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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터가 문을 열면 문화의 거리로
담당부서 문화체육과
조회수 683
연락처 2627-1443

일터가 문을 열면 문화의 거리로

-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패션?IT문화존을 조성하고 오는 11알 FM페스티벌 열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 가산디지털단지는 1960~70년대 구로공단으로 출발하여 패션아웃렛의 메카, IT산업의 심장부로 모습을 달리해 왔다.


  구는 이런 지역의 특성을 살려 패션?IT 문화존을 조성하여 일하면 서 즐길 수 있는 거리, 쇼핑과 문화생활이 하나로 해결되는 종합서비스의 거리로 새로운 변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순히 일을 하러, 쇼핑을 하러 오고가는 지나가는(pass by) 길이 아니라  근로자들이 문화를 향유하며 계속 머무르고 싶은 거리로 만들게 하려는 취지이다.


  구는 지난해 12월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마리오와 W-mall에 이르는 1.2km 가량의 거리를 패션?IT문화존으로 조성하였다.


  깨끗하고 문화가 숨쉬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전선을 지중화하고 숲의 방(쉼터), 니들라이트(needle light) 생각나무, 그림으로 보는 금천이야기, 블루큐브(Blue Cube) 등의 조형물들을 설치하였다.


  조형물들은 예술작품을 넘어 거리의 쉼터이며 조명, 무대 등의 기능으로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물어갈 것이다. 


  그리고 패션IT 문화존에서는 풍성한 문화공연을 볼 수 있다.


  첫 시작은 FM(Fashion & Music)페스티벌이다.


  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열리는 이 행사는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에서 주관하는 패션쇼를 통해 2012년 여름 유행할 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다.


  또 서울디지털단지 직장인들이 참여하는 직장인 노래경연과 KBS 톱밴드로 이름을 알린 아이씨사이다 등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구는 앞으로 패션IT 문화존을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 명소로 조성하기 위하여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직장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마임, 비보잉, 인디밴드, 직장인밴드 등의 신나는 공연 등 디지털단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풍성한 문화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문화체육과(☎2627-1443)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일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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