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법 제20조제6항(사실조사와 직권조치) 및 동법 시행령 제28조(최고와 공고)에 의하여 주민등록 거주불명등록된 후 1년이 경과한 대상자의 행정상 관리주소가 주민등록 최종신고지에서 시흥제1동주민센터로 전환됨을 1차 공고하고자 합니다.
1. 공고대상: 고** 외 9명(2024. 3. 1. ~ 2024. 6. 30. 거주불명등록자) 2. 공고기간: 2025. 7. 2. ~ 2025. 7. 11. (7일 이상) 3. 공고방법: 동 주민센터 게시판 및 구 홈페이지 4. 조치사항: 공고기간 내 미신고자 2차 공고 후 행정상 관리주소(동주민센터)로 이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제22조 제2항에 의거 사업자등록 폐지 등 실질적으로 영업할 수 없다고 판단되는 통신판매업체에 대하여, 그 신고사항을 직권으로 말소하고자 「행정절차법」제21조(처분의 사전통지) 및 동법 제22조(의견청취) 규정에 따라 처분 사전통지 하였으나, 폐문부재 등의 사유로 우편물을 전달할 수 없어 「행정절차법」 제14조 제4항의 규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공시송달 공고합니다.
1. 아래의 공고를 홈페이지 및 게시판에 게재 하고자 합니다. 2.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에 대하여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제16조(사전통지 및 의견 제출 등) 및 행정절차법 제21조(처분의 사전 통지)의 규정에 의거 과태료 사전통지 및 원상복구명령을 등기송달 하였으나 폐문부재의 사유로 송달이 불가하여 행정절차법 제14조 제4항의 규정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시송달 공고 합니다.
금천시민대학 상반기 수료식 개최... 배움으로 함께 성장한 169명의 여정 - 상반기 2개 학부 11개 과정에서 169명이 참여 - 바른 자세와 모델 걷기 미니 발표회로 학습 성과 공유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7월 1일(화) 금천평생학습관 독산에서 2025년 금천시민대학 상반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천시민대학은 지역 주민의 지속적인 배움과 삶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금천 전역을 하나의 학습 공간으로 만들어 누구나 쉽게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인문사회학부와 문화예술학부 2개 학부에서 총 11개 과정, 총 81회차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금천평생학습관 독산을 중심으로, 독산도서관 등 동 캠퍼스 4곳에서 운영됐다. 총 169명이 참여해 79.8%의 높은 수료율을 기록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학습 열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문화예술학부 전공 과정인 ‘바른 자세와 모델 걷기’ 과정의 미니 발표회도 열렸다. 학습자들은 직접 수업을 통해 익힌 바른 자세와 걷기 실습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그동안의 배움의 성과를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하반기에도 주민 맞춤형 교육을 이어간다.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시민참여학부’와 ‘미래디지털학부’를 새롭게 개설해 지역사회 참여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시민대학을 통해 배움이 일상이 되는 도시, 주민이 스스로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금천시민대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8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가 선보이는 디지털 미래교육... 사이언스큐브 아카데미 개강- 4차산업 핵심기술 한곳에! 인공지능·코딩·디자인 등 실습 강좌 12개 운영 - - 세대별 맞춤형 디지털 교육, 7~9월 금천사이언스큐브서 개강 - 인공지능·코딩 등 실습 기반 심화 과정 통해 미래기술 역량 강화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7월부터 9월까지 청소년과 주민을 위한 '금천사이언스큐브 정기 아카데미'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4차 산업 혁명과 디지털 기반의 기술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단계별 실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상반기 과정의 높은 만족도(91.2%)와 심화과정 개설 요구를 반영해 주요 강좌들을 재구성하고, 일부 과정은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개설됐다. 또한, 저학년 강좌는 시간대를 조정하고, 흥미를 유도하는 콘텐츠를 강화해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강의는 총 12개 과정으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연령별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 로봇으로 배우는 인공지능 ▲ 코딩 자격증 취득반(COS) ▲인공지능(AI) 챗지피티(GPT) 원리 이해 ▲입체 인쇄(3D 프린트) 운용기능사 완전정복 등 실습 중심의 전문 과정이 다수 마련됐다. 특히, 중고생을 위한 디자인 강좌인 ‘일러스트레이터로 입문하는 디자인’ 과정이 새롭게 개설돼 청소년들의 디지털 디자인 역량 강화와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기존 초등학생 대상으로만 진행했던 교육을 고등학생도 수강할 수 있도록 강좌를 추가해 교육 참여의 폭을 넓혔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금천구청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메이커 특강’을 제외한 정규 강좌는 1인 1강좌 수강이 원칙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사이언스큐브 정기 아카데미가 주민들이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질적인 전문 역량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193) 또는 금천사이언스큐브(☏02-2627-219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곳곳에서 금나래를 찾아보세요!”... 일상 공간에 금나래 캐릭터 조형물 설치 - 청사 및 관내 공원 등 4곳에 다양한 모습의 금나래 캐릭터 조형물 설치 - 일상 공간에 금나래 캐릭터 활용 요청한 주민 제안 반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구청 청사 광장과 공원에 구 대표 캐릭터인 금나래 조형물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밝혔다. 금나래 조형물은 구의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구민들이 금천구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의 구 캐릭터를 만나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치됐다. 특히, 금나래 캐릭터를 활용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주민 제안이 반영됐다. 금나래는 첨단산업과 패션산업을 이끄는 로봇 요정을 형상화한 구 대표 캐릭터로, 지난해 생동감 있는 표정과 동작으로 새롭게 단장해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금나래 설치 장소는 △금천구청 청사 광장(2종) △오미생태공원(3종) △호암산숲길공원(1종) △감로천생태공원(1종) 등 총 4개소이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과 자연에서 금나래를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조형물은 장소별 특성을 반영해 손을 흔들거나 나무 뒤에 숨는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산책을 즐기던 한 주민은 금나래 조형물과 사진을 찍으며 “동네 산책길에 귀여운 금나래 캐릭터가 있으니까 반갑고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나래 조형물이 주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도심 속 활력과 소통의 매개체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제안하고 함께 만드는 정책을 통해 살기 좋은 금천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진입 관문인 시흥IC 인근(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독산동 방향)에 도시브랜드 로고 조형물도 설치했다. 이 조형물은 금천구의 브랜드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금천구의 첫인상을 전달하는 상징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소통담당관(☏02-2627-108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진로진학 고민 해결!...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특강 시리즈 개강 - 변화하는 대입 제도부터 학생부 관리, 계열 및 전공 이해까지 6회 강의 구성 - 초중고생 학부모 대상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 제공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7월부터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교육 특강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초중고생 자녀를 둔 관내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 및 진학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교육 환경과 입시 제도의 변화 흐름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매월 1회씩 총 6회에 걸쳐 대입 제도, 학생부종합전형, 자기주도학습 전략, 계열 및 학과 탐색 등 학년별, 발달 단계별로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진로진학 핵심 주제를 다룬다. 첫 특강은 7월 3일 ‘대학입시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입시 전문가가 직접 대입 제도의 구조와 변화 방향을 분석하고, 실제 합격 사례를 통해 대입 전략 수립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고교학점제와 진로별 교육과정 설계, 고등학교 유형별 대입 주요 전략 방향 등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알찬 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이후 2~5차 강의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과 비교과 관리 방법 ▲교과별 학습 방향과 자기주도학습법 ▲계열 및 학과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 ▲첨단학과 무학과(자유전공학부) 등 변화하는 학과와 진로 및 직업 이해 등 대상별, 주제별 다양한 강의가 진행된다. 마지막 6차 강의에서는 디지털 시대 자녀의 문해력 향상을 다룬다. 디지털 콘텐츠 소비가 일상화된 환경 속에서 자녀의 비판적 사고력과 정보 해석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학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지도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2~6차 강의의 일정과 참여 방법은 추후 금천진로진학센터 누리집(https://www.edugeumcheon.or.kr/program/list.do?center=geumche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단순한 입시 정보 제공을 넘어 학부모가 자녀의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에 맞춘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오는 7월 ‘학부모 전문 자격 과정’을 개설해 학부모의 ‘진로진학 전문가’ 자격 취득을 지원한다.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진학 지도에 학과 계열 선정검사와 자기주도 학습 습관 진단검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08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장기요양 종사자 처우 개선…치유시간, 격려금 지원 - 4일 오후 2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날 행사’ 개최 - 일정 근무 기준 충족하는 174명에게 10만 원의 종사자 격려금 지원 - “우리 사회 돌봄의 핵심 인력에 감사…지속적 관심과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공연과 치유 강연, 10만 원의 종사자 격려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10만 원의 종사자 격려금을 지원한다. 일정 근무 기준을 충족하는 종사자 174명이 올해 지원 대상이다. 국내 고령화 속도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가운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열악한 근무환경과 낮은 처우로 개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구는 장기요양기관 근무 환경 개선과 종사자 복지 향상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구는 4일 오후 2시 구청사 12층 대강당에서 ‘2025년 금천구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날 행사’도 연다. 이날 행사에서 모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금천구 내 돌봄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순서로 축하공연도 준비됐다. 이와 함께 개그맨 김주철이 강사로 나서 웃음을 주고 종사자들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구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약 400명을 초청해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분들은 우리 사회의 돌봄을 책임지는 핵심 인력으로, 이들의 처우 개선은 곧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라며,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02-2627-139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