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에서 시행중인 통통희망나래복지 사업이 언론사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석간신문인 내일신문 3월 18일자에 관련 기사가 실렸는데요.

통통희망나래복지 사업은 우리 시흥5동과는 꽤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동이 이 사업의 시범동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업의 시초라는 자부심때문인지 복지 담당 주무관 및 팀장님, 동장님 

그리고 무엇보다 통통희망나래 단원들께서 열심히 뛰는 모습이 참으로 멋져 보였습니다.

복지라는 것이 개인의 힘으로는 벅차고, 또 나라의 힘만으로도 안되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렇기에 통통희망나래단 처럼 주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더 나아가 공동체의 완성을 위해서는 일반주민들의 관심이 필수적이기도 합니다.

이번 언론사의 관심이 일회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이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주민여러분들께서도 우리동네 복지를 위해 힘쓰는 통통나래사업에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통통나래 화이팅!!!

<붙임 : 내일신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