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금천구, 기업과 함께 에너지절약 ‘그린오피스 운동’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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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 2013-05-10 |
담당부서 | 환경과 |
조회수 | 1404 |
연락처 | . |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기업과 함께 ‘그린오피스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정과 공공부문에서는 에너지절약이 상당히 정착되어 있으나 대규모 사무실 등 민간부문에서는 여전히 무분별하게 에너지를 소비하는 사례가 많다. ‘그린오피스 운동’은 사무실에서 많이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자제하고, 이면지 사용, 적정 실내온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에코마일리지 회원 가입, 금천에코라이프데이(G-Ecolife Day) 캠페인 참여, 컴퓨터 절전 프로그램 ‘그린터치’ 설치 등 에너지 절약과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운동이다. ‘금천에코라이프데이’는 일상생활의 사소한 것부터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녹색생활운동으로 금천구만의 독특한 에너지절약 캠페인이다. 신청방법은 금천구 에코라이프데이 홈페이지 (http://www.geumcheon.go.kr/ecolifeday/sub/sub01.jsp)에 실명인증을 거쳐 실천할 항목에 체크 후, 하단에 실천 시작일 및 실천인 등록을 하면 된다. 구는 앞으로 ‘그린오피스 운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을 이달 15일까지 모집하여,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운동의 취지와 실천 자료에 대한 설명회 개최 후 6월 1일부터 본격 추진키로 했다. 지난해 교학사, 대신증권, LG전자, 기아자동차, 중소기업은행, 홈플러스 시흥점 등 6개 기업이 참여한 바 있다. 금천구 관계자는 “사무공간의 에너지 절약으로 경제적 이익도 높이고 친환경 기업 이미지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린오피스 운동’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금천구 환경과(☎2627-2370~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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