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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금천의 뜨거운 겨울
담당부서 기획홍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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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과 함께하는 금천의 뜨거운 겨울

- 금천아트캠프,『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겨울캠프』와『성인들을 위한 금천 도슨트되기』프로그램 마련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뜨거운 겨울을 위해 금천아트캠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다.


  금천아트캠프는 금천구에서 직영하는 예술가레지던시 프로그램으로 시각, 공연, 전통예술, 공공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가 모여서 10월 28일 입주식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여주고 있다.


  4차례의 공연과 6차례의 전시로 주민들을 만나고 있는 금천아트캠프는 이번 겨울을 맞이하여 두 가지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위한 겨울캠프』와『성인들을 위한 금천 도슨트되기』가 바로 그것이다.


  12월 27일 시작하는 겨울캠프는 동네를 주제로 8개의 팀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다.


  산아래문화학교의 ‘우리 동네의자는 내가 만든다’, 극단 Theatre201의 ‘신나는 연극교실’, 고광문의 ‘청소년을 위한 금천 다리밟기 체험’이 있으며


  아임우드의 ‘도심속에서 체험하는 전통놀이와 목공교실’, 플레이위드어스의 ‘우리동네스토리텔링’, 자바르떼의 ‘우리가 살고 싶은 동네’, 온앤오프무용단의 ‘현대 춤 워크숍’, 국악앙상블 지음의 ‘우리소리의 멋’도 있다.


  지난 16일부터 시작한 ‘금천도슨트되기’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의 전시설명원을 뜻하는 도슨트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슨트는 누구나 일정 기간의 훈련을 거치면 될 수 있기 때문에 미술관이 없는 금천지역 주민들에게 현대미술에 대한 애착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통상적으로 도슨트 프로그램은 한 전시에 대한 심도 있는 강좌와 작가와의 만남으로 구성되지만 이번 금천구의 도슨트되기는 2012년에 활동할 도슨트를 위한 준비프로그램으로 현대미술이 낯선 구민들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미술비평가 2인과 교육전문가 1인으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한편 작가와의 만남과 작가들의 작업실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까지 함께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중 금천구민인 ‘임재인’씨는 “현대미술을 내가 이해하고 그런 지식을 전달 할 수 있는 도슨트로 자원 봉사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보람 있는 일 일 것 같다.”라고 이야기 하면서 참가하는 의미를 밝히기도 했다.


  올해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수료증을 받게 되며, 내년 금천구청 금나래갤러리에서 진행되는 9명의 금천아트 입주작가의 개인전 때 도슨트로 활동하게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금천구 문화체육과(☎2627-1448)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일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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