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제목 | 방한칸에서 피어나는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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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105 |
담당부서 | 복지정책과 |
연락처 | 2627-13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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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평 남짓한 방에서 할머니 홀로 거주하시는 가정입니다. 곰팡이가 많이 피어 1층임에도 방안이 어두워보였습니다. 이날 영재인테리어에서 흔쾌히 도움을 주시겠다하셨고 독산2동 새마을협의회 회장과 회원분들이 오셨고 또한! 너무 감사하게도 관악구 주민이신데 여기까지 오셔서 자원봉사하시겠다고 먼길 달려와주셨습니다. 금천구 메이퀸 컨벤션 웨딩홀에 상무이사를 맡고계신 분도 시간이 나서 봉사하러 아침 일찍부터 한걸음에 달려와주셔서 총 7명의 건장한 남자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방한칸이라 30분만에 짐정리가 완료되고 집수리가 뚝딱뚝닥 진행되어 오후 3시경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분들을 돌아보고 자신의 귀한 시간을 쪼개어 적극 도와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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