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가족센터에서 진행하는 2025년 서울가족학교 '청소년기 부모교실' 참여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타드립니다. O 프로그램명 : 2025년 서울가족학교 '청소년기 부모교실'O 참여대상 :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 15명O 신청기간 : 2025. 7. 1.(화) ~ 7. 25.(금)O 신청방법 : 홍보 포스터 참고O 진행일시 : 2025. 7. 26.(토) 09:30 ~ 12:30O 진행장소 : 금천구가족센터 2층 교육장(금천구 금하로11길 40)O 진행내용 - 우리 아이 디지털 사용 실태 점검 - 스마트폰 의존 예방 및 대처법 - 건강한 디지털 환경 만들기(디지털 디톡스 키트 제공)O 문의사항 : ☎ 070-7487-5509(금천구가족센터
□ 행사개요
○ 행 사 명 : 2025 금천 e-스포츠 페스티벌 행사 용역
○ 행사일시 : 2025. 9. 13.(토) * 8월말~9월초 온오프라인 예선 진행
○ 사업장소 : 가산동 현대아울렛 6층 홀
○ 사업대상 :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구민(생활주민포함)
○ 행사내용 : e스포츠 대회 결선, 부대 행사 등
□ 과업 범위
참가자 모집 및 홍보, 대회 운영 및 관리, 행사장 관리, 무대, 음향, 조명, 시상식,
사회자 등 행사 전반에 관한 사항
○ 대회 기획 및 운영
- 주종목 2개(발로란트, 스타크래프트), 이벤트 종목 1개 구성 및 경기규정 수립,
예선(온라인·오프라인)부터 결승전까지의 운영 전반
○ 예선전 운영
- 참가자 모집, 접수 및 온라인 플랫폼 구축, 오프라인 예선전 장소 섭외 및 운영
○ 결승전 운영
- 무대·장비 설치, 경기용 장비 세팅, 전문 인력(심판, S급 캐스터, MC 등) 섭외 및 운영
○ 홍보 및 모집
- 온·오프라인 홍보물 제작, 참가자 모집 및 관리, 커뮤니케이션 운영
○ 부대행사: 유명선수 이벤트게임, 사인회, 포토존 등 부가 프로그램 운영 및 현장 관리
금천구,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소형감량기 구매 지원... 최대 28만 원 - 법정 복지 대상자 48세대, 일반 가구 114세대 등 총 162세대 지원 - 세대당 감량기 구매 금액의 40%(최대 28만 원) 범위 내 지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7월 14일부터 하반기 ‘가정용 음식물류폐기물 소형감량기’ 구매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사업은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구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에는 162세대를 대상으로 감량기 구매 비용의 40% 범위 내에서 세대당 최대 28만 원까지 지원한다. 상반기에는 117세대를 선정해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소형감량기 보조금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5년 7월 1일) 기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금천구인 가구로, 2025년 7월 1일 이후 감량기를 구매했거나 구매할 예정인 가구다. 단, 구매하는 감량기가 단체표준, 환경표지, K마크, Q마크 등의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이어야 하며, 하수관 배출 방식의 ‘주방용 오물분쇄기’, ‘중고 구매’, ‘타인으로부터 증여·기부 받은 제품’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조금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법정 복지 대상자 48세대(30%)를 우선 선정한 후, 일반 가구 114세대(70%)를 추가로 신청 받아 지원한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구청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동주민센터에서는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법정 복지 대상자를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8월 1일까지는 일반 가구의 신청을 받는다. 직장인 등 방문이 어려운 주민은 8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구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조금을 신청한 가구는 감량기 설치 후 사용 전, 후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설문지를 제출해야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 2년 이내 감량기를 처분할 경우 보조금이 환수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2022년 서울시 소형감량기 시범 사업 결과 소형감량기 1대 사용 시 음식물쓰레기가 전년 대비 70.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올해 금천구에서 279대(상반기 117대, 하반기 162대)의 감량기를 지원할 경우 연간 약 20톤의 음식물쓰레기 감량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감량기 구매 보조금 지원 등 폐기물 감량을 위한 적극 행정을 통해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효과적으로 줄이고, 환경 보호와 주민 생활 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청소행정과(☏02-2627-149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동화책 속 ‘책 먹는 여우’를 금나래갤러리에서 직접 만나요- 금천문화재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의 어린이 우수콘텐츠 초청 - - 9일~8월 31일, 어린이, 가족 관객 위해 기획된 맞춤형 전시 - “책을 놀이처럼 즐기고 사고력을 키우는 특별할 기회가 될 것”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9일부터 8월 31일까지 금나래갤러리에서 전시 ⟪책 먹는 여우, 도서관을 삼키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2024년 초등 1학년 권장 도서로 선정된 독일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책 먹는 여우(Herr Fuchs mag Bücher)’를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전시를 통해 자신과 맞는 책을 찾고, 독서를 통한 휴식과 집중력을 기르며 책 읽는 습관을 키울 수 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전시는 책을 읽고, 먹고, 쓰고, 찾아가는 여우 아저씨의 여정을 따라 총 5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쉬어볼까, 읽어볼까 △책을 맛볼까 △거닐어 볼까, 그려 볼까 △찾아볼까 △써볼까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 ‘키즈 도슨: 질문 꿀꺽’은 사전‧전시‧사후로 진행돼 어린이 관람객과 보호자 등 온 가족이 함께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사전 프로그램 ‘질문이 즐거운 아이’는 보호자를 위한 온라인 교육으로, 독서 전문가와 함께 대화법과 질문법을 배우는 시간이다. 전시 프로그램 ‘키즈 도슨: 질문 꿀꺽’은 해설사와 함께 전시장을 돌며 어린이가 질문에 답하고 자신만의 질문책을 완성하는 활동이다. 사후 프로그램 ‘패밀리 도슨: 질문 꿀꺽’은 전시 종료 후 가족이 함께 ‘완성된 질문책’을 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시장에 물물교환대가 마련된다. 관람객들이 서로 쓰지 않는 물품을 가져와 교환하며 재활용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전시 티켓은 NOL티켓(구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2,000원이다. 연계 프로그램 ‘키즈 도슨: 질문 꿀꺽’은 네이버에서 ‘키즈도슨’을 검색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15인 이상의 단체 관람은 별도 문의를 해야 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니어 김영사, 프란치스카 비어만, 시그마 에이전시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대표 김명규)의 어린이 우수 콘텐츠를 초청하는 기획전시다. 지난해 금천문화재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류 및 협력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책을 놀이처럼 즐기고, 질문을 통해 사고력을 키우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질 높은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금천문화재단(070-8831-534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시민대학 상반기 수료식 개최... 배움으로 함께 성장한 169명의 여정 - 상반기 2개 학부 11개 과정에서 169명이 참여 - 바른 자세와 모델 걷기 미니 발표회로 학습 성과 공유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7월 1일(화) 금천평생학습관 독산에서 2025년 금천시민대학 상반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천시민대학은 지역 주민의 지속적인 배움과 삶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금천 전역을 하나의 학습 공간으로 만들어 누구나 쉽게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인문사회학부와 문화예술학부 2개 학부에서 총 11개 과정, 총 81회차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금천평생학습관 독산을 중심으로, 독산도서관 등 동 캠퍼스 4곳에서 운영됐다. 총 169명이 참여해 79.8%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학습 열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문화예술학부 전공 과정인 ‘바른 자세와 모델 걷기’ 과정의 미니 발표회도 열렸다. 학습자들은 직접 수업을 통해 익힌 바른 자세와 걷기 실습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그동안의 배움의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하반기에도 주민 맞춤형 교육을 이어간다.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시민참여학부’와 ‘미래디지털학부’를 새롭게 개설해 지역사회 참여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시민대학을 통해 배움이 일상이 되는 도시, 주민이 스스로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금천시민대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8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가 선보이는 디지털 미래교육... 사이언스큐브 아카데미 개강- 4차산업 핵심기술 한곳에! 인공지능·코딩·디자인 등 실습 강좌 12개 운영 - - 세대별 맞춤형 디지털 교육, 7~9월 금천사이언스큐브서 개강 - 인공지능·코딩 등 실습 기반 심화 과정 통해 미래기술 역량 강화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7월부터 9월까지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금천사이언스큐브 정기 아카데미'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4차 산업 혁명과 디지털 기반의 기술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단계별 실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상반기 과정의 높은 만족도(91.2%)와 심화과정 개설 요구를 반영해 주요 강좌들을 재구성하고, 일부 과정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개설됐다. 또한, 저학년 강좌는 시간대를 조정하고, 흥미를 유도하는 콘텐츠를 강화해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강의는 총 12개 과정으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연령별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 로봇으로 배우는 인공지능 ▲ 코딩 자격증 취득반(COS) ▲인공지능(AI) 챗지피티(GPT) 원리 이해 ▲입체 인쇄(3D 프린트) 운용기능사 완전정복 등 실습 중심의 전문 과정이 다수 마련됐다. 특히, 중고생을 위한 디자인 강좌인 ‘일러스트레이터로 입문하는 디자인’ 과정이 새롭게 개설돼 청소년들의 디지털 디자인 역량 강화와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 초등학생 대상으로만 진행했던 교육을 고등학생도 수강할 수 있도록 강좌를 추가해 교육 참여의 폭을 넓혔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금천구청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메이커 특강’을 제외한 정규 강좌는 1인 1강좌 수강이 원칙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사이언스큐브 정기 아카데미가 주민들이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질적인 전문 역량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193) 또는 금천사이언스큐브(☏02-2627-219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곳곳에서 금나래를 찾아보세요!”... 일상 공간에 금나래 캐릭터 조형물 설치 - 청사 및 관내 공원 등 4곳에 다양한 모습의 금나래 캐릭터 조형물 설치 - 일상 공간에 금나래 캐릭터 활용 요청한 주민 제안 반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구청 청사 광장과 공원에 구 대표 캐릭터인 금나래 조형물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밝혔다. 금나래 조형물은 구의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구민들이 금천구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의 구 캐릭터를 만나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치됐다. 특히, 금나래 캐릭터를 활용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주민 제안이 반영됐다. 금나래는 첨단산업과 패션산업을 이끄는 로봇 요정을 형상화한 구 대표 캐릭터로, 지난해 생동감 있는 표정과 동작으로 새롭게 단장해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금나래 설치 장소는 △금천구청 청사 광장(2종) △오미생태공원(3종) △호암산숲길공원(1종) △감로천생태공원(1종) 등 총 4개소이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과 자연에서 금나래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조형물은 장소별 특성을 반영해 손을 흔들거나 나무 뒤에 숨는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산책을 즐기던 한 주민은 금나래 조형물과 사진을 찍으며 “동네 산책길에 귀여운 금나래 캐릭터가 있으니까 반갑고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나래 조형물이 주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도심 속 활력과 소통의 매개체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제안하고 함께 만드는 정책을 통해 살기 좋은 금천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진입 관문인 시흥IC 인근(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독산동 방향)에 도시브랜드 로고 조형물도 설치했다. 이 조형물은 금천구의 브랜드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금천구의 첫인상을 전달하는 상징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소통담당관(☏02-2627-108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