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내용

금천구 야간 비·눈길 대비 선진 형광 차선 정책 상세보기 - 제안,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현황 및 문제점, 개선방향, 기대효과, 소요예산, 첨부파일 정보 제공

금천구 야간 비·눈길 대비 선진 형광 차선 정책 작성자 : 독산1동 주민 작성일 : 2023-04-03 조회수 :32회 투표기간 : 2023-04-03 ~ 2023-04-24
현황 및 문제점	현재 금천구를 포함한 전국의 각 지역은 야간 빗길·눈길에 차선이 보이지 않습니다. 본 정책 제안자도 부모님 차로 운전을 할 때가 있는데, 비가 오는 날이나 눈이 오는 날의 밤이 되면 차선이 잘 구분되지 않아서 자동차가 속해 있는 차선을 벗어나기도 합니다. 반대로 옆 차선의 자동차들이 저의 차선을 침범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정지차선을 구분하는 것도 어려워집니다. 비나 눈이 오는 야간시간이 되면 횡단보도의 사람들은 보이지만 정지차선이 정확히 구분되지 않아 어느정도에서 신호대기를 해야할지 혼동됩니다. 하얀색의 페인트로 칠해진 차선은 빗물이나 눈에 시야가 방해되어 구분되기 어렵습니다. 라이트를 밝게 켜도 차선이 보이지 않아 다양하고 수많은 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개선방향	이에 저는 특수 안료를 섞은 페인트나 야광비닐로 금천구의 차선을 재도포하는 것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번째로 2022년, 호주에서는 이와 관련된 시범사업을 운영하였습니다. 호주에서는 특수성분을 차선에 발라서 운전자들의 야간 시야를 확보했습니다. 이 물질은 광발광성(Photo-luminescence)' 물질입니다. 광발광이란 빛을 흡수한 물질이 다시 적외선·가시광선·자외선 등으로 방출하는 것을 말하는데, 여기서는 낮 동안 흡수한 빛을 밤에 다시 방출하는 개념이라고 전해집니다. 이러한 물질을 차선에 바르게 되면 밤 시간대에 차선이 형광색으로 빛나게 됩니다. 두번째로 야광비닐을 차선에 붙이는 것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야광비닐은 라이트에 반짝거리고 빗물이나 눈에도 씻겨내려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운전자가 라이트만 잘 켜고 운전을 한다면 비·눈이 오는 야간에 라이트를 반사시켜서 운전자들의 시야를 확보해 줍니다. 또한 비닐자체가 방수가 되는 소재이기 때문에 비·눈에 저항성이 있다는 점이 눈여겨 볼만 합니다. 이외에도 비나 눈이 오는 야간시간대에 차선을 잘 보이게 할 수 있는 연구결과·방안을 도입하여서 금천구가 선진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기대효과	먼저, 운전자들의 야간시야가 확보되어서 사고율이 굉장히 줄어들게 됩니다. 비나 눈이 오는 야간에 사고가 굉장히 많에 나게 되는데, 위에서 언급한 방안을 도입하게 되면 차선이 쉽게 구분되어 운전자들이 자신의 차선을 잘 지킬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형광·야광의 차선은 운전자들의 시야를 자극하기 때문에 낮에 운전하는 것과 같은 각성효과도 부여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야간 빗길·눈길 사고율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하고자 합니다. 그 다음으로 야간시간대에 금천구의 도로로 통행하는 차량이 급증할 것입니다. 서울시에서 금천구가 위와 같은 선진사업을 가장 먼저 시행하게 된다면 야간에 통행하는 차량이 금천구로 몰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따라서 지역홍보효과도 가져오고 금천구 경제에 기여하는 효과도 크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형광 차선 사업이 잘 진행되면 이는 전국으로 퍼질 것입니다. 따라서 금천구는 전국에서 운영되어야하고 운영될 사업의 선두주자가 될 것입니다. 만일 전국에 형광 차선이 도입된다면 전국의 빗길·눈길 야간 차 사고율이 줄어들 것이고 통행량은 증가할 것입니다. 이렇게 큰 효과를 불러들이는 선진 차선 사업의 선두주자로서 금천구가 널리 알려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소요예산	ECOSHINE153루미너스 축광(야광) ECOSHINE153 LUMINOUS 원료비 X 금천구 차선 면적(미측정) 혹은 야광비닐 원료비 X 금천구 차선 면적(미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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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표 이상의 공감을 얻어야 실무부서 검토가 진행됩니다.

투표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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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3-04-03 ~ 2023-04-24
추천수	3
미채택사유

제안상태

실무부서 검토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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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교통행정과
담당자	강현규
검토 결과	채택불가
검토의견	안녕하십니까? 평소 구정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신 귀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께서 제안해 주신 사항에 대하여 소관부서의 검토사항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검토부서 : 교통행정과 현재 서울시(금천구 포함 25개 자치구)에서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별표6] 및 교통노면표시 설치·관리 업무편람의 최소 야간 재귀반사성능 기준으로 시공 중입니다. 우리구는 노면표시 도색 시 도료에 적정량의 유리알을 포함시켜 차량의 전조등에서 조사되는 불빛을 반사함으로써 야간이나 악천후에도 노면표시의 식별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노면표시 시인성 및 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표지병 및 LED 교통표지판설치가 적합하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기준은 경찰청(서) 소관사항으로 임의로 설치가 불가하여 제도개정 및 승인이 필요한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련근거 : 도로교통법 제68조(도로에서의 금지행위 등) ① 누구든지 함부로 (생략), 교통안전시설이나 그와 비슷한 인공구조물을 도로에 설치하여서는 아니된다. <교통행정과, 강현규, 2627-1697>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정발전을 위해 올려주시는 참신한 제안들을 모아 좋은 정책과 제도를 개발하는 밑거름으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서 검토 의견과 별도로, 우수 제안 여부에 대한 심사는 실무위원회 및 심사위원회를 통해 진행되며, 우수 제안 선정자에 대한 발표는 6월 초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선정자에게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