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2025년 제3호 금천 엄마‧아빠 행복 소식지 □ 발행일시 : 2025. 7. 21.(월) ※ 분기 당 1회 발행 예정 (1, 4, 7, 10월) □ 발간내용 - 미성년 자녀의 양육‧교양 및 3040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에 도움이 되는 '25년 주요 사업 안내 ※ 제3호 : 총 23개 사업(공공 6, 민간 17)
2025년「금천청년꿈터 지원사업 통합 공고」 『금천구 청년 창업 지원 조례』제12조, 『금천구 기업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제14조에 따라 금천구청이 ‘금천구 관내 및 금천청년꿈터 입주’ 청년 창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식재산권 취득 지원사업」 및 「문제해결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관심 있는 청년창업기업의 많은 참여와 신청을 바랍니다. 2025년 07월 17일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장 Ⅰ 모집 개요 1. 모집대상 ◦ (기본자격) 금천구내 사업장 주소를 둔 사업 개시 7년 이내의 대표자가 청년인 기업으로 연령, 업종 등의 조건을 충족한 자 - (청년기준) 기업 대표 기준 만19세 이상 ~ 만39세 이하 만19세 이상만39세 이하2025.1.1.이후 만19세 이상인 자2025.12.31.이전까지 만39세 이하인 자 ◦ (영업) 공고일 현재 사업자등록이 완료되고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하인 기업 ◦ (업종) 기술업종 및 특화 업종, 일반 업종 영위기업 ※ (우대) 기술창업, 특화창업기업은 가점부여(3점) 및 동점시 우선 선발 2. 대상사업 사업명지원내용자부담지원금액지원총액지식재산권 취득지원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상표권에 대한 권리 취득에필요한 출원, 등록비 지원10% 이상1,500천원 x 7개소 10,500천원문제해결 컨설팅기업 내 경영·기술 문제 컨설팅면제3Hr/회 ×100천원(최대 3회 이내)4,500천원2개 사업15,000천원 3. 신청접수 ◦ (제출기한) 2025. 7. 17 (목) ~ 2025. 8. 1.(금) 18:00까지 (이후 신청은 평가 및 지원 제외)◦ (접수방법) 이메일로만 접수(gcdreamcenter@gmail.com) ※ 접수 확인은 금천청년꿈터(02-6334-6102)으로 하며, 발송 오류 미접수 등으로 인한 불이익은 신청 기업에 있음◦ 유의사항 - (신청서 다운로드) 첨부 파일 중 신청 희망 사업 공고문을 다운로드 후 작성 ※ 신청서 외에 제출 서류 확인 필수 - (신청자 책임) 공고문에 기재된 유의 사항 미확인, 제출 서류 미작성 혹은 미제출 등에 따른 불이익은 신청자 책임◦문의처 - 금천청년꿈터 담당: 02-6334-6102
거주지 이동 후 실제 거주지에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아래 대상자에 대하여 최고를 하였으나, 주소불명 등으로 최고장을 전달할 수 없어 붙임과 같이 공고합니다.
1. 대 상 자 : 4세대 4명(이○수 외 3명) 2. 기 간 : 2025. 7. 17. ~ 2025. 7. 30.(7일 이상) 3. 내 용 : 무단전출에 따른 주민등록 신고의무 이행 통지 4. 방 법 : 동 주민센터 게시판 및 구 홈페이지 게시 5. 근 거 : 주민등록법 제20조제3항 및 동법 시행령 제28조
서울특별시 금천구(부동산정보과)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채용을 위한 서류심사 합격자 및 면접시험 시행 일정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1. 1차 서류심사 합격자: 2명(붙임 공고문 참조)
2. 면접일시: 2025. 4. 16.(수) 14:00
3. 면접장소: 자원봉사센터 1365 나눔방(금천구청 지하1층)
4. 세부사항: 붙임 공고문 참조
1. 사업기간 : 2025. 8월 중순 ~ 9월 말
2. 사업대상 : 상점가 5개소
3. 사업내용 : 경품이벤트, 스탬프투어, 기타 자체행사 등
4. 용역내용
- 상점가 활성화 행사 기획 및 실행계획 수립
- 이벤트 진행 인력 배치 및 운영
- 관련 리플렛, 현수막 등 홍보물 제작
금천구, 초·중·고 30개교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정책 간담회 - 14일부터 3일간 초·중·고 30개교 학부모들과 소통 - 변화하는 금천구 교육정책을 안내하고 건의사항 처리결과 공유 - “학부모들과 현장 소통 강화하고 교육정책 지속적으로 개선”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4일부터 3일간 지역 내 초·중·고 30개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5년 학부모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에 이어 1년 만에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 교육정책 실수요자인 학부모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 금천 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14일에는 16개 초등학교, 15일에는 9개 중학교, 16일에는 5개 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구는 이 자리를 통해 2024년 교육정책 성과를 알리고 2025년 달라진 교육정책을 소개한 후 질의응답 순서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해 간담회에서 제기된 학부모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피드백도 진행했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이번 자리를 통해 학교 밖에서 구청과 함께 다양한 교육 현안들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졌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 교육의 주체인 학부모들과 만나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진솔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 학생,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도시 금천을 위해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02-2627-28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우리 동네 공론의 장” 금천구, 제8회 주민총회 개최 - 8월 8일~9월 2일, 동별 자치계획 결정 위한 주민총회 열려 - 온·오프라인 사전투표 병행으로 참여 기회 확대(7.10~8.29.) - 10개 동 주민총회 공론의 장에서 마을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역 내 10개 동별 주민자치회가 오는 8월 8일부터 9월 2일까지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제8회 주민총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해 우리 동네에 꼭 필요한 사업과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주민투표 등을 통해 자치 계획을 직접 결정하는 마을 민주주의의 대표적 실현 방식이다. 각 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초부터 설문조사, 찾아가는 의제 접수, 소규모 공론장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심도 있는 논의 과정을 거쳤다. 주민자치회는 공론장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자치 계획을 수립했다. 민관 협업으로 공동연수, 상담을 병행하고, 구청 부서와 검토 과정을 통해 실행력 있는 자치 계획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주민총회는 2024년 사업 결과 보고와 2025년 사업 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주민자지활동지원사업과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제안 발표 후 투표 및 개표를 진행한다. 또한 올해 총회에서는 주민들의 실시간 제안을 사업으로 연결하는 주민 제안 공론장도 운영해 주민자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제8회 금천구 주민총회는 8월 8일 가산동을 시작으로 9월 2일 시흥2동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직장인, 청년, 학생과 접근이 불편한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달 10일부터 8월 29일까지 상설투표소와 온라인을 활용한 사전투표를 실시한다. 상설투표소는 동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며, 온라인 사전투표는 금천구청 누리집 또는 홍보물 정보무늬(QR코드)로 참여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여덟 번째 주민총회는 주민이 마을의 변화를 스스로 만들어가는 소중한 기회”라며,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해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민총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자치행정과(☏ 02-2627-1052) 또는 각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독산동 공군부대 부지를 인공지능(AI) 융복합 협력단지로”… 금천구, 국정과제 제안 - 중소벤처기업 최대 집적지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와 연계, 국비지원 없이 추진가능한 모델 - 인공지능(AI) 강국 대한민국 미래 이끄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혁신안 제안 - 유성훈 금천구청장 “국정운영의 한 축으로 책임과 실천 함께할 것”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독산동 공군부대 부지에 인공지능(AI) 융복합 협력단지를 조성하는 제-프로젝트(G-PROJECT)를 제안했다. 우리나라 중소벤처기업 최대 집적지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와의 연계성, 별도의 국비지원 없이 추진가능한 모델인 것을 강점으로 꼽았다. 구는 새롭게 출범한 국민주권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에 지-프로젝트(G-PROJECT),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혁신, 주민자치회 활성화 등 3가지 성장 전략 정책을 공식 제출했다며 17일 이같이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서울의 마지막 개발지이자 역동적인 변화를 겪고 있는 금천구는 지식산업 중심지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공군부대부지 공간혁신구역, 선도적인 주민자치 모델 등이 공존하는 정책 실험지”라며 “국가정책의 능동적인 기획자이자 실행 동반자라는 입장으로 실천형 모델을 직접 설계해 제안했다”라고 설명했다. <인공지능(AI) 강국 대한민국 함께 만들어갈 지-프로젝트(G-PROJECT)> 수도권 도심 단위에서 인공지능(AI) 관련 실질적 실증과 확산 기반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구는 지-프로젝트(G-PROJECT)를 통해 기반을 마련, 국민주권정부와 함께 인공지능(AI) 강국을 만들어가려고 한다. 지-프로젝트(G-PROJECT)는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유휴부지와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를 연계해 신성장동력 거점 인공지능(AI) 산업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독산동 공군부대 부지는 약 12만 5000㎡ 규모로, 지난해 7월 국토부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해당 부지는 서울 도심 내 용도·밀도 제한이 없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부지는 국유지로서 별도 국비 없이도 민간 협력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 가능하다. 아울러 지식산업센터 개수 전국 1위, 정보통신기술(IT) 지식기반산업 집적지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가 배후에 있는 점, 인공지능(AI) 기술실증에 적합한 산업군별 중소기업 활용도가 높은 점 역시 지-프로젝트(G-PROJECT)의 성공요소라 할 수 있다. 유 구청장은 “독산동 공군부대 부지는 입지적 장점, 서울 도심 내 대규모 융복합 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희귀성 등을 갖추고 있다”라며 “인공지능(AI) 기반 융복합 협력단지 조성에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구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의 제도개선 및 공간구조 전면 혁신안도 제안했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가 첨단산업 중심지로서 대한민국 최고 경제활동지임에도 산업입지 규제, 교통난, 정주환경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려는 조치다. 제안 내용은 △‘제한방식의 산업입지 규제완화’ 및 ‘개발이익의 지자체 활용권한 부여’ △기업인들의 오랜 숙원인 ‘서부간선도로와 수출의 다리 일대 교통체계 개선’ △‘D.N.A.(Data·Network·AI) 산업 친화형 산업단지’로 전환 △인공지능(AI) 규제 유예 등 중소기업 지원시설 구축을 위한 ‘국유지 구로세관 부지 개발’ △친환경 산업단지 전환을 위한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가든팩토리 조성’ 등을 담았다. 구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를 지속가능하고 창의적인 D.N.A.(Data·Network·AI) 산업 기반 도시형 산단으로 전환하는 모델로 제시하며 도시와 기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미래형 산업 협력단지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풀뿌리 민주주의 회복을 선도하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정책’> 구가 제안한 마지막 성장 전략 정책은 7년간 금천구의 주민자치회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주민자치 제도화 및 법제화 방안이다. 주요 내용은 △지방자치법 개정 및 주민자치회 지원법 제정으로 ‘주민자치회 자율성과 지속성 강화’ △디지털 주민의회 및 자발적 활동 지원으로 ‘주민참여 확대화 실질적 공론장 구현’ △생활권 기반 마을자치회 제도화로 ‘생활밀착 맞춤형 자치실현’ △공법인격 부여 및 재정지원 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연대와 사회적 자본 확충’ 등이다. 구는 그간 전국 최초로 주민자치회를 전 동에 실시하며, 자치회관 위탁운영, 공론형 주민총회 도입 등 ‘금천형 주민자치’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국가 차원의 제도로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제안은 ‘진짜 대한민국’을 여는 국민주권정부의 정책기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산업, 자치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국가의 균형발전, 지역의 미래 경쟁력과 주민의 권한을 동시에 강화하는 전략적 기획”이라며, “지방정부가 국정운영의 한 축으로서 책임과 실천을 함께 나누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기획예산과(☏02-2627-107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서울 호암산성 학술대회’ 개최- 석구상, 서울시문화유산 지정을 위한 세미나 - - 서울 호암산성 내 유적(유구) 석구상에 대한 역사적 의의와 가치 재정립 - “금천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7일 오후 2시부터 청사 12층 대강당에서 관내 국가지정문화유산인 ‘서울 호암산성’에 대한 학술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호암산성은 구의 주산인 호암산에 자리해 서울 서남부권 일대를 방어하는 역할을 했다. 둘레 1,547m, 면적 약 133, 924㎡ 규모의 석축산성이며 신라시대에 만들어져 군사적 전략거점 역할을 했고 행정기관으로도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특히 서울 호암산성 북쪽에 위치한 ‘석구상’을 주제로 한다. 석구상은 관악산의 화기를 누름으로써 서울 장안의 화재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세워진 동물석상으로 전해진다. 과거 ‘해태상’으로 불리어졌으나 주변에 위치한 한우물을 1991년 발굴‧복원할 때 우물 내에서 발견된 ‘석구지(石狗池)’라는 석축으로 인하여 그 이후 ‘석구상’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연구를 통해 석구상의 명칭을 명확하게 바로잡고, 향후 서울시 문화유산으로의 지정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정성권 단국대학교 초빙교수가 이 ‘석구상의 위상 및 명칭 변경에 대하여’ 주제발표를 한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호암산성의 또 다른 문화유산인 한우물에 대한 주제발표도 이어진다. 한우물은 큰 우물이라는 뜻으로 호암산 정상부에 위치한다. 신라시대에 축조된 이후 조선시대에 다시 쌓았으며 천정(天井), 또는 용보(龍洑) 및 용추(龍湫)라는 별칭이 있다. 이와 관련 이재호 ㈜씨피엔문화유산 국장은 ‘한우물의 의미와 명칭 변경에 대하여’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최근 완료한 제2우물지 및 일대 발굴조사를 기반으로 한우물의 역사적 의의를 다시 재조명하고자 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이주민 국가유산청 문화유산 감정위원과 이화영 호탄국가유산 대표가 토론자로 나선다. 각계각층의 전문가, 지역주민들의 토론을 통해 금천구 문화유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서울 호암산성 내 유적(유구)들에 대한 역사적인 가치와 의의를 재조명할 것”이라며 “금천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서울 호암산성을 보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문화체육과(☏02-2627-14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민생안정 소비쿠폰’ 지급 준비 척척!... 지역경제 활성화 박차 - 14일부터 민생안정 소비쿠폰 전담팀(TF) 구성 운영 - 각 동 현장접수창구 및 거동불편 구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운영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등 매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안정 소비쿠폰’ 지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정부의 정책이 발표된 5일부터 소비쿠폰 현장 접수창구 운영을 위해 각 동주민센터와 협의를 시작했으며, 14일에는 소비쿠폰 지급을 총괄할 전담팀(TF)을 구성했다. 전담팀(TF)은 구청 지하 1층에서 ▲ 총괄운영팀 ▲ 지급결정팀 ▲ 전화상담팀으로 운영된다. 총괄운영팀은 동주민센터 현장 접수창구 설치와 원활한 소비쿠폰 지급을 지원하고, 지급결정팀은 이의신청 접수와 심사를 통해 지급 여부를 판단한다. 전화상담팀은 소비쿠폰 신청과 지급 절차, 사용처 등 구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소비쿠폰은 1차로 7월 21일(월)부터 9월 12일(금)까지 소득 수준에 따라 15만 원에서 40만 원까지 지급된다. 이후 9월 22일(월)부터 10월 31일(금)까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구민에게 10만 원씩 추가 지급된다. 신청은 본인의 신용‧체크카드 앱 등 또는 서울사랑플러스(+) 앱을 통해 이동통신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주민센터 현장 창구를 방문해 선불카드로 신청하면 된다.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지급받은 소비쿠폰은 11월 30일(일)까지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미사용 금액은 환수된다. 일부 업종은 사용이 제한되며, 사용 가능 업소에는 문에 전용 안내표를 부착해 구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소비쿠폰 지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한 추경을 통해 재정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소비쿠폰 지급이 침체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선불카드 지급을 위한 주민센터 창구 운영과 함께 찾아가는 서비스도 마련돼 있으나, 폭염 속에서는 카드사 누리집, 앱, 전화상담실, ARS, 서울사랑상품권을 등 온라인 신청을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자치행정과(☏02-2627-1952~195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