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천

보도자료

경부선 지하화, 6개 지자체가 뭉친다 상세보기 - 제목,담당부서,조회수,연락처,내용,접수일,파일 정보 제공
제목 경부선 지하화, 6개 지자체가 뭉친다
담당부서 교통행정과
조회수 713
연락처 2627-1725
 

경부선 지하화, 6개 지자체가 뭉친다

- 오는 5월 3일 안양시청에서 경부선 지하화를 위한 6개 지차체 공동협약식 개최


  경부선 국철1호선 지하화 추진을 위해 6개 지자체가 뭉친다.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경부선 국철1호선 지하화 추진을 위한 6개 지자체 공동협약식이 오는 5월 3일 오후2시부터 안양시청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 문충실 동작구청장,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이성 구로구청장 등 서울시 서남권 자치구청장과 최대호 안양시장, 김윤주 군포시장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식은 경부선 철도로 인한 도시 단절 및 철도 주변 주민들의 주거환경 침해 등 그간 지상구간의 철도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어왔던 지역을 중심으로 철도 지하화의 필요성을 적극 공감하여 6개 지자체가 모여 공동으로 추진하자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철도 지하화 구간은 현재 지상으로 운영중인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에서 경기 군포 당정역까지 약 26km 구간을 대상이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국철 지하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설협의체 구성 및 업무협조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설협의체 활동을 통해 국철 지하화 추진의 방향과 방법을 결정할 예정이다.


  금천구와 금천구의회는 날로 심각해져가는 가산디지털산업단지 교통문제 해결과 철도 주변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국철 지하화와 지상구간 생태공원 조성을 적극 주장하여 왔으며 이번 상설협의체 구성 및 공동협약식을 통해 국철 지하화 주장이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 교통행정과(☎2627-1725)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일 2012.05.01
파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공공누리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소통담당관
  • 담당자 임일열
  • 전화번호 02-2627-1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