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금천구,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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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홍보전산과 |
조회수 | 1490 |
연락처 | 2627-1104 |
금천구,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 19일부터 대규모 공사장 등 130여개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위해 -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해빙기를 맞이하여 땅의 표면이 얼고 녹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축대·옹벽 등의 붕괴 및 대규모 건설공사장·건축물 등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내달 19일까지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은 시설관리부서별로 2월 18일까지 점검대상·점검반구성 등 자체안전점검계획을 수립하여, 해빙기 기간 중 피해가 가장 우려되는 시기인 2월 19일부터 3월 19일까지를 비상체제기간으로 설정하여 본격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관내 재난취약시설물로써 축대?옹벽?절개지, 대규모 건설공사장, 육교?제방, 공동주택 등 총 130여 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지적사항이 있을 경우 철저한 원인분석을 통하여 완전 해소할 방침이다.
또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총괄추진 및 사고발생시 긴급대응체계 유지, 재난 위험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지원 등을 위한 전담 T/F팀을 구청 치수방재과 내 설치·운영하여 체계적인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구관계자는 안전한 생활환경 정착을 위하여 주민 스스로도 주변생활 취약시설을 솔선 점검하는 등 해빙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치수방재과(☎2627-1873)로 문의하면 된다. |
접수일 | 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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