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금천구 내년 살림에 주민의견 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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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획홍보과 |
조회수 | 784 |
연락처 | .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내년 예산편성에 앞서 우리구 발전에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를 주민들로부터 직접 제안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환경, 교통, 교육, 복지, 지역개발 등 구정발전을 위해 구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이면 누구나 제안 가능하다. 사업 제안을 원하는 주민은 동주민센터나 금천구 홈페이지(www.geumcheon.go.kr)에서 제안서식을 받아 이달 23일부터 다음 3일까지 서울시홈페이지에 직접제안(www.seoul.go.kr)하거나 동주민센터 및 금천구청 6층 기획홍보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접수된 사업 제안은 시 주민참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7월에 사업이 선정되면 12월 시의회 예산안 심의 의결 후 내년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호미로 일구는 마을공동체’. ‘토요일엔 마을이 학교다’, '태양광 보안등‘ 등 주민들이 제안한 8개의 사업이 서울시 참여예산한마당에서 선정되어 2,146백만원을 획득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사업인 만큼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 금천구에서 꼭 했으면 하는 좋은 사업들을 제안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기획홍보과(☎2627-10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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