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금천구 통장연합회 자매도시 수해성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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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자치행정과 |
조회수 | 711 |
연락처 | 2627-1047 |
금천구 통장연합회(회장 백낙민)는 이달 13, 14일 양일간 모범 통반장 『사랑나눔 자매도시방문』과 관련, 우리구 자매결연도시인 전라남도 고흥군을 방문하여 태풍피해 수해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흥군은 금천구와 2005년부터 결연을 맺어 친환경 쌀, 특산물 판매 등 꾸준하게 교류해 온 자매결연도시로, 지난달 태풍(볼라벤, 덴빈)의 영향으로 가옥, 농작물, 양식장, 도로 등 큰 피해가 발생하여 지난 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 또한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고흥군에 친서를 통해, ‘역경을 딛고 희망을 찾는 고흥군민들이 태풍 피해를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바란다’는 응원의 말씀과 함께 ‘어려울때 친구가 진짜 친구’라며 고흥군과 우정을 기반으로 협력하자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자치행정과(☎2627-1047)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