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부흥길』음식문화개선 및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 독산4동 부흥길에 앞치마, 위생투명 마스크, 위생모 등 제공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독산4동 부흥길 특화시범거리에 위생용품을 지원한다.

  독산4동 부흥길은 독산사거리 홈플러스에서 20m도로까지 360m에 이르는 거리로 100여개의 점포가 밀집한 지역이다.

  이번에 제공할 위생용품은 앞치마, 위생투명 마스크, 위생모로 독산4동『부흥길』점포주들 모두 앞치마 등 위생용품을 착용하여 주로 야간에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한 차원 높은 위생서비스 제공은 물론 청결한 식품접객 문화에 기여할 것이다.

  아울러 구는 이번 사업과 연계하여 위생적인 음식문화를 정착하고 거점 사업을 통해 모든 음식점의 실천운동으로 확산 유도하여 타 점포에서도 적극 동참하는 자율적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음식 나눔 행사인 디딤돌 사업과 연계 추진하여 많은 업소가 음식문화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부흥길 특화시범거리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다른 음식점으로 확산시켜 한 차원 높은 위생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위생과(☎2627-260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