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시흥3동 B,C구역 지구단위계획 수립 주민워크숍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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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도시계획과 | ||
조회수 | 1156 | ||
연락처 | .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으로 추진중인 시흥3동 938번지 일대 B,C구역의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이란 기존의 전면 철거형 재개발?재건축이 아닌 단독, 다세대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서 정비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을 확충하여 마을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금천구 시흥3동에는 총3개의 구역(A, B, C)이 지정되어 있다 이 중 먼저 사업을 시작한 A구역은 작년에 실시설계를 마치고 올해 1월 마을회관 건립을 포함한 마을만들기 공사를 착수하여 진행중이다. 한편 B(40,920㎡), C(55,130㎡)구역은 올해 3월까지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를 마치고 4월부터 주민워크숍을 통한 지구단위계획 수립절차에 들어갔다. 지난 4월 23일 「마을 둘러보기」라는 주제로 처음 실시한 주민워크숍은 6월4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시흥3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되며, 주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 주민워크숍 일정 및 주제
구는 워크숍에서 결정된 주민의견을 사업우선순위에 따라 반영해 올해까지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내년에 마을만들기 공사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마을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므로 사업의 성공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 협조와 참여를 부탁한다.”며 주민참여형 재생사업의 주체가 주민임을 강조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도시계획과(☎2627-1545)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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