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5회]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기간제근로자(수영지도) 채용 재공고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기간제근로자(수영지도) 채용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가. 건 명 : [2025년 제5회]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기간제근로자(수영지도) 채용 재공고 나. 공 고 내 용 : 붙임의 채용 공고문 참조 다. 공고기간 : 2025.12.12.(금) ~ 2026.1.5.(월) 18:00까지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은 블라인드채용 시행에 따라 모든채용 전형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하며지원서 접수 시 성별, 출신지, 사진 등의 정보를 요 구하지 않습니다. 2025년 12월 12일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2025년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은 12월 15일 18:00부로 마감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12월 16일부터는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교체 지원금 신청이 불가하며,2025년에 교체한 가정용 친환경보일러를 2026년에 소급 적용하여 지원하는 것 또한 불가하오니 참고 바랍니다.
1. 「제품안전기본법」,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에 의거, 국가기술표준원에서 2025년 정기 제5차 안전성조사 결과 위해성이 확인된 리콜제품 목록을 공개하였기에 소비자가 해당 제품을 쉽게 확인하고 수리·교환·환불 받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공지합니다. - 수거·교환·환불 방법 : 첨부파일 각 제품 하단에 있는 제품별 문의처에 연락·방문 2. 이와 관련한 추가 문의사항은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시장관리과(043-870-5421~9) 또는 한국제품안전관리원(1670-4920)으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1. 리콜제품 보도자료 1부. 2. 제품별 리콜 공표문 1부. 끝.
'서울특별시 금천구 주민자치회 실시 및 자치회관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 제39조(강사), 동 조례 시행규칙 제15조(강사)에 의거 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하오니 붙임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1. 공고문 1부 2. 강사지원신청서 1부 3. 강의계획서 1부
「건축법」 제11조 및 제14조의 규정을 위반하여 건축물을 무단 증축한 건축주(소유자·점유자 등)에게 같은 법 제79조에 따라 시정명령을 하였으나 수취인부재, 이사불명, 폐문부재 등의 사유로 송달받지 못한 자가 있어 「행정절차법」 제14조 제4항에 따라 아래와 같이 공시송달하고자 하오니 우리 구 게시판에 게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제작내용 : 2026년 금천구의회 주요 의정활동
○ 제작횟수 : 총 6회
- 1회차 : 시무식 및 새해인사(1월 예정)
- 2회차 : 설 명절 위문 방문(2월 예정)
- 3회차 : 2026년 행정사무감사(8월 예정)
- 4회차 : 제1차 정례회 구정질문(9월 예정)
- 5회차 : 추석 명절 위문 방문(9월 예정)
- 6회차 : 제2차 정례회 구정질문(12월 예정)
○ 제작방법
- 컨텐츠 별 스케치 영상 및 필요 시 인터뷰 실시
- 화면에 어울리는 인포그래픽 삽입
- 인트로, 자막 및 나레이션(AI) , 배경음악 삽입 등
- 수어영상 포함 : 행정사무감사 및 구정질문(2회)
* 용역비 내에 수어영상 촬영 및 삽입비용 포함
◦ 목 적 : 겨울철 한파 및 강추위 속에서 야외 근무를 수행하는 환경공무관에게 고기능성 방한용품을 지급하여 한랭질환 예방 및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 납품기한 : 2025. 12월 29일(월)
◦ 내 용 : 혹한기 야외 작업용 고기능성 방한점퍼 구매 및 지급 (총 106벌)
범죄 걱정 줄이고 감성 더했다... 금천구, 호암로 안심 지하보도 새 단장 - 범죄예방 디자인 시설개선으로 낙후된 이미지 개선과 주민들의 안전 확보 - 금천 9경 담은 타일로 문화장식벽 조성해 밝고 감성적인 보행 공간 조성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추진한 ‘호암로 안심 지하보도 조성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해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주민과 행정이 함께 기획하고 실행한 민관협치형 생활안전 개선 사례다. 구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하보도를 단순 통행 공간이 아닌 안전하고 머물고 싶은 생활공간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존 호암로 지하보도는 벽면 타일 노후와 잦은 결로로 배수가 원활하지 않았고, 조도가 낮아 보행 불편과 범죄 발생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면적인 환경 개선에 나섰다. 구는 2025년 3월부터 6일까지 사업 제안자와 주민자치회 등 주민들과 수차례 협의를 거쳐 디자인 설계를 진행했고, 7월부터 11월까지 공사를 추진했다. 공사 과정에서도 민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주민 의견이 설계와 시공 전반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정비를 통해 지하보도 내 벽면 타일과 천장을 개선하고, 경관 조명과 비상벨 등 범죄 예방 시설을 설치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금천 9경’을 담은 그림 타일을 활용해 문화장식벽을 조성해 어둡고 삭막했던 공간을 밝고 감성적인 보행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출입부 덮지붕과 조명도 정비해 외부 접근성을 높이고, 보행 공간의 이미지를 보다 세련되게 개선했다. 지하보도를 이용한 주민은 “어둡고 답답했던 지하보도가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바뀌었고, 천장 구조 또한 개선돼 이용할 때 답답함이 크게 줄었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호암로 안심 지하보도 조성은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행정이 함께 완성한 대표적인 주민참여형 생활안전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일상 속 생활안전을 세심하게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도로과(☏02-2627-18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진로·진학 지원 허브’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개관 1년… 이용자 2만 명 기록 - 공교육 교육환경 만족도 상승… 전 세대 통합 ‘공교육 중심’ 체계 가동 - 취약계층·미래기술·인공지능(AI) 진로교육 등 다양한 분야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24년 12월 20일 개관한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가 개관 1년 만에 이용자 약 2만 명을 기록하며 지역 거점 공교육 진로·진학 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6일 밝혔다. 센터는 초·중·고 학생을 비롯해 학부모,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대상에게 체계적인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 내 정보 격차 해소와 대입 준비 지원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 결과 금천구의 공교육 교육환경 만족도는 최근 4년간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2021년 23위에서 2024년 11위를 기록했다. <찾아가는 프로그램과 기업·대학교 탐방 통해 진로 설계> 센터는 학생 개인의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 특히 지난 1년간 관내 30여 개 초·중학교와 연계해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약 15,00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생 대상 ‘도전! 진로탐험대’ ▲중학생 대상 ‘학교 안 행복한 진로체험l’ ▲중학교 2‧3학년 학생 대상 ‘찾아가는 전환기 교육’ 등이 있다. 고등학생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대학교 캠퍼스 탐방 ‘별 따는 캠퍼스’는 교수 특강과 재학생 상담을 통해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학업 동기를 부여했으며, 넷마블 등 지(G)밸리 기업과 연계한 ‘우수기업 연계 진로프로그램’은 현장 기반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 학교 밖 청소년·특수교육 대상 학생 및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등 약 500명을 대상으로 ‘교육취약계층 지원 진로프로그램’을 운영, 맞춤형 진로 체험을 지원하며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도 앞장섰다. 또한 미래사회에서의 핵심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교육까지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한 것도 센터의 강점이다. 센터 내부에 마련된 미래직업체험관에서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특강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직업 체험 ▲레고를 활용해 꿈을 창작하는 교육 ▲나만의 웹툰공작소 등 센터의 진로 프로그램과 연계된 상설 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코딩, 메타버스, 자율주행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직접 다루며 미래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을 탐색할 수 있다. <맞춤형 집중상담 확대…‘공교육 기반 진로·진학 상담 모델’ 구축> 센터의 대표 진학 프로그램인 일대일(1:1) 맞춤형 상담은 11월 말 기준 635명이 참여했다. 이 중 고등학생이 81%(514명)를 차지해 센터가 지역 내 실질적인 대입 지원 창구로 기능하고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수시·정시 모집 기간에는 관내 수험생을 위한 진학 특화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하며 대입 준비 과정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정시모집 대비 집중상담은 오는 22일부터 30일, 기간 중 7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센터는 단순한 입시 정보 제공을 넘어, 학생의 정서·학습 상태와 진로 탐색 요구를 반영한 다층적 상담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진로적성검사, 학습·심리상담, 초등학생 대상 대학생 상담 등 발달 단계별 입체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체 상담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평균 94점으로 조사됐다. 센터는 시기별 입시 일정에 맞춰 대규모 박람회와 설명회를 개최해 정확한 대입 정보도 제공한다. ▲지난 5월 운영한 ‘2025 금천진로진학박람회’와 ▲6월과 7월 진행한 ‘대입 수시 설명회’와 ‘수시 박람회’, EBS 대표 강사 특강 및 의약학·체육·미술 계열별 심화 특강, 전·현직 입학사정관과의 일대일(1:1) 상담 ▲12월 11일의 2026학년도 대입 정시 설명회 등을 통해 맞춤형 합격 전략을 제시했다.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 확대… ‘전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진로 플랫폼’> 센터는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의 진로진학 분야 역량을 강화하고자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학부모 진로진학 특강을 총 6회 운영했다. 아울러 학부모 전문자격과정에서는 초급·중급 과정을 총 3회 운영, 75명의 학부모가 진로진학전문자격을 취득했다. 과정을 수료한 학부모는 “자녀 진로 정보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을 남겼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개관 첫해부터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2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센터는 지역 교육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았다”라며 “더욱 효율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모두가 공정하게 진로·진학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금천형 공교육 모델을 완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822) 또는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02-2627-2492)로 문의하면 된다.
금천구,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기부 행렬 - 테니스협회, 경로당, 청소년단체까지... 연말 맞이 기부 릴레이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역 단체와 주민들이 잇따라 기부 활동에 동참하며 금천구 전역에 따뜻한 나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2일 금천구테니스협회(회장 우성만)는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940만 원을 금천구에 전달했다. 금천구테니스협회는 2011년부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지속적으로 기부해 왔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해 누적 기부액은 총 4,770만 원에 달한다. 테니스를 매개로 형성된 공동체 정신을 지역사회로 확장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우성만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테니스를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협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12월 11일에는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시흥 3 분회(회장 함남석)에서 시흥3동 모범 학생 5명에게 1인당 70만 원씩 총 3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시흥 3 분회는 청소년 보호 활동, 교육 환경 개선, 유해환경 점검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또한 매년 장학금, 명절 물품 등도 후원하며 청소년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함남석 회장은 “정성으로 모은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한 지원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12월 10일에는 건영아파트경로당(회장 김순정)에서 자립준비 청년 지원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시흥5동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을 응원하고 싶다”라는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세대 간 연대의 의미가 깊다. 김순정 회장은 “우리가 살아오며 받은 도움을 젊은 세대에게 돌려주고 싶었다”라며, “작지만 따뜻한 격려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흥5동에서는 여러 단체 및 개인후원자 등 현금 기부 200만 원, 김치 59박스, 백미 36포(총 520만 원 상당) 현물 기부 등 다양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곳곳에서 이어지는 기부가 이웃의 겨울을 따뜻하게 밝혀주고 있다”라며, “소중한 마음이 필요한 가정에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금천구, 겨울방학 생활기록부 점검 특강 개최... 맞춤형 학습 전략 지원 - 12월 23일 18시 30분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진행... 23일까지 접수 - 대입 준비 현황 진단, 개인별 맞춤형 전략 수립 지원 - 정태영 교사 ‘생기부 틈새를 메우는 겨울방학 계획수립 요령’ 주제로 특강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2월 23일 오후 6시 30분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이 생활기록부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맞춤형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겨울방학 대비 생활기록부 점검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학생의 대입 준비 현황을 진단하고, 개인별 맞춤형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과 특강에 관심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을 통해 섭외된 한가람고등학교 정태영 교사가 맡는다. 정교사는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상담교사이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로 활동한 전문가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 교사는 ‘생기부 틈새를 메우는 겨울방학 계획 수립 요령’을 주제로 ▲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위한 학교생활의 방향 ▲ 겨울방학 학습 계획 수립 요령 소개 ▲ 면접 대비 학교생활 노하우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도 해소할 계획이다. 특강 신청은 12월 23일까지 금천 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을 못한 경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겨울방학은 새 학년 준비와 입시 전략을 다질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특강이 생활기록부를 면밀히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 고교학점제 ▲ 수시 설명회 ▲ 2028학년도 대입 ▲ 자녀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 ▲ 진로진학 전문 자격 과정 등 9회의 다양한 진로·진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481명을 지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82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지(G) 밸리 혁신성장 위해 금천구-성공회대학교 손 잡았다 - 지난 12일 오전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 개최 - 지역산업 연계형 인재양성 및 지산학 협력 활성화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G) 밸리 혁신성장을 위해 지난 12일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성공회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G) 밸리 기업 지원, 인재양성, 공동연구, 기반시설 협력 등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지(G) 밸리 기업 수요에 맞춰 교육 및 인턴십 프로그램 개발하고 지(G) 밸리 기업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운영한다. 대학의 교육과 연구를 기반으로는 공동기술을 개발하고 서비스와 조직을 혁신하는 한편 기술, 콘텐츠,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 지원을 강화한다. 대학·지자체·기업이 보유한 자원을 공동 활용해서 실질적인 협력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기술 고도화와 전문 인력 수급 부족 문제를 겪는 지(G) 밸리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구는 강조했다. 구는 이번 협약은 성공회대학교가 보유한 연구역량을지(G) 밸리 산업 구조와 연계해,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혁신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성공회대학교는 정보통신(IT), 인공지능(AI) 등에 특화되어 있어 지(G) 밸리 산업 구조와 연계한 전문 인재 양성에 적합한 교육 체계를 보유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양 기간이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성공회대학교의 교육·연구 인프라를 지역 기업과 연계하여, 지(G) 밸리에 최적화된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겠다”라며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천구는 앞서도 지(G) 밸리 혁신성장을 위해 중앙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0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