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계 변화 (Cardiovascular Change)
- 심박수와 1회 박출량의 증가로 심박출량(Cardiac output, CO) 증가
- 혈류량 증가 및 심장혈관계의 기능 향상
- 관상동맥질환 및 뇌경색, 당뇨, 골다공증, 근골격계질환 등 위험도 감소
대사적 변화 (Metabolic Changes)
- 에너지 연소의 효율성을 증가시킴
- 산화경로(oxidative pathway)를 통해 당이나 당원의 사용 증가
- 규칙적인 운동은 리파아제 효소의 활성을 증가시켜 운동 시 지방대사에 의한 에너지 공급률을 높여 체지방 소모를 촉진
- HDL-콜레스케롤 수치를 높이고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고지혈증과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
내분비계 (Endocrine System)
- 췌장(인슐린과 글루카곤 분비) : 운동을 통한 인슐린 분비의 긍정적인 효과로 인슐린 민감도가 향상됨
- 부신피질(코티졸 분비) : 정상적인 혈당 농도를 유지시키고 지방의 이용을 촉진함
- 부신수질(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 분비) : 스트레스 완화를 도움
골격계 변화 (Skeletal Changes)
- 골 무기질 밀도의 증가로 뼈 손상(골절 등) 감소와 퇴행성 변화 예방
- 관절 연골의 영향 : 관절 내 힘을 분산시키고 안정성을 제공함
- 근력운동은 지방량 감소와 제지방량 유지 및 증가에 도움
호흡계의 변화 (Respiratory Changes)
- 폐포막을 통해 확산하는 산소 이용 능력 향상
- 총폐활량의 증가와 기능적 잔기량 향상
- 근육 내 산소 운반물질(마이오글로빈)의 수 증가로 운동 시 근육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도록 도와줌 (근육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이용하는데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