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회]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기간제근로자(부정주차 야간단속근무) 채용 공고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기간제근로자(부정주차 야간단속근무) 채용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가. 건 명 : [2025년 제3회]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기간제근무자 채용 공고 나. 공고내용 : 붙임의 채용 공고문 참조 다. 공고기간 : 2025.7.2.(수)~2025.7.10.(목)까지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은 블라인드 채용 시행에 따라 모든 채용 전형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하며 지원서 접수 시 성별, 출신지, 사진 등의 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2025년 7월1일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 성 명 : 최*성 외 174 ○ 주소 또는 거소 : 경기도 시흥시 수인로3312번길 16 ***동 ***호 (대야동, 시흥센트럴푸르지오) 외 174 ○ 서류의 명칭 : 지방세 고지서 등 (재산세 토지 등) ○ 서류의 내용 : 지방세 고지서 등 175건 (1,450,995,450원)
위의 서류를 2025년 6월 30일까지 귀하에게 송달하고자 하였으나, 재송달절차에의하여도 송달불가 등의 사유로 인하여 송달이 불가능하므로 2025년 7월 28일까지 재산세과에서 고지서를 수령하여 시중은행에 납부하여 주시기를 지방세기본법 제33조의 규정에 의하여 공고합니다.
금천구,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 ‘행복 음악회’ 개최 - 7. 1.(화) 오후 2시 30분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 - 장애인과 비장애인,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의 무대 펼쳐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7월 1일(화) 오후 2시 30분 금나래아트홀에서 ‘제3회 금천구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좋은 도시 금천, 행복 음악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은 관내 7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 함께 참여해 시설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구가 자체 지정한 기념일이다.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자립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7월 1일을 금천구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로 기념해 오고 있다. 행사는 금천구장애인직업재활시설연합회(협회장 김영환)에서 주관하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가족 300명, 유관기관 및 장애인 단체 100명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기쁨나무의 선녀와 나무꾼팀’의 사전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후 ▲ 하나은행에서 후원하는 함신익과 ‘심포니송 스트링 콰르텟’ 공연팀 ▲ 실로암장애인근로사업장 ‘드리미예술단’ ▲ 분야를 넘나드는 가수 ‘우 경’ ▲ 융합국악그룹 비단 ‘이설아’ ▲ 금천구립시니어합창단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펼친다. 특히, 장애인단체, 지역 문화예술인, 어르신 합창단이 함께 꾸미는 무대는 세대와 장벽을 뛰어넘는 포용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에 대한 따뜻한 공감과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며, “직업재활시설 이용자들의 자립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매년 10월 30일을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1(일이)0(없으면)3(삶도)0(없다)’는 의미를 담은 이날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02-2627-192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취약계층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 - 애경산업, LG생활건강 생필품류 및 미래엔 교재 등 총 1억 원 규모 - 금천구 푸드뱅크센터 통해 관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7일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과 관내의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후원한 물품은 총 1억 원 규모다. 애경산업과 LG생활건강에서 제공한 치약, 샴푸, 보디로션과 같은 생필품과 미래엔에서 지원한 한자 교재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후원 물품은 금천구 푸드뱅크센터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2007년에 설립된 후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단체는 장학금 지원, 컴퓨터 지원, 문화 체험 지원, 생필품 후원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의 김정안 회장은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후원 물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진심 어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측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복지정책과(☏02-2627-13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안양천 명소화 위해 ‘총력’- 2km 장미길,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등 - -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 4대 회장에 유성훈 금천구청장 선출 - “안양천은 가까이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주어진 큰 선물”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안양천을 주민들이 즐겨찾는 명소로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안양천은 총 31.88km 길이의 하천이다. 경기도 의왕시 백운산 서쪽에서 발원하여 군포시, 안양시, 광명시와 서울 금천구, 구로구, 양천구, 영등포구 등을 지나 성산대교 서쪽에서 한강에 합류한다. 이 가운데 금천구를 지나는 구간은 총 7.64km이다. 이에 금천구는 2019년 금천한내장미원을 시작으로 약 2km의 안양천변에 68종 15만 주 이상의 장미를 식재해 장미길을 조성했다. 또한 안양천변에 기후대응 도시숲을 조성하며 스카이로켓향나무, 에메랄드그린 등 미세먼지 저감 수종 1,400여 주도 함께 심었다. 안양천을 지나는 서울둘레길 13코스 정비를 통해서는 주민들의 안양천 이용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주말농장으로 운영하는 도시농업체험장 텃밭과 안양천 내 한내천 파크골프장, 안양천 수변길 반려견 놀이터 등도 안양천 명소화의 요소다. 행정구역을 넘어 협력하고 있는 것 역시 금천구가 힘쓰고 있는 부분이다. 지난 23일에는 금천구청에서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안양천을 공유하는 8개 지방자치단체가 모여 지금까지 추진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 추진을 위한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 4대 회장으로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부회장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이 선출됐다. 정기총회 이후에는 금나래중앙공원에서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 기원을 위한 기념식수 행사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각 지자체의 협력을 상징하는 배롱나무를 심고 ‘안양천 국가정원 행정협의회 기념정원’을 둘러보며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앞서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는 5월 8일에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약 반영을 위해 건의하기도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안양천은 가까이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어진 큰 선물”이라며,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의 4대 회장으로 안양천 국가정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공원녹지과(☏02-2627-167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내 권리는 내가 지킨다”... 금천구,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운영 - 27일 서울매그넷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노동인권 교육 진행 - 근로와 노동 개념, 최저임금, 인권침해 대응 등 실질적인 법률 지식 전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27일 서울매그넷고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이 일터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고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행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서울매그넷고등학교 방송실에서 비대면으로 송출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수환 공인노무사가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핵심 노동법률 지식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했다. 근로와 노동의 개념부터 최저임금과 주휴수당 등 기본 권리,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등 인권침해 유형을 다뤘다. 또한 인권침해 피해 발생 시 이용 가능한 외부 기관과 신고 절차를 안내했다. 강의를 들은 한 학생은 “아르바이트나 일을 시작할 때 오늘 배운 노동법을 활용해 권리를 더 잘 지킬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이 사회생활에서 노동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고 권리를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사회생활에서 스스로 권리를 지키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교육을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학교 밖 청소년과 동일여자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을 진행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도 동일여자고등학교, 문일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노동인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청년과(☏02-2627-21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무료 건강검진 사업 지원 - 노인복지시설 입소자, 청소년 취약계층 대상 무료 건강검진 진행 - 흉부방사선 촬영, 혈액학적 검사, 생화학적 검사 등 시행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노인복지시설 입소자, 청소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거나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무료 건강검진 사업을 마련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혜명양로원에 입소한 어르신 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르신들은 7월 1~3일, 8~9일 중 보건소를 방문해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검진 항목은 흉부 방사선 촬영, 소변 및 혈액검사 등 현재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을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는 항목들로 구성됐다. 특히, 당뇨병 유소견자로 분류된 어르신 대상으로 당화 혈색소 검사를 추가로 지원해 당뇨 관리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해 어르신들이 각종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의료 공백이 없는 건강한 금천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에는 금천청소년 수련관, 혜명보육원에서 59명의 청소년들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보건소 의약과 의료지원팀(☏02-2627-243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