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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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난임 시술 강좌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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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황 및 문제점 | 낮아지는 출산율(합계출산율 0.59명, 전세계 최하위,2022년 뉴욕타임즈)에 정부와 지자체에서 걱정과 고민이 많을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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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선방향 | 일단, 서울시의 초저출산율과 난임에 대한 진취적인 전략에 적극 동감하고 지지하는 바입니다. 이에따라, 서울시의 기혼여성들을 대상으로 난임과 난임시술, 임신유지와 분만, 더 나아가 신생아 질병관리에 대해 구체적인 지식을 전달하고, 용기를 고취시켜 출산을 장려하는 난임교육을 하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에 정책제안을 해봅니다.
현재 결혼한 7쌍 중 1쌍이 난임인데, 아이를 낳고 싶어도 그러지 못 하는 부부의 걱정은 그 어떠한 질병의 상처보다도 큽니다. 그들의 상처를 어우만져주면서 그들이 실제로 할 수 있는 난임시술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구체적 방법을 제시해주고, 출산의 문제가 단순히 임신과 분만에 대한 여자 혼자만의 생리적 문제가 아니라, 결혼과 육아를 아우르는 백년대계의 관점에서, 그들에게 보다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솔루션을 제공하려 합니다. 더욱이 지자체에서 주는 출산에 대한 각종 경제적 혜택과 지원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전달함으로써, 임신과 출산이 더이상 두렵고 혼자서 하기 힘든 과제가 아니라, 축복의 시작점이라는 부분으로 다가가 출산을 장려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
| 기대효과 | 난임시술의 성공률을 높이는 것이 대한민국에서 태어나는 출산율을 조금이라도 높이는 방법이고, 난임시술의 성공여부는 오로지 그 시술을 받는 산모의 지식과 태도에 달려있습니다. 한 번의 난임시술을 실패하였다 하더라도, 올바른 지식과 마음가짐으로 다시 한 번 시술을 받고, 옳은 방향으로 노력해 보는 것이 산모 개인과 대한민국 출산율 장려 모두를 위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 산모교육은 난임부부의 올바른 지식과 마음가짐을 위한 임신 관리교육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교육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서울시는 돈만 쓰고 결실은 얻지 못 하는 형국으로 흘러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산모교육이, 빠르면 올 9월부터 시행예정인 서울시의 ‘난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리잡아, 단순히 난임부부에게 시술비용만 지원해주고 끝나는, 단편적이고 일률적인 정책이 아니라, 그들에게 올바른 난임지식을 전달해주고 임신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며, 지난한 난임시술 과정에서 임신 및 출산 성공을 향한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자는 것이 골자입니다. 제 이력서를 첨부하오니, 확인하시고,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난임지원사업의 보다 높은 성과(난임시술의 임신성공 및 분만성공률 고취)를 위해 저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여지원(여지원 임신출산 연구소 소장) 배상 |
| 소요예산 | 한달에 2번 강의-1회당 강의료는 구청에서 책정한 강의료로 추계요망.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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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이상의 공감을 얻어야 실무부서 검토가 진행됩니다.
투표결과
| 투표기간 | ~ |
|---|---|
| 추천수 | |
| 미채택사유 |
제안상태
- 01 투표대기
- 02 구민투표
- 04 미채택
실무부서 검토내용
| 담당부서 | 기획예산과 |
|---|---|
| 담당자 | 이주영 |
| 검토 결과 | 채택불가 |
| 검토의견 |
안녕하십니까?
먼저 금천구 (열린구청장실) 정책제안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신 의견을 잘 살펴보았습니다만, 귀하의 의견은 특정 개인의 서비스(강의)를 홍보하는 것으로, 해당 강의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하는 바는 이해되지만, 「국민 제안 규정」 제2조(정의) 제1호 바목 (특정 개인ㆍ단체ㆍ기업 등의 수익사업과 그 홍보에 관한 것)에 해당하여 소관 부서 검토와 관 계없이 비제안 처리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소관부서에서 향후 사업 추진시 참고하실 수 있도록 참고자료로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구정 발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다른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금천구 기획예산과 이주영 (02-2627-1073)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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