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는

내 마음과 내 삶을 지탱해주는 심리적 지지기반을 회복하기 위해

정신과전문의 정혜신 박사에 의해 기획된 프로젝트 입니다.

내마음에 집중해보고 내마음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서열에서 나, 아이들의 부모로서의 나, 부모님의 자녀로서의 나,

남편의 아내로서의 나 가 아닌, 오롯이 나로서의 나를 느껴보고

내 마음에 집중해보는 시간을 통해 마음을 열고

상대방으로부터 공감과 지지를 받는 과정을 경험하면...

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이 생겨나고

타인에 대한 공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치유란 사람이 마음을 열어 자기를 드러내고

드러낸 자기가 상대방에게 이해, 공감, 위로, 수용받는 경험입니다.

깊고 소박한 치유를 경험하고 다른 사람을 치유하는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하다"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