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제목 | 금천보건소 남정연 담당자님 감사드립니다. |
코로나 확진 받은 지 2일차인 확진자입니다. 재택치료중인데 여러모로 궁금한것도 많아서 담당자님을 귀찮게 해드렸습니다. 많이 지치시고 힘드실텐데 대응을 너무 잘 해주셨어요. 워낙 궁금한건 그때 그때 해결해야 하는 제 성격때문에 혹시나 전화 받으실까 하는 마음에 연락을 드렸는데 바로 받아주시고 밤에도 근무하시냐는 질문에 24시간이라고 해주시는데 그게 어찌나 죄송하고, 감사드렸나 모릅니다. 다시 말해 '안심' 이 되었다는 얘기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힘든 시기에 남정연 담당자님 같은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하지 모릅니다. 아프지 마시고, 고생하신 만큼 꼭 보상 받는 한 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모든 담당자 분들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민원인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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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