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개청 30주년!주민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우리 일상 속 금천의 매력 숏폼 영상으로 담아주세요. ○ 공모개요- 공 모 명: 2025 금천 숏폼 영상 공모전 [ ‘3030’ 개청 30주년 금천, 당신의 30초로 빛나다]- 공모주제 · 금천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모든 주제 가능 · 명소, 맛집, 카페, 일상 브이로그, 노래, 댄스 챌린지 등- 응모자격: 금천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지역, 연령 제한 없음)- 공모분야: 30초 ~1분 미만의 순수 창작 숏폼 영상(장르불문)- 접수기간: 2025. 7. 14.(월) ~ 8. 31.(일) 18시 마감- 접수방법: 구글폼 온라인 접수(서류 및 영상 제출) 구글폼 링크 ☞ https://forms.gle/t5kLWsL2MxVnMYD67- 시상규모: 7명 / 총410만원(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4) ○ 문 의 처: 금천구청 소통담당관(☎02-2627-1088) 영상 공모전 운영사무국(☎02-815-6245)
금천구청 개청 30주년을 기념하여 금천의 일상 속 장소에 깃든 소중한 기억과 이야기를 사진으로 공유하며 함게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제3회 '찰칵, 렌즈로 만나는 금천' 사진공모전을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1. 공 모 명 : 제3회 '찰칵! 렌즈로 만나는 금천' 사진 공모전 [부제 : 사진으로 전하는 금천 이야기] 2. 공모주제 - 나만의 추억이 담긴 금천의 이곳저곳 - 금천의 변화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장소 - 금천 시간여행(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금천 이야기) 3. 추진일정 - 접수기간 : 2025. 8. 1.(금) ~ 2025. 8. 29.(금) 18시 마감 - 결과발표 : 2025. 10. 1.(수) ※ 세부 일정은 공모전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4. 참가자격 : 금천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5. 공모분야 : 디지털사진(스마트폰 촬영 사진 포함) 6. 작품규격 - 장축 3,600픽셀 이상, 10MB 이하의 이미지(JPG, JPEG 등)파일 7. 접수방법 - 사진 공모전 홈페이지(www.gcphotocontest.co.kr)에 제출서류와 사진 파일 등록(1인 2점 이내) 8. 시상규모 : 20명 /총 335만원 - 베스트 작품상 1명(50만원) - 공감 스토리상 19명(각 15만원) 9. 작품활용 : 전시 및 각종 홍보물 제작 등 구정 홍보에 활용 10. 문 의 처 - 금천구청 소통담당관 (☎02-2627-1082) / 사진 공모전 운영사무국 (☎02-2233-4027)
금천구에서는 전 구민을 대상으로 평화통일의 가치를 되새기고 평화통일 의식 함양에 기여하고자 「평화통일 시와 그림」주민공모전을 실시하오니 희망하는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1. 공모명 : 2025 평화통일 시와 그림 주민공모전 2. 공모주제 - "평화통일", "평화"와 관련된 아래 대표예시 또는 자유주제 - 대표예시 · 내가 바라는 평화는? 내가 바라는 평화의 느낌은? · 내가 꿈꾸는 통일 한반도의 모습 · 평화통일 실현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담은 모습
4. 참가자격 : 금천구거주 (7세이상) 및 관내 재학 또는 재직중인자 ※ 2차 심사 대상시 참가자격 확인
5. 공모분야 : 시와 그림 6. 작품규격 : 시 (A4 1매 이내) 그림(8절지 또는 4절지 도화지에 채색화) ※ 채색 없을 시 심사제외 7. 접수방법 : 공모전 홈페이지에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와 공모작품 일체를 사진, 스캔하여 업로드 8. 시상규모 : 40명(분야멸 20명),총 450만원 - 시 (총20명, 학생 10명/ 성인 10명) - 그림 (총20명, 학생 10명/ 성인 10명) 9. 작품활용 : SNS 및 구정 홍보물 제작, 작품전시전 등 10. 문 의 처 : 공모전 운영사무국 (☎02-2233-4027)/ 금천구청 행정지원과 (☎02-2627-1032)
「건축법」 제11조 및 제14조의 규정을 위반하여 건축물을 무단 증축한 건축주(소유자·점유자 등)에게 같은 법 제79조에 따라 시정명령을 하였으나 수취인부재, 이사불명, 폐문부재 등의 사유로 송달받지 못한 자가 있어 「행정절차법」 제14조 제4항에 따라 아래와 같이 공시송달하고자 하오니 우리 구 게시판에 게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법」 제11조 및 제14조의 규정을 위반하여 건축물을 무단 증축한 건축주(소유자·점유자 등)에게 같은 법 제79조에 따라 시정명령 할 예정임을 사전통지(의견제출안내) 하였으나 수취인부재, 이사불명, 폐문부재 등의 사유로 송달받지 못한 자가 있어 「행정절차법」 제14조 제4항에 따라 아래와 같이 공시송달합니다.
1.「도로교통법」제32조(정차 및 주차의 금지), 제33조(주차금지의 장소), 제34조(정차 또는 주차의 방법 및 시간의 제한)를 위반하여 단속된 차량에 대하여「질서위반행위규제법」제16조(사전통지 및 의견 제출 등) 규정에 의거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서를우편송달 하였으나, 2. 납부의무자의 주소불명, 이사, 폐문부재 등의 사유로 인하여 정상적인 송달이 불가능하여 「지방세기본법」제33조(공시송달) 1항, 2항 및 「행정절차법」제14조(송달)제4항, 제15조(송달 효력 발생)제3항 규정에 의거 아래와 같이 공시송달 공고하고자 합니다. 가. 공고 및 의견진술기간 : 2025. 7. 14. ~ 2025. 8. 06. 나. 공고방법 : 금천구청 홈페이지, 게시판 다. 공고내용 : 붙임 공고문 라. 송달내용 : 101허23** 박*자 외 485건
서울특별시 금천구(부동산정보과)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위한 서류심사 합격자 및 면접시험 시행 일정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1. 1차 서류심사 합격자: 2명(붙임 공고문 참조)
2. 면접일시: 2025. 4. 16.(수) 14:00
3. 면접장소: 자원봉사센터 1365 나눔방(금천구청 지하1층)
4. 세부사항: 붙임 공고문 참조
○ 용역내역
- 운영시기 : 2025. 8월 ~ 10월
- 프로그램 구성
*온라인 직무스트레스 검사 실시(250명 이내)
*1:1 맞춤형 교정테라피 프로그램
*요가, 명상 등 예방프로그램 운영
*프로그램 예약 구축
*운영 후 결과보고 제출(만족도, 참석자 명단, 교육 사진 등 포함)
이제는 변화! 금천구 조직문화 혁신 가속- 국민주권정부 기조에 발맞춰, 공직사회의 불합리한 관행 타파 - - 간부모시는 날, 직장 내 괴롭힘, 의전, 회식, 연가, 업무지시 등 중점분야 설문 - ‘조직문화 개선 노력’ 체감률 36.2%, 이전 대비 23.3% P 상승하여 조직문화 변화 긍정적 인식 -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불합리한 의전문화 개선을 위한 후속조치 실시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5월 말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금천구 조직문화 설문조사’ 결과, 공직사회 내 불합리한 관행이 완화되고 전반전인 조직문화가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는 7급 이하 직원 99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90.4%(897명)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2023년 실시한 동일 설문 결과와 비교한 결과, 모든 영역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확인됐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간부모시는 날’ 경험률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설문결과 대비 5% p 개선된 15.6%이며, ‘직장 내 괴롭힘’ 경험률(신규지표)은 9.7% 차지했다. 5점 만점 기준인 4개 분야 만족도도 직전 대비 크게 상승했다. ‘일상 속 의전문화’ 만족도는 0.34점 상승한 3.06점, ‘회식문화’ 만족도는 0.30점 상승한 3.80점, ‘연가사용 문화’ 만족도는 0.25점 상승한 3.99점, ‘근무시간 외 업무지시’ 만족도는 0.80점이 상승한 4.24점을 기록했다. ‘조직문화 개선 체감도’는 2023년 12.9%에서 2025년 36.2%로 23.3% p가 상승했다. 7급(43.1%)과 30~40대 연령대에서 ‘성과가 있다’는 응답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이번 결과는 국민주권정부의 핵심 정책 기조인 ‘공직사회 불합리한 관행 타파’에 부응해, 금천구가 기존의 위계적, 관행적 문화를 실질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의미가 크다. 구는 만족도 상승폭이 낮았던 ‘의전문화’를 개선하고자 강력한 후속 조치를 즉시 시행했다. 지역 행사 시 ‘의례적 인사말 생략’, ‘주민 중심 자리배치’, ‘수행 인원 최소화’ 등 전통적 위계 중심의 의전문화를 혁신적으로 바꾸는 지침을 마련했다. 또한 ‘조직문화 개선 공모전’, ‘직급별 조직문화 개선 교육’, ‘추가(2차)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직문화 개선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구는 앞으로 국민주권정부의 정책 기조인 ‘불합리한 공직관행 타파’를 실천하는 선도 자치구로서, 정부와 함께 공직문화의 표준을 새롭게 써내려 갈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미 시대는 바뀌었는데, 우리의 문화만 바뀌지 않은 것 같다. 특히 작년 1월 1일 자로 간부 모시는 날 등의 악습 폐지를 공식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관행과 무의식적인 행동이 여전히 남아있다”라며, “조직문화의 실질적 변화가 주민과 직원의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기획예산과(☏02-2627-110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마을버스 운송종사자 처우개선 등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1명 선발 - 마을버스 운행정상화를 위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사업 등 적극행정 우수사례 6건 선발 -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1명 선발 및 혜택 부여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1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 교통행정과 정재환 팀장과 박창선 주무관 ▲ 건강증진과 이은하 팀장과 박혜선 주무관 ▲ 복지정책과 김진아 주무관 ▲ 지역경제과 윤석주 주무관 ▲ 재산세과 이민영 팀장과 김지선 주무관 ▲ 민원감사담당관 이명삼 주무관 ▲ 주거정비과 김창연 팀장과 장윤승 주무관 등 총 11명이다. 구는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우수사례 21건에 대해 주민체감도, 과제의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5개 지표를 기반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이후 주민, 직원, 적극행정단의 평가와 내부 심사위원 평가를 합산해 최종적으로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선정된 사례는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사업 담당자의 발표와 심층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우수사례 등급이 결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교통행정과 정재환 팀장과 박창선 주무관의 ‘마을버스 운행정상화를 위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사업 추진’이 선정됐다. 두 직원은 금천구 마을버스 운행 차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운수종사자의 처우개선과 근무환경 개편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 이후 운수종사자 수 급감으로 마을버스 배차 간격이 길어지고 운행 대수가 줄어 심화된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약 1년에 걸쳐 운수업체 및 주민 간담회를 13차례 이상 진행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고, 서울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제도개선에 나섰다. 마을버스 기사 처우개선 지원을 조례에 명문화했고, 올해 5월부터는 운전기사에게 분기별 90만 원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하는 사업을 시행했다. 또한, 신규 인력 양성을 위해 서울시 교통연수원과 협력하여 양성교육을 지원하고, 경력 면제 혜택을 통해 신규 기사 진입 장벽을 낮추는 등 실효성 있는 조치를 병행했다. 우수상에는 건강증진과 이은하 팀장과 박혜선 주무관의 ‘금천구 건강장수센터 운영’, 복지정책과 김진아 주무관의 ‘금천형 안부서비스(온기ON톡)’이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지역경제과 윤석주 주무관의 ‘지식산업센터 입주가능업종 확대’, 재산세과 이민영 팀장, 김지선 주무관, 민원감사담당관 이명삼 주무관의 ‘금천밸리 등록면허세 과다 납부세액 직권 환급’, 주거정비과 김창연 팀장, 장윤승 주무관의 ‘독산동 380번지 일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 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이 선정됐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포상휴가 3일과 등급 기준에 따른 성과급 최고등급, 희망부서 전보, 복지포인트 등 혜택이 부여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단순한 제도개선을 넘어, 주민의 불편을 공감하고 끝까지 해결하려는 공직자의 진심과 노력이 만든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공감 행정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민원감사담당관(☏02-2627-117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에어컨, 목욕시설 이용권…금천구, 폭염 취약계층 챙긴다 - 거동불편 등 무더위쉼터 이용이 어려운 주거 취약계층에 에어컨 설치 지원 - 안전숙소, 목욕시설 이용권 운영을 통해 휴식공간 제공 - 야외근로자 2,000명을 위한 폭염 대비 물품 지원 등 긴급 대응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전방위적인 지원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일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령되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폭염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폭염 대비책 확대를 논의했다. 특히 폭염은 취약계층에게 한층 더 혹독하게 다가올 수 있음을 강조하며 주거 취약계층, 야외근로자 등의 여름 나기를 도울 방안을 마련했다. 구는 7월 중 폭염 피해가 특히 우려되는 50 가구에 에어컨을 설치한다. 앞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인 6월 말까지 88 가구에 에어컨 설치를 완료한데 이어 추가 설치다. 총 138 가구에게 에어컨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인 94개소 무더위쉼터가 주간에만 운영되는 점도 보완한다. 안전숙소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금천구 지정 안전숙소는 3S호텔, 88호텔, MD호텔 등 3개다.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온열질환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고령가구가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해 안전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 더위를 피하고 쉴 수 있도록 목욕시설 이용권도 지급한다. 구는 관내 9개 목욕시설과 협약을 맺어 주거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한다. 동주민센터에서 목욕시설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 200 가구에 선풍기를 지원했다. 7월 중 냉감패드 300개를 배부한다. 전동보장구로 이동하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쿨방석 및 컵홀더 200개도 지원할 예정이다. 폭염 취약계층 3,885명에 대해 881명의 재난도우미들이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안부 모니터링도 하고 있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구축을 통해서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살피고 있다. 관내 희명병원을 통해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뤄진다. 또한 구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800명과 자활근로자 200명 등 총 2,000명의 야외근로자에게 휴대용 선풍기, 넥쿨러, 쿨패치 등을 제공한다. 야외근로자의 온열질환 위험이 큰 만큼 이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현재와 같은 폭염은 주민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대응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는 바 불평등한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복지정책과(☏02-2627-13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에서! 건강하게!...금천형 통합 돌봄으로 삶의 질 높이세요- 금천형 통합 돌봄 시범사업 본격 시행 - - 금천형 통합 돌봄 시범사업 2025년 7월 14일부터 본격 시행 - 초고령화 사회와 돌봄 사각지대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 돌봄 본격화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4일부터 지역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천형 통합 돌봄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2025년 6월 기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의 약 21.6%로 초고령 사회(20% 이상)에 진입했다. 또한, 고령 1인 가구 증가와 돌봄 사각지대 확대 등 복합적인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이고 통합적인 돌봄 체계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구는 보건복지부, 서울시 통합 돌봄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6,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 실정에 맞춘 ‘금천형 원스톱 통합 돌봄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 돌봄 서비스별 신청 기관이 다르고, 신청 절차가 복잡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문제점을 개선했다.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지원을 신청하면 상담을 통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고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또한 ▲ 통합 돌봄 지원체계 구축 ▲ 금천형 통합 돌봄 모델 구축 ▲ 맞춤형 통합 돌봄 서비스 제공 ▲ 민·관 협업 돌봄 시스템 구축 등 4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돌봄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 지역 중심의 통합 돌봄 지원 체계 구축... 통합 돌봄 지원센터 신설 > 구는 통합 돌봄 시범 사업의 체계적인 운영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전담팀(TF팀)을 구성하고, 통합 돌봄 지원센터를 신설했다. 센터는 통합지원협의체와 실무단을 구성·운영하고, 민관협력체계를 통해 대상자 발굴과 사례관리, 서비스 연계 등을 총괄한다. 동주민센터에는 통합 돌봄 지원창구도 운영된다.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는 보건의료, 돌봄, 주거,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안내받고, 통합 돌봄 사업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 금천형 통합 돌봄 모델 구축 : 예방적 통합 돌봄 프로그램 운영 > 구는 저소득 밀집 지역과 홀몸어르신 공공원룸 보린주택을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 중심의 통합 돌봄 모델을 구축한다. 구와 동주민센터, 건강장수센터, 복지관 등 지역 돌봄 기관 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선제적이고 예방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표 서비스로는 정기적인 건강관리, 운동, 정서지원 활동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신체 기능 유지와 향상, 사회적 교류와 정서적 안정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맞춤형 통합 돌봄 서비스 제공(5대 분야 48개 서비스) > 돌봄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 보건의료 ▲ 건강 ▲요양 ▲ 돌봄 ▲ 주거 등 5대 분야 48개 서비스를 연계한 원스톱 통합 돌봄 서비스도 제공한다. 각 서비스는 대상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계되며, 통합 돌봄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연계된다. 특히, 재택의료센터 의료기관 발굴과 협약을 통해 의료 돌봄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의사와 간호사, 복지사가 월 1~2회 장기요양 대상자를 방문해 진료, 처방, 간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합 돌봄 종합상담 창구인 ‘금천통통복지콜센터’에서는 복지 상담부터 돌봄 서비스 안내, 연계까지 가능한 돌봄 종합 상담창구로 운영되는 등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 민관 협업 돌봄 시스템 구축 > 공공뿐 아니라 민간의 다양한 자원을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민관 협업 돌봄 체계도 강화한다. 통합 돌봄 대상자의 조기 발굴과 신속한 연계를 위해 지역 내 복지기관, 의료기관, 시민단체 등과 협업 기반을 구축했다. 실무 중심의 연결망 구축과 사례 관리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실질적인 돌봄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초고령 사회에 접어든 지금, 돌봄은 개인이 아닌 사회가 책임져야 할 문제”라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좋은 도시 금천으로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통통복지콜센터(☏02-2627-1004) 및 금천구청 복지정책과(☏02-2627-285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 “인사는 공정하게, 소통은 따뜻하게”...청렴 인사설명회 개최- 금천구, 저연차 직원 대상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 인사설명회’ 성료 - - 평균 재직기간 5~6년차인 저연차 8급 직원 대상으로 총 4회 진행 - 구청장과 식사하며 자유로운 대화와 격려의 시간 마련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6월부터 7월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 인사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저 연차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사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구청장과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조직 내 신뢰와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평균 재직기간 5~6년 차에 접어드는 8급 직원들 총 72명이며, 새내기 9급 직원들을 위한 2차 설명회는 오는 10~11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 인사운영 절차 ▲ 근무성적평정 방법 ▲ 승진과 전보 기준 등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했다. 이후 유성훈 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점심 식사를 같이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인사제도와 조직 문화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구청장에게 전하고 싶은 의견을 메모지에 적어 제출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성훈 구청장은 직원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직접 답하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고,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으며 따뜻한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참여한 직원들은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인사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구정 방향과 조직 문화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구청장님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실무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솔직하게 공유할 수 있었고, 단순한 경청에 그치지 않고 해결 방안까지 제시해 주는 등 진심 어린 배려가 느껴졌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정보 제공과 열린 소통을 통해 인사제도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과 신뢰를 높이고, 조직 전반의 청렴도 향상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청렴 인사 설명회는 조직 내 세대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인사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금천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행정지원과(☏02-2627-101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