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방(e-vote)
제안내용
사회복지
행복한 노후를 위한 정신건강 보장(어르신상담센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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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및 문제점 | - 노년기에는 만성질환의 증가, 기능 저하, 사회적 관계망 축소 등으로 사회적 고립에 처하거나 외로움을 느낄 가능성이 비교적 높음.
(1인가구 노인은 전체 노인인구의 약 20%를 차지하며, 2022년 통계청 자료에 의한 신체적, 정신적 위기 상황에서 도움받을 곳이 하나도 없는, 사회적으로 고립된 사람 중 41.6%는 60세 이상 노인으로 나타남) - 신체적, 인지적 기능의 저하, 사별, 은퇴 등으로 인한 상실감 등은 노년기 정신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 (65세 이상 노인 우울증 발병률은 28%로, 65세 이하 성인 인구보다 4.1% 높은 것으로 나타남. 노인은 정신과적 증상을 표현하는 것을 꺼려하며, 정신과적, 심리적 증상을 신체적 증상으로 표현하는 경향이 있는 등 노년기 우울의 특수성을 보임. 우울장애는 자살의 주요 원인이기도 한데, 한국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노인 자살률을 보임(10만명당 42.2명).) - 금천구의 경우 2024년 4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였으며, 2026년 노인층은 32.2%로 2037년의 노인층은 34.0%로 추정됨. 또한 금천구 독거노인은 2017년부터 연평균 5.8% 증가로 금천구 1인 가구 증대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총인구 대비 독거노인 비율은 5%로 서울시 평균 대비 높은 편임. 이는 우울, 자살, 고독사 등의 가장 취약한 고령의 독거노인을 위한 정신건강 보장의 지원체계가 매우 절실함을 보여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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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방향 | 1순위 : 금천구민을 위한(어르신을 위한) 상담센터 개설
- 노년기를 포함한 전 생애주기에 걸쳐 사회적 고립을 예방, 완화하기 위해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 - 기존의 정신건강증진센터의 경우 현재 '정신건강' 이라는 부담스러운 명칭으로 접근성 어려움 - 상담센터 개설을 통해 중장년 및 고령층을 위한 상담사 및 사회복지사 배치, 전문상담 집단 프로그램 등의 운영 2순위 : 어르신 전담 상담사 배치(기존 사회복지기관 등의 인력 배치 등) - 기존 사회복지기관(노인복지관) 등의 전담 상담사 배치를 통한 정신건강 예방사업 운영(서비스 접근성 용이) - 우울 등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견, 집중적 지원 관리 - 복지관 내 사업 연계를 통하여 사례 및 사업 연계 용이(노인맞춤돌봄, 긴급지원, 생활지원 등) |
기대효과 |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노인 및 가족의 인식을 개선하고, 노인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 향상으로 금천구민을 위한 정신건강 예방사업 활성화와 행복한 노후를 도모할 수 있다. |
소요예산 | 연간 예상 소요예산 약 1억(기존 복지기관에 상담사만 배치하여 운영 시)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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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상태
- 01 투표대기
- 02 구민투표
- 03 실무부서 검토
- 04 채택
- 05 실현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