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제목 | “등굣길 운동장 걷고, 건강한 간식 먹고”… 금천구, 초등생 건강습관 ‘쑥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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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포일 | 2026-08-18 |
| 담당부서 | 보건정책과 |
| 조회수 | 11 |
| 연락처 | 02-2627-2759 |
“등굣길 운동장 걷고, 건강한 간식 먹고”… 금천구, 초등생 건강습관 ‘쑥쑥’ - 2학기 ‘금천형 건강증진학교’ 본격 운영 -
- 관내 10개 초등학교 참여, 걷기·건강 간식·영양교육 연계한 통합 건강관리 - 지난해 참여 학생 하루 운동량 4.3% 증가... 체지방률 감소 등 효과 확인
금천구(구청장 최기찬)는 초등학생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을 위해 ‘금천형 건강증진학교’ 2학기 프로그램을 개학과 함께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하루 중 학습 목적 외 앉아서 보내는 시간은 2016년 146.5분에서 2025년 186.7분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비만율도 7.5%에서 12.5%로 증가했다. 주 5일 이상 아침식사를 거르는 비율도 2025년 기준 43.6%에 달한다.
이에 구는 아동·청소년의 신체활동 감소와 식생활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금천형 건강증진학교’를 운영한다.
‘금천형 건강증진학교’는 보건소와 학교, 가정, 지역 건강리더가 함께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등굣길 걷기, 건강한 간식, 영양교육 등을 학교생활과 연계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늘리고 올바른 식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2019년 2개 초등학교에서 시작해 단계적으로 참여 학교를 늘려 지난해부터는 관내 10개 초등학교로 확대했다.
올해는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침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등교 후 매일 10~15분간 건강리더와 함께 운동장을 걷거나 달리고, 걷기 활동에도 참여한다. 이후 과일 등 건강 간식을 제공해 규칙적인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익히도록 하고 있다.
2학기에는 식생활 교육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바른 먹거리 선택과 올바른 식생활 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영양교육과 조리실습을 진행한다. 10월부터는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과 실습도 운영해 학교에서 배운 건강습관이 가정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건강증진학교 사업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사후 조사에서는 하루 운동량이 4.3% 증가했다. 10주간 신체활동 교육에 참여한 학생 659명 가운데 67.5%는 근육량이 증가했고, 53.4%는 체지방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건강한 신체활동과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평생 건강의 밑거름이 된다”라며, “금천형 건강증진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을 보건소 보건정책과(☏02-2627-275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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