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금천구 주민자치회 실시 및 자치회관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및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주민자치회 및 자치회관 운영세칙"에 의거 가산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강사 공개모집 결과를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 붙임 가산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강사 선정결과 공고 1부. 끝.
2025년 상반기 가산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강사 만족도 조사 결과 「서울특별시 금천구 주민자치회 실시 및 자치회관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제15조 및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주민자치회 및 자치회관 운영세칙」 제35조 제7항에 따라 2025년 상반기 가산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이용자에 대한 프로그램 및 강사 만족도 조사 결과를 붙임과 같이공고합니다. 붙임 2025년 상반기 가산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강사 만족도 조사 결과 공고문 1부.
○ 대상지 : 구립G밸리어린이집
- 주소 : 금천구 두산로70 T-116, 117-1호
○ 공사내용
- 조리실 누수 방지작업
- 조리실 싱크대 상,하부장 교체, 바닥교체
- 낮은 수납장 제작(조리실 내), 시스템 도어 설치(조리실)
- 보육실 내 키 큰 수납장 제작 설치, 보육실 내 기존 수납장 내부선반 및 도어설치
금천구, 새벽일자리쉼터 운영할 기간제근로자 공개모집 - 3~8일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직접 방문이나 전자우편 통해 지원 가능 - “이른 새벽 근로자를 위한 천막쉼터 운영…다각적 지원과 배려 지속”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새벽일자리쉼터’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3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채용된 근로자는 평일 오전 4~7시(일 3시간) 주 5일 근무한다. △ 천막 쉼터 설치 △ 음료 제공 △ 주변 환경정비 △ 천막 쉼터 주변 안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1명은 8~12월, 2명은 9~12월 근무할 예정이다. 근무하면 하루당 4만 7,116원, 월당 약 130만 원을 받게 된다. 2025년 금천구 생활임금 기준과 새벽 근무에 따른 임금가산액(4~6시, 2시간)을 반영했다. 다만 4대 보험은 의무가입이다. 만 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하고 새벽 시간 근무가 가능한 금천구민이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3일부터 8일까지 금천구청 누리집(www.geumcheon.go.kr)에서 응시원서 등의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로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전자우편(anjh215@geumcheon.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채용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2일에 금천구청 누리집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금천 새벽일자리쉼터는 새벽에 일자리를 구하는 건설일용직 근로자들을 위해 시흥대로 475 앞 인도(독산고개 새벽인력시장)에서 상시 운영되고 있다. 차, 커피 등의 음료를 제공하며 이용자 편의를 돕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일터로 향하는 이른 새벽, 근로자 여러분이 잠시라도 편히 쉴 수 있도록 안정적인 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자 이번 채용도 진행하고 있다”라며 “일하는 사람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과 배려의 정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누리집에서 채용공고를 확인하거나, 금천구청 일자리청년과(☏02-2627-21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제5회 금천패션영화제 출품작 공모... 7월 23일까지 4개 부문 작품 모집- 금천구‧금천문화재단, 제5회 금천패션영화제’ 경쟁 부문 작품 공모 - - 7월 23일까지 패션(산업)을 다룬 40분 내 영화 공모 - 패션영화제 정체성 강화 위해 ‘패션’, ‘트렌드’, ‘스타일’, ‘인공지능’ 등 공모 부문 세분화 - 본선 진출작은 오는 9월 G밸리 일대에서 열리는 ‘금천패션영화제’에서 상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와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7월 23일까지 ‘제5회 금천패션영화제’의 경쟁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금천패션영화제(이하 영화제)’는 의류봉제산업에서 현재 패션산업에 이어진 금천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영화’로 조명하며, 지역사회와 주민, 영화인을 연결하는 금천구 대표 영화제이다.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 5회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공모 대상은 패션 또는 패션산업을 소재나 주제로 다룬 40분 이내의 영화이며, 영화의 형식에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 특히 올해는 영화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영화를 발굴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분야를 신설해 공모 부문을 네 가지로 세분화했다. 인공지능(AI) 분야는 패션 디자인, 스타일링, 영상 편집 등의 창작 과정에 인공지능(AI)이 참여했거나, 해당 기술을 주제로 패션산업 등을 다룬 영화를 대상으로 한다. 이외에도 ▲ 의상, 헤어, 메이크업 등을 다루는 ‘패션’ ▲ 사회적 관점에서 시대적 양상을 담은 ‘트렌드’ ▲ 촬영, 미술, 분장, 음악 등 영화 제작의 차원에서 개성 있는 형식이 담긴 ‘스타일’ 총 4개 부문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작품은 금천패션영화제 공식 누리집(gcfff.or.kr)에 안내된 양식에 따라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본선 진출작은 오는 9월에 개최하는 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6개 부문, 총 상금 1천8백만 원이다. 영화제 대상 1편에 500만 원, 관객상 1편에 100만 원, 그리고 공모 부문별 대상 네 편에 각 300만 원이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금천패션영화제는 금천의 산업 유산과 문화 정체성을 창의적으로 연결한 상징적 축제”라며, “올해도 색다른 시선과 개성이 담긴 영화들이 금천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는 전통 산업과 첨단 기술이 공존하는 도시로,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패션영화제가 금천의 산업과 문화, 미래를 아우르는 창의적 콘텐츠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4회 금천패션영화제는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과 마리오·까르뜨니트공장에서 4일간 진행됐다. 본선 진출작 40편을 포함한 총 57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상은 뜨개질이라는 일상적인 소재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오지현 감독의 ‘뜨끈한 뜨개질’이 수상했으며, 패션, 트랜드, 스타일 등 공모 부문별 대상작과 관객상, 시민심사단 특별상 등 총 7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패션영화제 누리집 또는 금천문화재단 축제기획팀(☏070-4118-335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 ‘행복 음악회’ 개최 - 7. 1.(화) 오후 2시 30분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 - 장애인과 비장애인,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의 무대 펼쳐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7월 1일(화) 오후 2시 30분 금나래아트홀에서 ‘제3회 금천구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좋은 도시 금천, 행복 음악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은 관내 7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 함께 참여해 시설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구가 자체 지정한 기념일이다.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자립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7월 1일을 금천구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로 기념해 오고 있다. 행사는 금천구장애인직업재활시설연합회(협회장 김영환)에서 주관하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가족 300명, 유관기관 및 장애인 단체 100명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기쁨나무의 선녀와 나무꾼팀’의 사전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후 ▲ 하나은행에서 후원하는 함신익과 ‘심포니송 스트링 콰르텟’ 공연팀 ▲ 실로암장애인근로사업장 ‘드리미예술단’ ▲ 분야를 넘나드는 가수 ‘우 경’ ▲ 융합국악그룹 비단 ‘이설아’ ▲ 금천구립시니어합창단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펼친다. 특히, 장애인단체, 지역 문화예술인, 어르신 합창단이 함께 꾸미는 무대는 세대와 장벽을 뛰어넘는 포용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에 대한 따뜻한 공감과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며, “직업재활시설 이용자들의 자립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매년 10월 30일을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1(일이)0(없으면)3(삶도)0(없다)’는 의미를 담은 이날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02-2627-192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취약계층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 - 애경산업, LG생활건강 생필품류 및 미래엔 교재 등 총 1억 원 규모 - 금천구 푸드뱅크센터 통해 관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7일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과 관내의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후원한 물품은 총 1억 원 규모다. 애경산업과 LG생활건강에서 제공한 치약, 샴푸, 보디로션과 같은 생필품과 미래엔에서 지원한 한자 교재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후원 물품은 금천구 푸드뱅크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2007년에 설립된 후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단체는 장학금 지원, 컴퓨터 지원, 문화 체험 지원, 생필품 후원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의 김정안 회장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후원 물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진심 어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복지정책과(☏02-2627-13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안양천 명소화 위해 ‘총력’- 2km 장미길,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등 - -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 4대 회장에 유성훈 금천구청장 선출 - “안양천은 가까이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주어진 큰 선물”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안양천을 주민들이 즐겨찾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안양천은 총 31.88km 길이의 하천이다. 경기도 의왕시 백운산 서쪽에서 발원하여 군포시, 안양시, 광명시와 서울 금천구, 구로구, 양천구, 영등포구 등을 지나 성산대교 서쪽에서 한강에 합류한다. 이 가운데 금천구를 지나는 구간은 총 7.64km이다. 이에 금천구는 2019년 금천한내장미원을 시작으로 약 2km의 안양천변에 68종 15만 주 이상의 장미를 식재해 장미길을 조성했다. 또한 안양천변에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하며 스카이로켓향나무, 에메랄드그린 등 미세먼지 저감 수종 1,400여 주도 함께 심었다. 안양천을 지나는 서울둘레길 13코스 정비를 통해서는 주민들의 안양천 이용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주말농장으로 운영하는 도시농업체험장 텃밭과 안양천 내 한내천 파크골프장, 안양천 수변길 반려견 놀이터 등도 안양천 명소화의 요소다. 행정구역을 넘어 협력하고 있는 것 역시 금천구가 힘쓰고 있는 부분이다. 지난 23일에는 금천구청에서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안양천을 공유하는 8개 지방자치단체가 모여 지금까지 추진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 추진을 위한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 4대 회장으로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부회장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이 선출됐다. 정기총회 이후에는 금나래중앙공원에서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 기원을 위한 기념식수 행사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각 지자체의 협력을 상징하는 배롱나무를 심고 ‘안양천 국가정원 행정협의회 기념정원’을 둘러보며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앞서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는 5월 8일에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약 반영을 위해 건의하기도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안양천은 가까이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어진 큰 선물”이라며,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의 4대 회장으로 안양천 국가정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공원녹지과(☏02-2627-167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