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함께 그려보는 금천 풍경

- 오는 22일 구청 대강당에서 도서『우연한 풍경은 없다』의 저자와의 만남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 만들기를 내용으로 하는 도서『우연한 풍경은 없다』의 저자인 김연금씨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 만남은 ‘사람과 공간이 함께 만드는 풍경’을 주제로 오는 22일 오후 4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람의 역할에 대해 소통하며 토론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작가 강연 1시간, 참가자와의 대화 1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마을 만들기의 하드웨어적인 부분보다는 사람과 어우러질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 만들기 등 마을 만들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대화 장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행정지원과(☎2627-103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