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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트륨 줄이기, 어린이 급식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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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줄이기, 어린이 급식부터 시작한다

- 금천구, 식품안전의 날 맞아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한 급식소 조리사 교육


  2012년 현재 한국인 한 명이 섭취하는 일일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5000㎎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등이 권장하는 나트륨 최대 섭취량 2000㎎과 비교하면 2.5배 더 섭취하는 양이다.


  이러한 나트륨 과잉섭취는 골다공증,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위암, 만성신부전 등의 질병을 초래한다.


  이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조리실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급식소 조리사를 대상으로 오는 9일「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조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어린이의 건강증진과 식습관 개선을 위해 어린이 급식에서부터 저나트륨 건강음식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서울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금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실시하며, 주요 행사내용은 ▲영?유아의 식단관리 원칙 ▲나트륨 저감화를 위한 조리교육 및 시연 ▲ 조리실습 등으로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나트륨 줄이기’는 개인의 식습관 문제도 있으나, 사회 전반적인 인식변화가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음식을 제공하는 급식소에서 먼저 실천하여 어린이 식습관부터 개선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100명 미만의 유치원, 영?유아 보육시설 등 급식소에 식단개발 보급, 위생 및 영양관리 등을 지원하여 어린이들의 성장을 돕고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집중지도를 하는 일을 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보건소 위생과(☎2627-2632) 또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893-098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일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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