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지역희망 공헌사업 협의회 협약 체결

- 오는 9일 5개 새마을금고와 함께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새마을금고와 함께 친서민 정책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취약계층 보호, 다문화가정 지원 등 복지증진을 도모하고가 오는 9일 오후 5시에 구청 소회의실에서「지역희망 공헌사업 협의회」협약을 체결한다.

  지역희망 공헌사업이란 구와 지역 새마을금고간 자발적 친서민 정책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5개의 지역 새마을금고와 금천구가 지역희망 공헌사업 금천구협의회를 구성해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마을 만들기 사업 지원,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 및 사회적기업 활성화, 지역별 특화된 서민지원정책 추진 등 주요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친서민 정책 강화와 민간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자발적 주민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 5개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 자치행정과(☎2627-105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