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음과 같이 2025년도 주택 에너지 진단 및 컨설팅 신청을 안내해 드립니다. □ 기간 : 2025. 07. 10.(목) ~ 2025. 10.31(금) □ 대상 : 금천구민 □ 내용 1) 에너지 컨설턴트가 건물, 주택, 가정 등의 에너지 사용실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절약방법을 안내 2) 에너지 사용실태 분석 - 전기, 수도, 가스 중심으로 에너지 사용량 분석 - 건물, 주택, 가정 등의 경우 단열, 시공 등 시설점검 및 개선방안 제시 3) 맞춤형 진단 컬설팅 - 주요 제품 및 시설 등 절약방법 안내 - 에너지 이용 효율 향상 개선방안 제시 - 3개월 간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 □ 비용 : 무료 □ 문의 : 금천에코에너지센터(02-899-9998)
다 음과 같이 2025년도 태양광 발전시설 무상점검 및 컨설팅 신청을 안내해 드립니다.□ 기간 : 2025. 07. 10.(목) ~ 2025. 10.31(금) □ 대상 : 금천구 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가구 및 설치 희망 가구 □ 내용 : 1)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가구 - 정상가동여부, 균열 및 파손 점검, 주변 환경정리 등 - 태양광 발전 상시 자가점검 방법 안내 2)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희망 가구 - 설치비 지원제도 및 전기요금 절약 등 안내 - 시설 설계, 적합성 진단, 경제성 효과 등 진단 □ 비용 : 무료 □ 문의 : 금천에코에너지센터(02-899-9998)
주민등록법 제20조제6항(사실조사와 직권조치) 및 동법 시행령 제28조(최고와 공고)에 의하여 주민등록 거주불명등록된 후 1년이 경과한 대상자의 행정상 관리주소가 주민등록 최종신고지에서 가산동주민센터로 전환됨을 2차 공고하고자 합니다.
1. 공고대상 : 오○욱 외 1명(2024. 4. 1. ~ 2024. 6. 30. 거주불명등록자) 2. 공고기간 : 2025. 7. 10. ~ 2025. 7. 18.(7일 이상) 3. 공고방법 : 동 주민센터 게시판 및 구 홈페이지 4. 조치사항 : 공고기간 내 미신고자 2차 공고 후 행정상 관리주소(동주민센터)로 이전
[ 2025년 금천구 주민참여예산사업 ]
- 기간 : 계약체결시 ~ 2025. 12. 15.
- 시간 / 방법 : 회당 1~2시간 / 각 동 순회(총10회)
- 대상 : 지역 주민 등
- 장소 : 각 동 주민센터(세부 장소는 협의하여 결정)
- 내용 : 전통예술공연 + 문화유산 강의(교재 제작)
금천구, 중소기업 해외 진출 고민 ‘G밸리 수출상담회’에서 해결! - 15일 골드리버 호텔에서 G밸리 및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해외 고객사 참가 - 기업 간 일대일 맞춤 연결, 제품 전시 및 샘플 판매 부스 운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7월 15일 금천구 골드리버 호텔에서 뷰티, 헬스케어 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G밸리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1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우수한 상품을 가지고 있으나 해외 시장에 대한 정보력이 부족해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상담회를 마련했다. 서울경제진흥원,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사전에 참여 신청한 G밸리와 서울시 소재 뷰티 및 헬스케어 분야 기업 87개사가 참가한다. 해외 고객 기업으로는 베트남, 태국 등 8개국의 관련 분야 유망 기업 35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 참여 기업은 해외 기업과 ‘비즈니스 매칭’ 부스에서 일대일 상담을 통해 교류할 수 있다. 또한 제품 전시 및 샘플 판매 부스를 운영해 고객 기업에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구는 국내 기업과의 거래를 원하는 해외 기업을 미리 조사하고 초청해, 참여하는 기업들이 실질적인 거래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현장에서 수출지원프로그램을 활용해 고객 기업의 현황과 수출입 이력 조회 등 사전 검증을 지원하고, 실제 계약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해외 고객사 발굴 프로그램을 활용한 일대일 교육, 상표 마케팅 및 지식재산권 상담, 단체 수출보험 등 사전 및 사후 관리도 진행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참가 기업들이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큰 성과를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차 수출상담회는 오는 9월 구로구 엘컨벤션에서 정보통신(IT)과 전기 전자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2225) 또는 서울경제진흥원(☏02-6283-100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시흥행궁에서 차 마시고 바느질로 힐링하는 여름 나들이 어때요?”-시흥행궁전시관 여름맞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 8월 30일까지 시흥행궁전시관에서 다도, 공예 체험과 전시 해설 이벤트 운영- 전시 해설 관람 후기 작성 시 시흥행궁 모형 기념품 선착순 증정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8월 30일까지 시흥행궁전시관에서 다도 체험, 규방공예, 전시 해설 등 여름맞이 특별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지역 주민과 관람객들이 전시관에서 시흥행궁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밌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복사꽃 향기 가득한 차(다도 체험)’, ‘혜경궁 홍씨, 왕실 여인과 규방공예’, ‘시흥행궁, 해설이 있는 여름 산책’ 등 3가지다. 다도 체험 프로그램은 7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성인과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된다. 명상을 통해 정조대왕의 효와 예 정신을 배우고, 전통 다도 예절을 익히며 존중과 정서적 교감을 느낄 수 있다. 규방공예 프로그램은 7월 30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성인을 대상으로 총 4회 진행된다. 왕실 여성으로서 유일하게 시흥행궁에 머물렀던 혜경궁 홍씨에 대해 이해하고, 난이도별 수업을 통해 바느질, 자수, 매듭 등 전통 기법을 배울 수 있다. 7월부터 8월까지 누구나 전시관을 방문해 주민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금천의 역사, 환어행렬도 속 의미, 모래예술(샌드아트), 지도와 문헌으로 보는 시흥행궁 추정지와 기타 금천구의 문화유산 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관람 후 개인 누리 소통망(SNS)이나 포털사이트에 후기를 작성하고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시흥행궁 모형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단, 기념품은 200개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며, 소진 시 종료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다도, 규방공예 체험 프로그램은 7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문자(☏010-3370-4043)로 회차별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후기 인증 이벤트는 전시관 현장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시흥행궁전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전시관이 단순한 관람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의 일상 속 문화 쉼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자원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145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청렴하GO!, 즐겁GO!’ 청렴박람회 개최... 청렴을 즐겁게! - 놀이와 체험으로 배우는 청렴, 전 직원 자율 참여로 큰 호응 - 주입식 교육에서 체험 중심으로… 청렴 문화 실천의 장 마련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7일(월)부터 8일(화)까지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렴하GO! 즐겁GO!’ 청렴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기존의 주입식 청렴 교육에서 벗어나, 놀이와 체험 중심의 콘텐츠를 통해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자율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는 동시에 일상 속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서는 ▲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주제로 한 모바일 퀴즈를 즐길 수 있는 ‘청렴부스’ ▲ 청렴 문구 피켓과 함께 즉석 사진을 촬영하는 ‘청렴네컷’ ▲ 청렴 주제 게임을 통해 즐기며 배우는 ‘청렴오락실’ ▲ 부스를 순회하며 스탬프를 모아 기념품을 받는 ‘스탬프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청렴오락실’은 ▲ 전자 다트를 활용한 ‘청렴을 맞춰라’ ▲ 두더지 게임 ‘부패를 타파하라’ ▲ 딱지치기를 활용한 ‘부정부패를 뒤집어라’ ▲ 스피드 터치 방식의 ‘청렴을 터치하라’ 등 청렴의 의미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유쾌한 콘텐츠로 구성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직원은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청렴이 익숙하고 친근한 방식으로 다가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라며, “동료들과 웃으며 체험하면서도 청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인상 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청렴박람회는 직원들에게 청렴을 강요가 아닌 ‘즐거운 실천’의 경험으로 전달한 소중한 계기였다”라며, “앞으로도 참여와 공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주민이 안심하는 안전한 금천 만든다 - 싱크홀 등 도시환경 위협…기술 활용해 일상에서의 안전 확보 - 취약계층 안전 지키미, 이상기후로 빈번해진 자연재해 대응책 등 - “최일선에서 주민 만나는 기초자치단체에 주민 안전 달려있어” 일상에서 안전이라는 단어가 유독 빈번히 보인다. 가장 큰 위협으로 느껴지던 자연재해에 싱크홀 등 새로운 재난이 더해져 도시환경이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독일의 사회학자 울리히 베크는 현시대를 위험사회로 명명하며 지금 가장 중요한 가치로 안전을 꼽기도 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 역시 주민의 안전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유 구청장은 “최일선에서 주민을 만나는 기초자치단체에 주민의 안전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개발해 실행하고 있는 다양한 안전 정책을 소개했다. <기술을 활용한 일상에서의 안전 보장> 최근 도심 내 지하 개발 증가로 지반침하 사고가 이어지면서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금천구는 지하공간의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노면 하부 공동탐사 용역을 시행하고 있다. 지표투과레이더(GPR)를 활용해 지하시설물 주변 지반에 형성된 빈 공간(공동)을 조사하고, 필요할 경우 복구까지 진행한다. 앞서 지난 2024년까지 관내 구도 총 484km를 탐사해 127개의 공동을 발견하고 복구를 완료했다. 올해에도 차도 80km, 보도 20km 구간을 탐사하고 있다. 주민 안전을 위한 금천구의 또 다른 자랑으로 U-통합운영센터가 있다. 2021년부터 서울지방경찰청 평가에서 4회 연속 ‘베스트 관제센터’로 선정됐다. 폐쇄회로(CCTV) 영상 통합은 물론 각종 사건·사고, 재난·재해 발생 시 모든 상황 조치를 신속히 취할 수 있는 종합대책본부로서 사령탑(컨트롤 타워) 기능이 포함된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U-통합운영센터 관제요원들이 신속한 폐쇄회로(CCTV) 모니터링을 통해 스토킹 협박 피의자를 검거하기도 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선별 관제를 적용해 실시간으로 도난 사고 범인을 검거하기도 했다. 올 상반기만 절도, 성범죄, 음주 운전 등 범죄 피의자 실시간 검거 10건과 실시간 관제 대응 건수 7,368건의 실적을 거뒀다. <취약계층 위한 안전 구축> 재난은 평등하지 않다. 경우에 따라 위험에 노출되는 정도가 달라 취약계층에 재난이 더 가혹할 수 있다. 금천구는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우선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어린이보호구역 내 인공지능 폐쇄회로(CC)TV 기반 횡단보도 보행자 경고 시스템을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을 경우 우회전 차량 운전자가 이를 인지할 수 있도록 경고해 통학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올해에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의 폐쇄회로(CCTV) 등을 추가로 설치하며 어린이들의 통학로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사회적 고립가구 증가와 고독사가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위드유(with U)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 안전망 기능을 개선해 안부를 확인하며 지역 주민을 돌보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내 구 지원 시스템과 연계해 일상 속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주민안전보험 6종 세트도 있다. 구민안전보험, 자전거보험, 군복무청년상해보험, 풍수해보험, 영조물상해보험, 장애인‧어르신 전동보장구보험 등을 통해 예상치 못한 불시의 사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안전망을 마련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자연재해로부터의 안전> 특정 시기에 가끔 발생하는 위협으로 여겨졌던 자연재해는 기상이변 등으로 최근 들어 더욱 빈번해지고 그 피해도 커지고 있다. 금천구는 자연재해로부터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기후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민을 지키기 위해 폭염 저감 시설을 확대 설치하고 있다. 지난 5~6월에 관내에 첨단 그늘막을 추가 설치했고 건물 지붕 특수 처리(쿨 루프), 물을 미세한 안개 형태로 분사해 주변 온도를 낮추는 장치(쿨링 포그) 등을 통해 더위를 해소하고 있다. 아울러 무더위쉼터 94개소와 9개 목욕장, 17개의 물놀이장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최근 심해진 국지적 집중호우로 산지에 인접한 주택가 등을 보호하기도 한다. 구는 국내 최초로 ‘계곡 수로 스마트 준설 시스템(출원명: 우수집수장치)’을 개발하고 특허 등록했다. 이 시스템은 집중호우 시 계곡 수로에 쌓인 토사를 신속히 제거해 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홍수로 인한 피해를 예방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금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금천구, 결식 우려 아동 지원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 민관이 협력해 결식 우려 아동 발굴 및 지원 - 관내 결식 우려 아동 40명에게 1년간 밑반찬과 생필품 상자 개별 배송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8일 금천구청 소회의실에서 SK행복나래(주),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결식우려아동 급식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지자체와 기업, 지역사회가 협력해 제도권 급식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못한 복지 사각지대의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오는 11월부터 1년간 결식 우려 아동 40명에게 매주 2회 5식씩 총 10,400식의 ‘행복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복도시락은 주찬 1가지와 밑반찬 3가지, 간식으로 구성되며, 각 가정으로 개별 배송된다. 또한 아동에게 필요한 생필품과 비타민이 담긴 ‘행복상자’도 연 3회 지원할 계획이다. 필요한 경우에 한해 가구, 가전 수리 등 주거 환경 개선도 돕는다. 이를 위해 구청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발굴하고, SK행복나래(주)는 필요한 재원과 서비스를 지원한다.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락 제조 및 배송, 위기 징후가 있는 아동 모니터링에 협력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일시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결식 우려 아동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아동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을 모아준 SK행복나래와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이들이 영양가 있는 식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관내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아동급식(꿈나무)카드, 단체급식, 금천형 명절급식지원(동네방네 행복카드) 등을 지원해 아동 결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아동청소년과(☏02-2627-284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