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무더위를 식혀줄 단비같은 나눔사랑

-신선설농탕 독산점 오픈기념 매출액 전액 기탁-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10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오청 신선설농탕 대표이사로부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는 부탁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을 직접 기탁받았다.

 기탁된 후원금은 지난주에 개업한 신설설농탕 독산점 오픈 당일 매출액 전액 985만원으로 금천구는 저소득 주민과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신선설농탕은 신규매장 오픈일 매출 전액을 해당 구청에 기부하는 사랑의 나눔

행사를 통하여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직접 실천하고자 했고 특히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신선설농탕의 오픈매출 전액 기부는 때 이른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소식이 되길 바라고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의 실천이 일상화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많은 기업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신선설농탕은 올봄 관내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혜명노인센터, 혜명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밥차'가 방문하여 500여명의 복지시설 이용자에게 설농탕을 무료 제공하였으며, 서울 디딤돌사업에도 적극 참여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저소득 주민과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