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9회 G밸리창업경진대회」공고문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이하‘G밸리’)는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선도해온 핵심 거점이자, 미래 신산업을 견인하는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숭실대학교,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비롯해 서울시, 구로구, 금천구 등 G밸리 주요 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2025 G밸리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금번 경진대회는 미래 산업을 선도할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산업단지와의 연계 및 시장 진출을 촉진하는 G밸리 대표 창업 프로그램으로서,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합니다. 창의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예비창업자 및 창업 10년 이내 기업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2025년 7월 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 대 회 명 : 2025 제9회 G밸리창업경진대회□ 운영주체 ㅇ (주관)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특별시, 금천구, 구로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숭실대학교 ㅇ (운영) 씨엔티테크□ 모집대상 : 예비창업자 또는 법인설립 10년 이내 스타트업 (공고일 기준)□ 모집트랙 : 루키리그 - 법인설립 3년 이내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포함) 일반리그 - 법인설립 10년 이내 스타트업 □ 공모부문 : AI, 로봇, 스마트 솔루션 등 全 분야* *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최적화, 로봇 자동화, 친환경/탄소중립 기술, 스마트 물류 시스템 등 산업단지 관련 전 분야□ 접수 등 운영문의 : 씨엔티테크 / kicxup@cntt.co.kr / 02-376-5701□ 그 외 문의 :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 070-8895-7302 ***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공고문 참고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주민자치회 실시 및 자치회관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제3조제5항 및 같은 조례 시행규칙제4조의2 3호에 의거하여 2025년 4월 독산2동 주민자치회 재정(수입·지출)현황을 붙임과 같이 공개합니다. 붙임 2025년 6월 독산2동 주민자치회 재정(수입지출)현황 1부. 끝.
「건축법」 제11조 및 제14조의 규정을 위반하여 건축물을 무단 증축한 건축주(소유자·점유자 등)에게 같은 법 제79조에 따라 시정명령을 하였으나 수취인부재, 이사불명, 폐문부재 등의 사유로 송달받지 못한 자가 있어 「행정절차법」 제14조 제4항에 따라 아래와 같이 공시송달하고자 하오니 우리 구 게시판에 게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법」 제11조 및 제14조의 규정을 위반하여 건축물을 무단 증축한 건축주(소유자·점유자 등)에게 같은 법 제79조에 따라 시정명령 할 예정임을 사전통지(의견제출안내) 하였으나 수취인부재, 이사불명, 폐문부재 등의 사유로 송달받지 못한 자가 있어 「행정절차법」 제14조 제4항에 따라 아래와 같이 공시송달합니다.
□ 행사개요
◦ 기 간 : 2025. 8. 14.(목)
◦ 장 소 : 금천구청
◦ 참여대상 : 광복회 및 독립유공자 유족회원, 단체장, 기관장 등 500명
◦ 행사내용 : 축하공연, LED를 포함한 행사장 장식, 각종 현수막 설치, 감사장 수여, 부스 운영, 음향 및 조명 설치 및 운영, 영상제작 및 상영, 퍼포먼스 등
□ 과업의 범위
◦ 공연팀 및 사회자 섭외, 음향 및 조명 관리
◦ 포토존, 각종 현수막 및 행사부스 설치
◦ 광복80주년 영상 제작 및 상영
◦ 대형 태극기 제작
◦ 참석자 안내 및 행사장 설치, LED 포함 무대 설치, 사진 촬영, 이벤트 등 행사 전반에 관한 사항
과업규모 : 공동탐사 32km (차도 24.2km, 보도 6.9km)
- 가산디지털1로(차도 10km, 보도 3.2km)
- 가산디지털2로(차도 14.2km, 보도 3.7km)
[차도] 2차 조사(천공 미 내시경 조사- 공동확인) : 5개, 공동신속복구(채움재주입) : 5개
[보도] 2차 조사(천공 미 내시경 조사- 공동확인) : 1개, 공동신속복구(채움재주입) : 1개
금천구, 취약아동 학습환경 개선 위한 3자 협약 체결 - 7일 금천구청서 금천구-열매나눔재단-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협약 체결 - “민관이 힘을 합쳐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사무총장 최운정),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명선)과 7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학습공간 개선을 위한 가정 맞춤형 인테리어 공사 및 가구 지원 ▲아동별 교육비 지원 ▲참여 가정에 대한 수요 기반 욕구 조사 및 사후 만족도 조사 ▲필요한 경우 지역 중심의 통합사례 관리 지원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금천구는 사업 대상이 될 취약계층 아동을 선정하는 행정 지원을 한다. 열매나눔재단은 사업을 설계하고 이지스자산운용의 후원을 통해 재원을 조성한다.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은 참여 가정과의 소통 및 집행을 맡는다. 민간의 기부가 공공의 실행력과 만나 지역사회 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구조다. 또한 별도 의견이 없을 경우 협약 기간이 자동으로 연장되는 만큼 단발성 지원이 아닌 지속 가능한 지역 기반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구는 주거 여건상 학습에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학습공간과 교육비를 지원해 학업 지속의 기반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단순하지만 실질적인 변화가 아이들의 일상과 자존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설명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실질적인 환경 개선이야말로 가장 기본적인 복지”라며 “민관이 힘을 합쳐 금천구의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운정 열매나눔재단 사무총장은 “모든 아이들은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누릴 권리가 있다”라며 “이번 협약이 그 권리를 함께 지켜나가는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명선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사업은 다양한 주체가 함께하는 민관협력의 우수사례로 아동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세 기관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아동의 학습권 보장은 물론,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소년과(☏02-2627-198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생명친화도시’ 전국 자치구 1위 -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 결과 전국 69개 자치구 중 최고점수 - “주민과의 소통, 사회안정망, 주민의 사회적 역량, 생명친화성 높게 평가”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생명친화도시 부문 전국 자치구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는 사단법인 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미래 대응력을 측정하여 종합 분석하는 평가다. 올해는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시군구)를 대상으로 △시민행복도시 △혁신미래도시 △생명친화도시 등 3개 부문, 88개의 공공통계 기반 지표를 통해 평가를 진행했다. 금천구는 생명친화도시 부문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최고점수(100점 만점 기준 85.422점)를 받아 1위에 선정됐다. 특히 주민과의 소통, 주민의 사회참여, 복지 환경 등 사회 안전망, 주민의 사회적 역량, 생명 친화성이 높은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지방자치제를 시행한 1995년에 개청하여 올해 30주년을 맞이하는 금천구는 금천형 주민자치를 실현하며 주민과의 대화, 주민총회 및 공론장 등 현장 중심 소통과 참여를 활성화하며 지역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과 지방자치 발전에 노력해왔다. 또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기후위기에 대응한 생태복원과 도심 공원녹지 확충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그동안 구정에 적극 참여하며 활동해주신 금천구민과 함께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소통과 참여로 삶의 질이 높은 구민 행복도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명친화도시를 실현해 전국 최고의 지속가능도시 금천으로 만들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기획예산과(☏02-2627-107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일대일 맞춤 상담으로 대입 전략 완성!... 2026학년도 수시 박람회 개최 - 7월 19일 오후 1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 17개 대학별 입학사정관과 일대일 맞춤 상담으로 수시 지원전략 제공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9일 오후 1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2026학년도 대입 대비 수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대입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진학 상담과 대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서울·경기권 주요 대학 전현직 입학사정관과의 일대일 상담이 진행된다. 입학사정관이 각 대학의 전년도 입시 경쟁률, 입시 결과, 충원율 등을 분석해 대학별 수시 지원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천대, 국민대, 단국대, 명지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세종대, 아주대, 안양대, 인천대, 한경국립대, 한성대 등 13개 대학교의 현직 입학사정관과 고려대, 건국대, 중앙대, 홍익대 4개 대학교의 전직 입학사정관이 참여한다. 또한 관내 금천고, 독산고, 문일고등학교 소속 진학 교사와의 상담 부스도 운영된다. 대입 전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대비 방법을 알려줄 계획이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1부, 2부로 나뉘어 2시간씩 진행된다. 1부는 금천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고, 2부는 지역 상관없이 모든 수험생과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다. 수시 박람회에 관심 있는 학생과 학부모는 7월 18일까지 금천구청,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 배너 또는 구글폼(https://forms.gle/LQEPVMyQehHYsdpv6)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 4년간 금천구 수시 박람회에 67개 대학이 참가했고, 1,800여 건의 진학 상담이 이뤄져 학생과 학부모들이 각자의 상황에 맞는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았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여러 대학의 정보를 얻고 본인에게 맞는 대학과 학과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각자의 상황에 꼭 맞는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진학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수시 박람회에 이어 집중 상담, 면접 특강 등 대입 전형 시기에 맞춘 진로·진학 특강과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특강 시리즈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82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 기업, 도쿄 뷰티박람회 현장서 155만 달러 규모 계약 체결 - G밸리 소재 ㈜유디엠 등 3개사, 일본‧중국기업과 계약 체결 - 박람회 참가 10개사 총 700만 달러 규모 계약 예상 - 유성훈 “금천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 인정받아…구 지원 이어갈 것”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라이프스타일 위크 헬스&뷰티 박람회’ 현장에서 금천구 소재 기업이 155만 달러(21억원 상당)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라이프스타일위크 헬스&뷰티 박람회’를 찾았다. 이 박람회는 일본 최대 규모의 생활양식 종합 소비재 박람회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에 걸쳐 개최됐다. 특히 별도로 운영된 G밸리관에 참여한 ㈜유디엠, 경인전자㈜, 에스티비인터네셔널㈜, ㈜이데아약품, ㈜엠디셀, 빅벨 주식회사, 가시안, ㈜리즈텍시스템, 부흥메디칼, 제이뷰티코리아 등 금천구 소재 10개 기업들을 지원했다. 그 결과 ㈜유디엠은 지난 3일 일본기업 아시안브릿지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독점 공급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같은 날 ㈜이데아약품은 중국기업 예자(Yejia)와 제품관리 및 마케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에스티비인터네셔널㈜은 일본기업 씨에스라보(csLABO)와 제품공급 및 발주 내용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총 155만 달러(21억 원 상당) 규모다. 유 구청장은 “이번 계약 체결은 금천구 중소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며 “아직도 협의가 진행 중인 기업들이 있어 이번 박람회에서 10개사가 총 7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킬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는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DISCOVER KOREA’ 특별 무대를 꾸미는 등 양국 기업 간 교류로서 의미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유 구청장 역시 박람회장 내 일본의 기업들을 둘러보며 금천의 기업들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유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는 금천구 기업이 K-뷰티 산업의 국제적 위상에 발맞추어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고 글로벌 무대로 진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금천구의 전도유망한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세계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금천구는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해외전시회 단체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스 설치 등 비용적 지원뿐만 아니라 박람회 참가 사전 상담부터 전시회 참가 후 계약체결 및 성과관리까지 전반에 걸쳐 지원한다.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2026’ 참가를 희망하는 금천구 소재 기업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 기업지원팀(☏02-2627-222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매주 ‘동네방네 방역데이’ 운영... 여름 해충 집중 대응 - 7월 매주 금요일 민관 합동 일제 방역- 해충 민원 지역 중심 집중 방역과 포충기, 해충기피제 확대 운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7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을 ‘동네방네 방역데이’로 정하고, 보건소 방역처리반과 10개 동 주민자율방역단이 각 지역에서 일제 방역을 진행한다. 특히,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과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분무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방역의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방역에는 보건소 방역처리반 2개 팀과 주민자율방역단 100여 명이 참여한다. 주민과 구청이 함께하는 방역으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주민 체감도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구는 여름철 해충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역 활동을 추진한다. 방역 취약지역은 주 1회 이상 정기 방역하고, 민원 발생 시에는 수시 긴급 방역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각 동 주민자율방역단도 연무, 분무 방역을 수시로 진행하며, 유수지 등에는 유충 박멸을 병행해 방역의 효율성을 높인다.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 소독 의무 대상 시설에서는 자체적으로 정기 소독이 이행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해충 유입을 줄이기 위한 물리적 방제 장비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해충을 유인해 포획하는 포충기 17대를 추가 설치해 총 116대가 운영된다. 설치 장소는 안양천 산책로, 공원 등 구민 이용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선정됐다. 운동시설과 산책로 등 야외 활동 공간에는 해충기피제 분사기 3대를 추가 설치해 총 11대를 운영 중이다. 해충기피제 분사기에는 사용 방법과 모기 등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함께 안내해 실생활 방역 실천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사유지 방역을 원하는 주민들을 위해 휴대용 방역소독 분무기를 10월 말까지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해충 방제법, 감염병 예방 수칙을 담은 홍보물 및 누리 소통망 콘텐츠도 제공해 생활 속 방역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방역 활동에 대한 주민 인식 제고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관리 교육’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여름철 집중적이고 친환경적인 방역을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며, “7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운영되는 ‘동네방네 방역데이’를 중심으로 구민과 함께하는 효과적인 방역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보건정책과(☏02-2627-271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