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금천구 주민자치회 실시 및 자치회관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및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주민자치회 및 자치회관 운영세칙"에 의거 가산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강사 공개모집 결과를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 붙임 가산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강사 선정결과 공고 1부. 끝.
2025년 상반기 가산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강사 만족도 조사 결과 「서울특별시 금천구 주민자치회 실시 및 자치회관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제15조 및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주민자치회 및 자치회관 운영세칙」 제35조 제7항에 따라 2025년 상반기 가산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이용자에 대한 프로그램 및 강사 만족도 조사 결과를 붙임과 같이공고합니다. 붙임 2025년 상반기 가산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강사 만족도 조사 결과 공고문 1부.
○ 대상지 : 구립G밸리어린이집
- 주소 : 금천구 두산로70 T-116, 117-1호
○ 공사내용
- 조리실 누수 방지작업
- 조리실 싱크대 상,하부장 교체, 바닥교체
- 낮은 수납장 제작(조리실 내), 시스템 도어 설치(조리실)
- 보육실 내 키 큰 수납장 제작 설치, 보육실 내 기존 수납장 내부선반 및 도어설치
금천구, 진로진학 고민 해결!...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특강 시리즈 개강 - 변화하는 대입 제도부터 학생부 관리, 계열 및 전공 이해까지 6회 강의 구성 - 초중고생 학부모 대상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 제공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7월부터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교육 특강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초중고생 자녀를 둔 관내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 및 진학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교육 환경과 입시 제도의 변화 흐름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매월 1회씩 총 6회에 걸쳐 대입 제도, 학생부종합전형, 자기주도학습 전략, 계열 및 학과 탐색 등 학년별, 발달 단계별로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진로진학 핵심 주제를 다룬다. 첫 특강은 7월 3일 ‘대학입시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입시 전문가가 직접 대입 제도의 구조와 변화 방향을 분석하고, 실제 합격 사례를 통해 대입 전략 수립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고교학점제와 진로별 교육과정 설계, 고등학교 유형별 대입 주요 전략 방향 등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알찬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이후 2~5차 강의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과 비교과 관리 방법 ▲교과별 학습 방향과 자기주도학습법 ▲계열 및 학과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 ▲첨단학과 무학과(자유전공학부) 등 변화하는 학과와 진로 및 직업 이해 등 대상별, 주제별 다양한 강의가 진행된다. 마지막 6차 강의에서는 디지털 시대 자녀의 문해력 향상을 다룬다. 디지털 콘텐츠 소비가 일상화된 환경 속에서 자녀의 비판적 사고력과 정보 해석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학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지도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2~6차 강의의 일정과 참여 방법은 추후 금천진로진학센터 누리집(https://www.edugeumcheon.or.kr/program/list.do?center=geumche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단순한 입시 정보 제공을 넘어 학부모가 자녀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에 맞춘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오는 7월 ‘학부모 전문 자격 과정’을 개설해 학부모의 ‘진로진학 전문가’ 자격 취득을 지원한다.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진학 지도에 학과 계열 선정검사와 자기주도 학습 습관 진단검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08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장기요양 종사자 처우 개선…치유시간, 격려금 지원 - 4일 오후 2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날 행사’ 개최 - 일정 근무 기준 충족하는 174명에게 10만 원의 종사자 격려금 지원 - “우리 사회 돌봄의 핵심 인력에 감사…지속적 관심과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공연과 치유 강연, 10만 원의 종사자 격려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10만 원의 종사자 격려금을 지원한다. 일정 근무 기준을 충족하는 종사자 174명이 올해 지원 대상이다. 국내 고령화 속도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가운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열악한 근무환경과 낮은 처우로 개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구는 장기요양기관 근무 환경 개선과 종사자 복지 향상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구는 4일 오후 2시 구청사 12층 대강당에서 ‘2025년 금천구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날 행사’도 연다. 이날 행사에서 모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금천구 내 돌봄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순서로 축하공연도 준비됐다. 이와 함께 개그맨 김주철이 강사로 나서 웃음을 주고 종사자들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구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약 400명을 초청해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분들은 우리 사회의 돌봄을 책임지는 핵심 인력으로, 이들의 처우 개선은 곧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라며,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02-2627-139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새벽일자리쉼터 운영할 기간제근로자 공개모집 - 3~8일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직접 방문이나 전자우편 통해 지원 가능 - “이른 새벽 근로자를 위한 천막쉼터 운영…다각적 지원과 배려 지속”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새벽일자리쉼터’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3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채용된 근로자는 평일 오전 4~7시(일 3시간) 주 5일 근무한다. △ 천막 쉼터 설치 △ 음료 제공 △ 주변 환경정비 △ 천막 쉼터 주변 안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1명은 8~12월, 2명은 9~12월 근무할 예정이다. 근무하면 하루당 4만 7,116원, 월당 약 130만 원을 받게 된다. 2025년 금천구 생활임금 기준과 새벽 근무에 따른 임금가산액(4~6시, 2시간)을 반영했다. 다만 4대 보험은 의무가입이다. 만 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하고 새벽 시간 근무가 가능한 금천구민이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3일부터 8일까지 금천구청 누리집(www.geumcheon.go.kr)에서 응시원서 등의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금천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로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전자우편(anjh215@geumcheon.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채용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2일에 금천구청 누리집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금천 새벽일자리쉼터는 새벽에 일자리를 구하는 건설일용직 근로자들을 위해 시흥대로 475 앞 인도(독산고개 새벽인력시장)에서 상시 운영되고 있다. 차, 커피 등의 음료를 제공하며 이용자 편의를 돕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일터로 향하는 이른 새벽, 근로자 여러분이 잠시라도 편히 쉴 수 있도록 안정적인 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자 이번 채용도 진행하고 있다”라며 “일하는 사람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과 배려의 정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누리집에서 채용공고를 확인하거나, 금천구청 일자리청년과(☏02-2627-21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제5회 금천패션영화제 출품작 공모... 7월 23일까지 4개 부문 작품 모집- 금천구‧금천문화재단, 제5회 금천패션영화제’ 경쟁 부문 작품 공모 - - 7월 23일까지 패션(산업)을 다룬 40분 내 영화 공모 - 패션영화제 정체성 강화 위해 ‘패션’, ‘트렌드’, ‘스타일’, ‘인공지능’ 등 공모 부문 세분화 - 본선 진출작은 오는 9월 G밸리 일대에서 열리는 ‘금천패션영화제’에서 상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와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7월 23일까지 ‘제5회 금천패션영화제’의 경쟁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금천패션영화제(이하 영화제)’는 의류봉제산업에서 현재 패션산업에 이어진 금천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영화’로 조명하며, 지역사회와 주민, 영화인을 연결하는 금천구 대표 영화제이다. 2021년부터 시작해 올해 5회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공모 대상은 패션 또는 패션산업을 소재나 주제로 다룬 40분 이내의 영화이며, 영화의 형식에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 특히 올해는 영화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영화를 발굴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분야를 신설해 공모 부문을 네 가지로 세분화했다. 인공지능(AI) 분야는 패션 디자인, 스타일링, 영상 편집 등의 창작 과정에 인공지능(AI)이 참여했거나, 해당 기술을 주제로 패션산업 등을 다룬 영화를 대상으로 한다. 이외에도 ▲ 의상, 헤어, 메이크업 등을 다루는 ‘패션’ ▲ 사회적 관점에서 시대적 양상을 담은 ‘트렌드’ ▲ 촬영, 미술, 분장, 음악 등 영화 제작의 차원에서 개성 있는 형식이 담긴 ‘스타일’ 총 4개 부문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작품은 금천패션영화제 공식 누리집(gcfff.or.kr)에 안내된 양식에 따라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본선 진출작은 오는 9월에 개최하는 영화제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시상 규모는 6개 부문, 총 상금 1천8백만 원이다. 영화제 대상 1편에 500만 원, 관객상 1편에 100만 원, 그리고 공모 부문별 대상 네 편에 각 300만 원이다. 서영철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금천패션영화제는 금천의 산업 유산과 문화 정체성을 창의적으로 연결한 상징적 축제”라며, “올해도 색다른 시선과 개성이 담긴 영화들이 금천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는 전통 산업과 첨단 기술이 공존하는 도시로,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패션영화제가 금천의 산업과 문화, 미래를 아우르는 창의적 콘텐츠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4회 금천패션영화제는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과 마리오·까르뜨니트공장에서 4일간 진행됐다. 본선 진출작 40편을 포함한 총 57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상은 뜨개질이라는 일상적인 소재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오지현 감독의 ‘뜨끈한 뜨개질’이 수상했으며, 패션, 트랜드, 스타일 등 공모 부문별 대상작과 관객상, 시민심사단 특별상 등 총 7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패션영화제 누리집 또는 금천문화재단 축제기획팀(☏070-4118-335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 ‘행복 음악회’ 개최 - 7. 1.(화) 오후 2시 30분 금나래아트홀에서 개최 - 장애인과 비장애인,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의 무대 펼쳐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7월 1일(화) 오후 2시 30분 금나래아트홀에서 ‘제3회 금천구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을 맞아 ‘좋은 도시 금천, 행복 음악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은 관내 7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 함께 참여해 시설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구가 자체 지정한 기념일이다.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자립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7월 1일을 금천구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로 기념해 오고 있다. 행사는 금천구장애인직업재활시설연합회(협회장 김영환)에서 주관하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 가족 300명, 유관기관 및 장애인 단체 100명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음악회는 ‘기쁨나무의 선녀와 나무꾼팀’의 사전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후 ▲ 하나은행에서 후원하는 함신익과 ‘심포니송 스트링 콰르텟’ 공연팀 ▲ 실로암장애인근로사업장 ‘드리미예술단’ ▲ 분야를 넘나드는 가수 ‘우 경’ ▲ 융합국악그룹 비단 ‘이설아’ ▲ 금천구립시니어합창단 등 다양한 출연진들이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펼친다. 특히, 장애인단체, 지역 문화예술인, 어르신 합창단이 함께 꾸미는 무대는 세대와 장벽을 뛰어넘는 포용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에 대한 따뜻한 공감과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라며, “직업재활시설 이용자들의 자립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매년 10월 30일을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1(일이)0(없으면)3(삶도)0(없다)’는 의미를 담은 이날은,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02-2627-192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