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제18대 대통령선거 대비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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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자치행정과 |
조회수 | 804 |
연락처 | 2627-1045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12월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에 앞서 이달 3일부터 11월2일까지「주민등록 특별 사실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실조사는 지역 내 거주하는 주민의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일치시켜 대통령선거에 대비하고,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 처리를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대상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주민등록 말소 및 거부 불명 등록된 자 등이며, 대상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이 기간동안 과태료 부과 대상자가 자진신고에 의하여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에는 과태료를 최대 3/4까지 경감하도록 하였으니, 이번 기회에 주민등록증 발급, 재등록 등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하면 혜택을 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실제 거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동주민센터의 조사반이 세대를 방문 조사하는 경우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올바른 주민등록 정리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주민등록 사실조사 관련 궁금한 사항은 각 동주민센터 및 금천구 자치행정과(☎2627-1045)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