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천

보도자료

금천구, 기업을 키워 지역 경제를 살린다! 상세보기 - 제목,배포일,담당부서,조회수,연락처,내용,파일 정보 제공
제목 금천구, 기업을 키워 지역 경제를 살린다!
배포일 2025-03-19
담당부서 소통담당관
조회수 138
연락처 02-2627-1083

금천구, 기업을 키워 지역 경제를 살린다!

- 지역 맞춤형 기업 지원 추진 - 

[민생경제 살리기에 진심 금천구 ②] 

 

 - 중소기업 경영 안정(융자 및 디자인 개발) 지원

 - G밸리 기업시민청 새 단장 및 2단지 기업지원센터 개소

 -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지원

 

 "기업이 성장해야 지역 경제가 살아납니다. 금천구는 중소기업과 창업 초기 기업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입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역 내 기업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 기업, 창업 기업이 많은 지역적 특성에 맞춰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금천구가 서울의 다른 자치구와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기업,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경제 도시’라는 것이다. 

 

첨단산업 중심으로 전환된 G밸리는 금천구 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제1의 경제활동 중심지로 발돋움했다. 2023년 기준 G밸리의 연간 생산액은 14조 원에 달하며 연간 수출액은 28억 불에 이른다. 가히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금천구는 중소기업과 창업 초기 기업(스타트업)이 탄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 중소기업 경영 안정 지원 ▲ 기업지원센터 및 기업시민청 운영 ▲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중소기업 경영안정 지원(융자지원,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

자금 조달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저금리 융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대출금리(연 0.8%)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낮으며 1억 원 한도로 총 50억 원 규모이다.

 

기업이 만든 신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때 디자인은 제품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이다. 구는 전문 상담과 디자인 전문기업과의 연결을 통해 기업들의 디자인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운영하는 디자인 전문 서적 도서관 ‘금천가산퍼블릭 디자인작은도서관’을 개관하기도 했다.

 

<G밸리 기업시민청 리모델링 및 2단지 기업지원센터 개소>

G밸리가 서울 최대 청년창업의 요람으로 성장함에 따라 2023년 12월 구는 기업시민청을 산업교류 혁신 공간으로 새 단장했다.

 

 G밸리 기업인들의 협력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대규모 회의장을 조성해 기업의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을 지원한다. ‘오픈이노베이션’이란 외부의 기술 또는 지식을 공유 및 활용함으로써 기술 개발의 효율성과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개방형 혁신 방식이다.

 

‘기업지원센터’는 G밸리 기업들에게 주민등록 등‧초본, 법인인감증명서 발급 등 행정서비스와 기업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기존 3단지 내 1개소만 운영하던 것을 지난해 2단지에도 새로 개소해 접근성을 높였다.

 

기존 기업지원센터에서 다루지 않던 ‘전입신고’와 ‘주민등록증 재발급’ 업무를 추가했고 기업 업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소통 공간(커뮤니티실)도 조성해 편의성도 개선했다.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지원(첨단산업 전시회 및 해외 유망 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고객(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수출지원 온라인 플랫폼)>

기업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 판로 개척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첨단산업전시회 참가비 지원 사업’은 국내외 첨단산업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첨단산업과 관련이 있는 국내외 전시회와 온라인, 오프라인 전시회 모두 지원 대상이다.

 

‘해외유망 박람회 참가비 지원 사업’은 인지도가 높은 해외전시회에 참가해 전 세계 고객(바이어)을 만날 수 있도록 통역사와 부대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일본 도쿄 헬스&뷰티 박람회’와 ‘독일 국제 가전 박람회’에 지역 내 관련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해외유망 기업의 고객(바이어)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도 운영한다. 사전 검증을 통해 국내기업의 제품을 수입할 가능성이 높은 해외 고객이 참여하며 참가 기업들은 전문 수출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수출지원 프로그램 무료 검색 서비스 ‘G밸리 수출지원 온라인 플랫폼’도 구축했다. 기업지원센터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해 1.5억 개 이상의 기업‧재무 정보를 열람하고, 계약서 검토 및 사업 정보 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첨단 정보통신기술 신산업 중심지로 금천구의 위상을 높여 경쟁력 있는 기업을 유치하고, 보다 많은 근로자가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라며, ”올해 개청 30주년을 맞은 금천구는 미래 30년 핵심 가치를 ‘서울 4대 경제 거점도시로 도약’으로 설정하고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선정 중이며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0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파일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공공누리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소통담당관
  • 전화번호 02-2627-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