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주산기감염이란?
대상
B형 간염 표면항원(HBsAg)양성 또는 B형간염 e항원(HBeAg)양성 산모로 부터 출생한 영유아
지원내용
- 1회 면역글루불린과 3회 예방접종 지원
- 접종완료 후 1회의 항원ㆍ항체 검사비 지원
- 항체 미형성자에 대해서 3회 재접종 및 최대 3회의 검사비 지원 (EIA,ECL,CIA방법으로 검사)
지원방법
- 분만기관의 대상자에게 출산시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작성 및 접종에 대한 상담, 안내
- 대상자는 일정에 맞게 접종 및 검사 시행
- 생후 9~15개월 : B형 간염 항원 및 항체검사
- 보건소에서는 전산을 통해 분만 및 접종기관으로부터 등록된 청구비 지급
기대효과
-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성인의 약 90%는 합병증 없이 완전 회복되나, 주산기에 감염된 신생아는 대부분 증상이 없는 불현성 간염을 앓은 후 90% 이상에서 만성보유자가 되며 성인이 된 40~50대에 만성간염이나 간경변으로 이행됨.
- 수직감염의 위험이 높은 HBsAg 양성산모로부터 태어난 신생아에게 B형간염 백신을 단독 사용하는경우 75~80%가 예방되고 B형간염 면역글로불린과 예방접종을 동시 시행하는 경우 95%까지 예방이 가능함
- 문의 : 보건정책과 2627-2713/2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