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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의 새로운 변화를 이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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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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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24만 금천구민 여러분!

그리고, 금천구의회 류명기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오늘 2019년도 예산안을 구의회에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하면서,

구정 운영방향과 주요시책을 설명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힘들고 어려운 삶의 여건 속에서도

금천의 새로운 희망의 문을 열어주신 구민 여러분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깊이 감사드립니다.

금천의 재도약을 열망하는 구민들의 뜻이라 생각하니,

책임감이 먼저 앞섭니다.

 

아울러, 제8대 금천구의회가 개원한 이래

지역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신

류명기 의장님을 비롯한 열 분 의원님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민선7기 지방정부를 향한 구민 여러분의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기대와 희망의 엄중함을 가슴 깊이 새기고,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의 삶을 보살피는 따뜻한 행정으로

`주민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지방정부,

`살맛나는 금천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여기 계신 의원 여러분들과 함께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금천을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저성장, 양극화와 소득불평등,

저출산·고령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구조의 변화 등

우리 앞에 놓인 수많은 위기들 속에서

살아가야 할 오늘은 어제보다 치열하고 절박하며,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공포는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선진국 금리인상과 유럽의 양적완화 축소 등

글로벌 통화긴축 기조가 강화되고,

미-중 통상마찰에 따른 세계교역의 위축,

가속화되는 글로벌 고령화 등으로 인해

향후 2~3년간 세계경제는

하향흐름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국내경기는 세계경기 보다

뚜렷한 둔화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용증가세가 거의 멈추면서 체감경기는 크게 악화되었고,

글로벌 공급부족 해소로

설비투자 증가는 기대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육아와 교육에 대한 부담이 해소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결혼과 출산을 꺼리는 분위기는

더욱 급격히 확산되고 있으며,

급격한 출산율 저하로 인해

생산가능인구가 빠르게 감소하면서

고용둔화 추세는 장기화될 전망입니다.

 

위기가 심화될수록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내기 위해

주민과 직접 손을 맞잡고 있는

풀뿌리 지방정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합니다.

 

지방정부 운영의 기본을

주민의 복리 증진이라는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전환하고,

참여와 협력을 통해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구정을 실현하며,

낡은 관행을 혁신하여

주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지방정부가 되는 것,

궁극적으로는 주민의 안전한 삶과 질을 높이는 것이

지방정부와 단체장의 제일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는

지난 7월 구청장으로 취임한 이래,

동네골목 곳곳의 삶의 현장을 찾아

구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그 뜻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7기의 구정 슬로건을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으로 정하고,

`현장중심`의 소통행정,

`주민중심`의 생활밀착형 행정,

`서민중심`의 포용행정이라는 구정기조 아래

`주민에게 힘이 되는 구정`을 실현해 가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2019년은 민선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해입니다.

금천의 새로운 도약을 여는 기해년(己亥年),

저와 1천여 공직자는

다시뛰는 금천, 안전한 금천, 돌아오는 금천, 따뜻한 금천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혁신성장을 위한 구심의 계획적 개발과 중심지 육성으로 `다시 뛰는 도시 금천`을 건설하겠습니다.

 

먼저, 금천의 핵심 현안을 3+1로 묶어 추진하겠습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과 대형 종합병원 건립,

공군부대 이전, 그리고 금천구청역사 개발을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 착공이 가시화됨에 따라

역세권 기능 강화 등 향후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대형 종합병원 건립을 위한

세부개발계획 수립 등 필요절차도 꼼꼼히 진행하겠습니다.

 

공군부대 이전과 관련하여서는

금천의 미래먹거리 기반 마련을 위한 선행과제로서

IT 융복합 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의 도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특히, 안전 및 위생 문제와 더불어

금천구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금천구청역사 개발을 조속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LH공사, 코레일과 곧 MOU를 체결하고,

개발구상 수립 용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공공성과 주민편의를 제고하는 방향으로 개발되도록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겠습니다.

 

서남권 관문도시로서의 거점 지역 육성방안,

도시인프라 확충 및 동서간 균형발전 토지이용방향,

주거환경개선 등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포괄하는

`금천구 도시종합 관리계획`을 마련하여

우리구 도시인프라를 전략적, 체계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우리구에 태부족한 상업지역 확충을 위해

용도지역 재정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각종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하여

중심지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겠습니다.

 

주거 소외지역에 공공 와이파이(WiFi)존을 확대하여

스마트도시의 기반을 다지고,

인공지능 CCTV를 활용해

골목길 안전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도 제공하겠습니다.

 

독산동 우시장, 금하마을, 말미마을 등 도시재생 현장에서

지역사회 협치를 통해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시재생지원센터 설치 및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한

지원체계를 확립하겠습니다.

 

주민의 이동권 확대 및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경전철 난곡선 연장 등 도시철도 건설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안양천 횡단연결로> 설치, 하수관거 종합정비사업,

<금천구청-기아대교 간 벚꽃로 도로개설>,

도시기반 인프라 확충을 위한 중장기 투자사업도

차질없이 진행하겠습니다.

 

둘째,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안전한 도시 금천`을 이끌겠습니다.

 

대형화, 다양화 추세인 각종 재해, 재난에 대비하여

재난 유형별 실전훈련을 통해 행동매뉴얼을 최적화하고,

시기별 시설물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등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겠습니다.

 

범죄 취약지역에 CCTV를 확충하고,

통합관제프로그램 증설 등 U-통합운영센터 기능을 향상하여

재난과 안전 예방의 효과를 실질적으로 높이겠습니다.

 

특히, 대형건설현장 안전체계 구축을 위해

건축행정 10대 선진화 방안을 실시하고,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조기 구축하는 등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구민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태아부터 행복한 금천`을 만들겠습니다.

 

임신부 친환경 식재료 지원, 숲태교 교실 운영을

지속 추진하고

민간 산후조리원 이용비 감면을 지원하여

출산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 나가겠습니다.

 

공보육 수요의 증가에 따라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정부미지원 보육시설 유아에 대해서는

차액보육로를 지원하여

보육의 부담은 줄이고, 형평성은 높이겠습니다.

 

또한, <온종일 돌봄>을

모든 아동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여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다함께 돌봄`을 실현하겠습니다.

 

조직개편을 통해 아동청년과를 신설하고,

아동의 기본권리를 실천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4개년계획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아동친화적 정책들을 개발하여 추진하겠습니다.

 

금천의 미래인 아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해

초·중학교에 지원하던 <친환경 무상급식>을

고3학년에게도 확대하여 지원하고,

<금나래 케어>를 운영하여

어린이 식중독 예방에도 힘쓰겠습니다.

 

출생아부터 만11세 이하의 모든 아동에게는

<생활안전보험료>를 지원하여 안전사고에 대비하겠습니다.

 

발달장애인 등 장애인과 그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금천어울림복지센터>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설립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금천의 청년허브인 <청춘삘딩>을 중심으로

창업 등 청소년활동 지원을 위한

<금천청년꿈터>를 확대하고,

<청년미래기금>을 설치하여

청년의 자립과 사회참여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시흥3동 보건지소>, <독산1동분소 보건지소>,

<데이케어센터> 등

지역밀착형 공공보건 인프라를 확충하고,

 

<심리상담 마음`쉼`>, <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존중센터>를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마음건강도 지키겠습니다.

 

특히, 초중고에 학생상담 인력을 지원하는

<마음나누미> 운영 등

우리 아이들을 위한 정서적 돌봄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함께 잘 사는 `따뜻한 도시 금천`을 만들겠습니다.

 

우리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겠습니다.

 

지역 여건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 협의체인 <일자리위원회>를 신설하고,

<일자리주식회사>를 설립하겠습니다.

 

어르신 일자리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 신설 및

<금천희망취업캠프>, <일자리카페>, <일자리상담창구>,

지식산업센터와 함께 하는 <일구데이> 운영을 통해

청년, 중장년, 취약계층 등

수요자별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 지원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첨단 융합기술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국내 중소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금천구만의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합니다.

 

미래동력인 G밸리 혁신성장밸리로 육성하기 위해

G밸리 관련 주체들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를 확대 운영하여

일자리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전략을 수립해 나가겠습니다.

,

을 추진하여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최첨단 산업도시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겠습니다.

 

내년에 개관하는 <메이커 스페이스>는

4차 산업혁명의 제조 혁신기술을 활용한

하드웨어 메이커 원스톱 지원시설로서,

제조창업의 저변을 확대하는 요람이 될 것입니다.

 

서민경제의 주춧돌인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서겠습니다.

 

현대시장과 은행나무시장에

아케이드와 고객주차장을 설치하여

주민이 이용하기 쾌적한 쇼핑환경을 조성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영세 의류봉제업 소공인을 위한

<공동인프라시설>을 구축하고,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봉제소공인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패션 봉제 집적지구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겠습니다.

 

이웃과 더불어 함께 잘사는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우리 금천이 올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8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공모에서

`주민자치 확대`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2개 분야를 모두 석권한 바 있습니다.

 

명실상부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선도 지자체로서,

<통통나래단> 등 이웃이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민간 네트워크 돌봄 관계망을 확대하고,

집주인, 세입자, 슈퍼마켓 주인 등 온 동네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참여하는

<동네방네 복지통>을 새로이 구축하여

주민중심의 돌봄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겠습니다.

 

수요자 맞춤형 이웃 돌봄 주거복지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홀몸어르신 보린주택>과 <소셜믹스형 주택>을 추가 건립하고,

서민 주거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한 주거복지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전국 최초로 전 동에 동시 출범한 <주민자치회>가

마을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구심점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마을을 위한 지속가능한 사업을

이웃과 함께 발굴하고 추진하는 과정을 통해

금천의 주민들이 서로 연대하며

보다 나은 삶을 실현해 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넷째, 교육과 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태환경도시로 발돋움하여 `돌아오는 도시 금천`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교육은 살고 싶은 도시를 선택하는 기준이 됩니다.

우리구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교육 수준을 한층 더 발전시키겠습니다.

 

금천발 교육혁명으로 시작된

<혁신교육지구>의 성과를 토대로

협치를 통한 마을중심 교육자치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진학 진로 교육혁명>을 통해

일반고 학력향상 보조금 지원,

명문대생 멘토와 함께하는 우수학생 학업관리,

<별따는 마을형 진학캠프>, <금빛진학전략지원단> 운영 등

체계적인 교육지원 정책을 추진하여

금천의 교육 환경과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여가겠습니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찾아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금천진로직업체험센터>, <무한상상스페이스>,

, <청소년 모의직업체험장>과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독서는 평생교육의 기본이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구민 누구나 도서관에 가는 것이 즐거운 일상이 되도록,

도서관이 공동돌봄, 세대연결, 치유의 공유공간으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겠습니다.

 

<숲속작은도서관>과 <북앤커피 도서관>을 새로 건립하고,

노후 된 도서관 시설 개선과 함께

마을도서관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사람중심의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주민의 삶이 문화가 되고,

다양한 문화가 창조적으로 융합하여

도시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선순환을 이루겠습니다.

 

문화다양성은 창조의 원천이며,

이를 보호하는 것은 윤리적 의무이자,

인간의 존엄성을 수호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삶의 방식과 문화가 공존하며,

관용과 화합으로 성장하는 도시로서의

<문화다양성 도시>를 선언하고,

문화다양성을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내년에 개관하는 <금천뮤지컬스쿨>은

국내 최초 뮤지컬 공교육 기관으로서

문화콘텐츠를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일상에 지친 주민들이

예술을 통해 삶의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금천아트테라피센터>를 개설하고,

<서서울미술관> 건립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활용이 저조한 금빛공원 야외공연장의 공간을 재배치하여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체육 공간인

금천의 <문화의 전당>으로 새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겠습니다.

 

건강증진활동에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다목적문화체육센터>와

<우리동네 소규모 체육센터> 건립도

차질없이 이행하겠습니다.

 

호암산과 한내천이라는 천혜환경을 활용하여

생태환경 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무장애 숲길 연장>, <금천마실길 조성>,

<한내천 환경개선 사업> 등

자연적 생태 체험 공간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단계적으로 금천 환경생태 종합계획을

수립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류명기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지금부터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구는

`행복도시 금천 실현을 위한 건전재정 운영`을 목표로

주민 숙원사업 등

민선7기 역점사업의 성과를 극대화 하고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안전 및 복지 분야에

재원을 최대한 배분하는 방향으로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안 규모는 총 4,612억 원으로

이중 일반회계가 4,481억 원,

특별회계가 131억 원입니다.

 

올해 예산 3,978억원의 약 15.9%인

634억원이 증가했습니다.

주택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른 재산세 상승분을 포함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재원이 약 15% 증가하고,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복지정책 확대 등

중앙 정부 정책에 따른 조정교부금과

국·시비보조금 등 의존재원이 크게 증가한 결과입니다.

 

전체 예산규모는 늘었으나,

기초연금, 아동수당, 주거급여, 자활지원 등

사회복지분야가 올해 대비 371억원 증가하여

전체 예산의 51.7%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목적 문화체육센터>와 <금천 50+센터> 건립 등

주민의 숙원사업에 대한 계속된 투자로

재정여건은 여전히 빠듯한 실정입니다.

 

이에, 모든 사업들을 정밀하게 재검토하여

우선순위와 계속 시행여부를 결정하고,

재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여 예산편성을 진행하였습니다.

 

구민 여러분과 약속한

민선7기 역점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다목적문화체육센터>와 <숲속 작은 도서관> 건립,

<아동생활안전보험> 가입 지원,

<아트테라피센터> 및 <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등

25개 공약사업에 총 231억원의 예산을 배분하고,

 

주민이 정책발굴에 직접 참여하는 <금천1번가>,

<스마트금천 조성사업>, <시니어클럽> 운영 등에

4억원을 반영하였으며,

 

사회복지분야에 2,317억원,

재난재해 예방 및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 등 안전분야에 16억원,

 

공공근로, 어르신 및 장애인 일자리,

시·구 상향적 일자리사업 등

각종 일자리 창출사업에 125억원,

 

<우리동네 소규모 체육센터 건립> 등

각종 생활인프라 확충과

주거밀집지역 도시재생 사업에 4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업의 타당성과 중요성을 감안하여 편성한

2019년도 예산안이 모두 반영되어,

구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행복도시 금천」을 만들어가는 동력이 되도록

의원님 한분 한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의원 여러분께서 전해주시는 고견과 제언은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으며,

의원 여러분이 의정활동을 원활히 수행하실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친애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그리고, 류명기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최근 우리 사회에는

워라밸, 소확행과 더불어

플라세보 소비와 나만의 케렌시아를 추구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거창한 행복 보다는

일상을 살아갈 활력을 주는 행복이 더 중요하다는

사람들의 욕구를 반증하는 것입니다.

 

각종 언론매체에서는

5세대 이동통신으로 인해 변화될

신세계에 대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사회변화 속에

작은 행복 찾기와 능동적인 대응이 긴요한 시기입니다.

 

`지방정부는 살아있는 실험장이다`라고 합니다.

중앙정부와 함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의 삶을 살피는

지방정부의 선제적인 노력이 절실한 때입니다.

 

민선7기 금천구정은

우리 구의 도시 인프라와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한

금천구의 오랜 숙제들을 풀어내는 일과 함께,

지금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헤쳐 나갈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그리고 촘촘한 복지와 생활안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손을 맞잡고

구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산적한 금천의 과제를 함께 풀어내야 합니다.

 

금천의 골목 곳곳에서

주민들의 어려움과 다급함을 헤아리고,

구민의 삶에 힘을 주는,

구민을 위한 구정을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금천구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

 

2019년은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이자,

서울에서 제100회 전국체전이 열리는 뜻 깊은 해입니다.

남북 평화의 체전으로 열리길 소망합니다.

 

아울러, 부와 다산의 상징인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주민 한분 한분의 가정경제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기를 기원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11.26

금천구청장 유 성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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