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래 뮤지컬 스타는 우리!

 “내일로~ 또 다른 날 또 다른 운명이 이 길은 끝이 없는 가시밭 날 잡으려는 추적자는 포기라곤 모른다. 내일로~”

 지난 3월 2일(금) 저녁 7시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청소년들의 노래 소리가 힘차게 울려 퍼졌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청소년 뮤지컬 ‘레미제라블’ 공연을 오는 3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3일간 총 4회에 걸쳐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올해는 두 명의 ‘장발장’과 ‘자베르’, ‘판틴’과 ‘에포닌’ 등이 무대에 올랐다. 더 많은 청소년에게 기회를 주고자 더블캐스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5주년 공연에는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지난 4년간 무대에 선 레미제라블 선배들이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 공연을 선보였다. 선배들의 특별 공연은 3월 3일(토) 마지막 공연 후 이어졌다.

 청소년뮤지컬 ‘레미제라블’ 공연은 전 공연 566석 좌석이 모두 매진되며 올해도 흥행을 이어갔다.

<사진 1 : 지난 3월 2일(금) 오후 7시 금나래아트홀에서 청소년뮤지컬 ‘레미제라블’ 공연이 개최됐다>
<사진 2 : 지난 3월 2일(금) 오후 7시 금나래아트홀에서 청소년뮤지컬 ‘레미제라블’ 공연에서 청소년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3 : 지난 3월 2일(금) 오후 7시 금나래아트홀에서 청소년뮤지컬 ‘레미제라블’ 공연에서 청소년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4 : 지난 3월 2일(금) 오후 7시 금나래아트홀에서 청소년뮤지컬 ‘레미제라블’ 공연에서 청소년들이 ‘내일로’를 부르고 있다>
<사진 5 : 지난 3월 2일(금) 오후 7시 금나래아트홀에서 청소년뮤지컬 ‘레미제라블’ 공연에서 청소년 배우들이 열연하고 있다 >
<사진 6 : 지난 3월 2일(금) 오후 7시 금나래아트홀에서 청소년뮤지컬 ‘레미제라블’ 공연에서 청소년 배우들이 관객들에게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 7 : 지난 3월 3일(토) 오후 7시 금나래아트홀에서 청소년뮤지컬 ‘레미제라블’ 공연에서 그동안 레미제라블에 참여했던 선배들과 후배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