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차성수 구청장)는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독산1동 해오름 작은도서관을 책과 예술이 함께 하는 예술특화 작은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하였다.

  이곳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문화예술NGO <예술과 시민사회>와 예술특화 작은도서관 만들기 사업 참여 공동협약을 체결한다..

  15일 11시에 금천구청 9층 소회의실에서 가질 협약식에는 <예술과 시민사회>측에서 오상길 대표를 비롯하여 양혁진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하여 앞으로 예술특화 작은도서관인 해오름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상호 협약사항을 확인한다.

  구에서는 문화예술NGO <예술과 시민사회>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 공모 후 선정된 사업에 대해 해오름 작은도서관을 예술특화 작은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하여 장소를 제공하고, <예술과 시민사회>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 청？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에 수준높은 예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예술특화 공간으로 리모델링된 해오름 작은도서관을 통해 지역사회 독서문화 활성화를 꾀할 수 있고 각종 예술관련 프로그램 운영으로 구민들의 예술적 소질을 계발시켜 금천구의 작은도서관 및 교육인프라가 확충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교육담당관(☎2627-2853)으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