금천구청에 문의한 후 신청이 가능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사업 확대가 홀로 계신 중장년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든든한 식사 한 끼를 선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상생의 복지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02-2627-2873)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버려지던 지하수, 금천의 물길로 다시 흐른다!- 금천구, 신안산선 유출지하수 활용 물길 복원 공사 본격 진행 - - 유출지하수 재활용으로 금천폭포공원·시흥계곡 물길 복원 - 탄소중립·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0월부터 ‘신안산선 유출지하수 활용 물길 복원 공사’를 본격적으로 착공한다고 밝혔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출지하수를 재활용해 금천폭포공원 인공수와 시흥계곡 물길을 복원하는 친환경 사업이다. 그동안 버려지던 지하수를 새로운 수자원으로 전환해 탄소중립 실현과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하고, 도시 내 수자원 순환 체계를 강화해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사업 대상지는 금천구 시흥동 993번지 일원으로, 총 길이 약 2.41km 구간에 유출지하수 이송 배관을 설치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23억 원으로 조경 용수 공급과 건천 복원, 친수 그늘막(파고라) 설치 등 다양한 친환경 시설이 포함된다. 구는 2022년 12월 유출지하수 활용 방안 검토를 시작으로 한국수자원공사, 넥스트레인, 롯데건설 등 관계기관과 실무 협의를 거쳐 환경부·수자원공사·금천구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올해 4월에는 1차로 물탱크, 기계실 설치 등 상부 조경공사를 마무리했으며, 10월부터는 전 구간 배관 설치를 포함한 2차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공사 완료 후 2026년 12월 임시 가동을 통해 수질과 유량을 모니터링하며 시범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약 1,400톤의 유출지하수가 재활용돼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가능해진다. 건천화된 시흥계곡의 수생태계가 복원되고, 도시열섬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금천폭포공원과 시흥계곡의 용수 공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녹지와 수공간이 연결되는 ‘금천 푸른 통로(BLUE Corridor)’가 조성된다.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과 산책 공간을 제공해 생활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신안산선 유출지하수를 새로운 수자원으로 활용해 도시 물길을 복원하는 일은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금천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공원녹지과(☏02-2627-165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개청 30주년 ‘금천구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 15일 오후 3시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 - 구민과 함께 금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담은 ‘소망 목록(버킷리스트) 30’ 공유 - 구민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공연으로 행사 의미 더해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개청일인 10월 15일(수) 오후 3시 금나래아트홀에서 600여 명의 구민이 함께하는 ‘개청 30주년 금천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개청 30주년을 맞아 지난 3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구민과 함께 미래 30년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직접 발표하는 ‘금천 미래전략 소망 목록(버킷리스트) 30’은 이번 기념식의 백미로, 금천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핵심 전략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금천구는 1995년 10월 15일 개청 이후 매년 같은 날 ‘금천구민의 날’ 기념식을 열어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해 왔다. 올해는 그 역사적 의미를 더해 구민과 함께 미래 금천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특별한 행사로 진행된다. 기념식은 ▲ 사전공연 ▲ ‘어제와 내일, 미래 30년’ 영상 상영 ▲ 금천 미래전략 ‘소망 목록(버킷리스트) 30’ 발표 ▲ 금천구민상 및 기업인상 시상 ▲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어제와 내일, 미래 30년’을 주제로 한 영상에서는 금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30년의 여정을 한눈에 돌아볼 수 있다. 이어지는 유성훈 구청장의 ‘소망 목록(버킷리스트) 30’ 발표를 통해 금천의 도시 인프라, 문화, 복지, 교육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핵심 전략 과제와 향후 30년간의 발전 방향이 공개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는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주민과 기업인들이 상패를 수여받는다. ‘금천구민상’ 부문에서 지역사회봉사, 문화‧체육 진흥, 특별분야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헌한 구민 7명이, ‘기업인상’과 ‘특별상’ 부문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선 기업인 12명이 각각 선정됐다. 기념식의 마지막은 금천구민이자 오페라 가수인 김성결의 무대와 국제청소년합창단, 우리 동네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장식된다.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새로운 30년’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기념식은 지난 30년의 성과를 구민과 함께 나누고, 미래 30년의 비전을 함께 그려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금천의 발전은 결국 구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여정인만큼, 앞으로도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행정지원과(☏02-2627-100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서 열리는 신복고 감성시장… “봉사랑(愛) 나눔 ON(溫), 당신의 금천마켓” - 11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금천구청 광장 앞에서 개최 - 10월 20~24일 판매자 모집, 신복고 관련 중고소품 판매자 우선 선정 - 10월 13~17일 추억의 이벤트 참여자 사전모집… 선착순 200명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1월 8일 금천구청 광장 앞에서 ‘봉사랑(愛) 나눔 ON(溫), 당신의 금천마켓’을 연다고 밝혔다. ‘당신의 금천마켓(당금마켓)’은 기후 위기 대응과 자원 순환 실천을 위한 주민참여형 벼룩시장으로, 2023년 시작됐다. 주민이 직접 판매자와 소비자로 참여해 함께 '재활용'과 '공유경제'의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한다.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금천형 작은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만도 지난 3월에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공유경제’를 주제로, 6월에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여름소풍’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당금마켓은 관내 주요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해 함께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긴다. 관내 자원봉사자들의 평균 연령이 50~60대인 것을 감안해 신복고 감성시장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8090 추억의 가요와 팝송, OST를 들을 수 있는 길거리 공연도 열린다. 가수, 홍대 공연예술학부생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물품을 구매하고 확인증을 운영부스에 제출하면 유명한 캐리커처 작가가 그린 그림을 선물받을 수 있다. 더불어 풍선공예‧양말목공예‧목재공예, 추억의 종이인형 오리기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체험부스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신복고 행사에 어울리는 달고나 뽑기와 딱지치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다만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벤트는 반드시 사전신청한 경우에만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참여 사전신청은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네이버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받는다. 선착순 200명 모집이다. 판매자 모집기간은 10월 20~24일이다. 네이버를 통한 온라인 접수자 중 신복고 관련 중고소품 판매자를 우선선정할 계획이다. 다양한 수제품(장식품, 열쇠고리 등)이나 재활용 가능한 중고 소장물품, 친환경 제품 등 행사 취지에 적합한 총 30팀(2~4인 이내 구성)을 판매자로 선정한다. 유성훈 구청장은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벼룩시장을 통해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고, 더불어 세대가 함께 즐기며 ‘나눔의 선순환’을 공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자치행정과(☏02-2627-1063)로 문의하거나 금천구청 누리집 ‘금천소식’을 확인하면 된다.
금천구 시흥유통상가 재개발 속도- 금천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조합 설립 인가 - - 최첨단 기술의 물류단지, 연구개발 및 비즈니스 등의 기능 담은 집약도시 조성 - 추후 물류단지 신청 및 서울시 통합심의 등 절차 진행 예정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9월 30일 시흥3동 984번지 일대 ‘시흥유통상가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을 위한 ‘금천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조합’ 설립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시흥유통상가 도시첨단물류단지는 최첨단 기술의 물류단지와 연구개발(R&D) 및 비즈니스 업무·판매·주거 기능이 혼합된 집약도시로 조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구는 예상했다. 1987년 조성된 시흥유통상가는 약 12만 5000㎡ 면적에 기계 및 금속 등 부품 유통업을 전문으로 개장했다. 국내 최대 산업용 기자재 전문상가로 현재 약 3,700개 점포가 입점해 운영되고 있다. 다만 30년 이상 경과로 노후된 건축물과 비효율적 토지이용으로 인해 새로운 소비·유통 추세에 맞는 변화가 필요해 재개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금천구가 국토교통부의 도시첨단물류단지 공모에 신청, 2016년 도시첨단물류 시범단지 6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서울 서남권의 핵심 개발사업으로 꼽혔지만, 서로 다른 사업 시행방식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여러 단체의 사업 검토로 인하여 사업이 제자리걸음이었다. 그러다 지난 2022년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조합 방식의 개발이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 특히 물류단지를 조합 방식으로 개발하는 첫 사례라는 점 때문에 재개발 사업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창립총회를 열었고 조합임원 등을 선출했으며, 향후 물류단지 신청 및 서울시 통합심의 등의 절차가 남아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시흥유통상가 일대는 신안산선 및 강남순환고속도의 교통인프라와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인접 등 입지 여건이 양호하여 물류‧첨단산업‧지원시설 수요가 클 것”이라며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민‧관 협력체계를 통하여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사업이 성공적이고 가시화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도시계획과(☏02-2627-143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