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상해로부터 저소득가정을 지키는“만원의 행복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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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복지정책과 |
조회수 | 748 |
연락처 | 2627-1354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저소득층 가정이 상해로부터 안심할 수있도록 만원의 행복보험(공익형 상해보험 가입)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건강보험료 월납부액이 4인가구 기준 71천원 이하인 가정이 연 1만원을 선납하면 나중에 우체국에서 공적자금을 지원, 1년 동안 각종 상해발생시 유족위로금과 상해입원 및 통원의료비 등을 지급받는 보험상품이다. 금천구에서는 보험가입자가 선납한 연 1만원의 보험료를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지원함으로써 가입자는 실제로 부담금이 전혀 없다. 지원대상은 한부모가족, 차상위자활 대상 가구의 가장 또는 가족 구성원 중 만 15세~65세이다. 사업을 추진한 2년 동안 4명의 대상자가 총 900만원의 보상금을 받아 생활안정에 큰 도움을 받았다. 가입을 희망하는 가정은 이달 28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복지정책과(☎2627-1354)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