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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천구,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축제 열어
담당부서 사회복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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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제33회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을 맞아 27일 오전 11시부터 구청 광장에서 ‘제7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축제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편견을 해소하고 인식 개선을 통해 서로간 화합의 장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지역주민 등 2,500여명이 참여는 이번 축제는 1부 기념식(10:45~11:55), 2부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구성된 부대행사(12:00~16:00)로 구성됐다.


  1부 기념식에는 △코리아나 매칭 밴드 식전 공연 △서울여대 치어리더 축하 공연 △주요 내빈 축사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 △장한 어버이상 시상 등이 진행된다.


  기념식 행사중 그림그리기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그리는 세상’을 주제로 4월 18일까지 약 한달간 장애인복지관에 접수된 1,021점 작품중 30점을 선정하여 행사 당일 시상하며, 수상작들은 30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 전시한다.


  2부 행사는 △난타 △국립전통예술고 공연 △첼로연주 △마술쇼 등 문화공연, ▲시각장애 체험 ▲휠체어 체험 ▲장애인 도우미견 체험 ▲감각놀이 치료체험 등 장애체험부스, △치매검진 △우울증 검사 △구강검사 △수지침 교실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꾸며진다.


  특히 이날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숙련된 지적장애 직업훈련생과 냉장고 부착 자석 만들기로 스피드를 겨루는 ‘작업의 달인을 이겨라’, 장애인과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치는 ‘휠체어 축구’, 도우미견의 안내로 눈을 가리고 거리를 걷는 ‘시각장애인 도우미견 체험’을 통해 장애근로자에 대한 인식개선은 물론 장애인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사는 금천구가 되도록 시설개선은 물론 지속적으로 소통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사회복지과(☎2627-192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접수일 201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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