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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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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바람, 세상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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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및 문제점 | 2023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전체 에너지 사용 비율 중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은 9%로 세계 평균인 30%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입니다. 태양광과 풍력 발전을 합친 비율은 약 5%로 일본(12%), 영국(14.8%), 중국(16%), 이탈리아(19.2%), 독일(19.6%) 보다 뒤처지고 있습니다.
금천구는 지식산업센터와 공동주택 밀집 지역으로, 도심형 분산 전원 시스템과 주민참여형 에너지 전환 모델에 적합한 지역적 특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태양광 위주의 재생에너지 정책이 시행되어 왔으나, 금천구는 도시 밀집형 구조로 인해 태양광만으로는 한계가 뚜렷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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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방향 | 태양광 뿐만 아니라 풍력, 지열, 소규모 수소 연료전지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 필요한 상황으로, 서울시는 2020년 '서울에너지포럼 Ⅱ'를 통해 도시형 소형 풍력발전 기술의 도입 가능성과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당시 포럼에서는 도심 환경에 적합한 수직축 풍력발전기의 장점과 설치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금천구 도시환경에 맞춘 옥상형 소형 풍력발전 3단계 사업 추진 ▸ 1단계: 시범 설치 (2025년) 공공시설 3개소, 민간시설 2개소 풍속 측정 및 구조 진단 후 설치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및 운영 ▸ 2단계: 성과 분석 및 확산 기반 마련 (2026~2027년) 전력생산량, 소음, 유지관리 분석 주민 수용성 평가, 정책화 검토 ▸ 3단계: 제도화 및 민간 확산 (2027~2028년) 풍력 설치 인센티브 마련 민간건물 참여 유도 (RE100 연계) 시민참여형 에너지 교육 콘텐츠 개발 |
기대효과 | 1. 금천구만의 도시형 분산 전원 모델 실증
2. 옥상 유휴공간의 효율적 재생에너지 활용 3. 주민의 탄소중립 체감형 정책 확대 4. 공공시설의 전기요금 절감 및 자립도 향상 5. 향후 에너지 저장장치와 연계한 스마트 전력망 실현 가능 네덜란드 로테르담 시에서는 고층 건물 옥상과 공공시설에 수직축 소형 풍력 터빈을 설치하고, 이를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과 연계하여 도시 전체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금천구의 환경 특성과 주민 참여 가능성을 고려할 때, 소형 풍력발전 도입은 기술적·사회적 수용성 모두에서 실현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심형 풍력 실증은 전국적으로도 드문 사례로, 금천구가 서울시 재생에너지 전환 정책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소요예산 | 1단계 기준 예산 합계 2억원 |
첨부파일 |
제안상태
- 01 투표대기
- 02 구민투표
- 03 실무부서 검토
- 04 채택
- 05 실현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