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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차 단속] 안하는 당직 근무자를 칭찬합니다. 상세보기 - 제목,내용,파일,공개여부,작성자 정보 제공
제목 [주정차 단속] 안하는 당직 근무자를 칭찬합니다.
[주정차 단속] 안하는 당직 근무자를 칭찬합니다. 이미지 1
여러번의 주정차 단속 요청을 120을 통해 진행하였지만 역시 오늘이 단속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첨부 파일에 보는 바와 같이 2022년 11월 03일 오후 08시 07분에 금천구 시흥대로 114길 4

위치의 불법 주정차 차량과 그 옆 건물 (정확히는 현재 신안산선 지하철 역사 건설 건물 입구에

대형 덤프 트럭이 무단 정차 하고 있기에 골목 (금천구 시흥대로 114길 4)로의 진입이 어렵고,

해당 건물 주위에 불법 주정차 차량이 많아 통행에 방해가 됨을 알리고 단속을 요청하였다.

이러한 단속 요청이 이미 처음이 아니다.

하지만 첨부파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정확히 1시간 후에 120 다산 콜센터에 다시 전화를 할 정도로

구청의 불법 주정차 단속 관련 당직 근무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신고한 본인을 이전에도 그렇듯이 오늘도 기다려 보았다.

장장 1시간을 말이다. 언제쯤 올까???

하지만 이전에는 40분 걸리던 시간이 오늘은 1시간이 걸려도 나타나지 않는다.

여기서 아주 신기한 일이 하나 나타난다.

이전 신고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동일한 현상이 있었는데...

신고 후 약 10 ~ 15분 정도 후에 해당 위치 옆 건물의 장례식장에서 갑자기 몇 몇 사람이 나와

주차된 차를 저 멀리 이동시키고, 다시 들어간다.

신기한 일이다.

보통은 차를 운전한다는 것이 해당 위치에서 볼 일을 보고, 떠날 때나 하는 행동인데

신기하게도 벌써 이런 현상을 목격한게 3번째 이다.
(물론 훨씬 그 이전 신고때는 내가 그걸 신경쓰지 않았을 수도 있다.)

참 신기한 일이다.

하여간 내가 120 다산 콜센터에 신고 후 1시간을 기다리다 지금 집에 와서 이 글을 쓰는

9시 35분(현재 시간)이 되도록 불법 주정차 단속 혹은 계도를 위해 해당 위치에 왔다는 문자나

연락은 없다.

하여간 저는 칭찬의 글을 쓰는 겁니다.

저는 이 글을 가능한 잊지 않고 자주 쓸 예정 입니다.

복사해서 파일로 만들어 놓고 말입니다.

언제까지????

해당 골목에 불법 주정차가 사라지고, 덤프트럭이 차량 우회전을 막지 않아

골목으로 차량이 어려움 없이 들어오는 그 날까지 말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주정차 단속/계도]를 하지 않는 당직 근무자를 칭찬합니다.

정말 정말 칭찬합니다.

공무원은 역시 금천구청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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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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