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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행정

'땅속부터 하늘 위까지 챙기는 현장구청장' 2023년 현장중심 업무보고회

구청에서는 새해가 되면 올해의 업무계획을 보고합니다.

 

이번 2023년 새해에는 이른바 '골목구청장' 별칭을 가진 구청장으로서

2023. 1. 12(목) / 1. 17(화) 이틀동안 현장을 두루 살피는 

현장중심 업무보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모든 구민에게 영향이 많은 금천구 공기질을 살펴보았습니다.

코로나19 관련 방역 조치 및 거리두기 정책이 완화되면서,

미세먼지에 관한 관심이 대폭 커졌습니다.

 

이에 대한 조치로 민선7기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안양천 미세먼지 저감숲'에 대한 성과를 점검해 보았습니다.

 

  

 

G밸리 교통체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하였습니다.

 

 '두산로 지하차도' 공사의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현황을 살펴보고

공사가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의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안양천과 철길로 교통이 끊긴 디지털3단지의 차량흐름 개선을 위한

심도있는 토론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금천 50플러스센터를 방문하여

'지속가능한 노인친화체계' 마련을 위한 논의도 진행했습니다.

올해부터는 50플러스센터의 대상 연령이 기존 50세에서 40세로 하향 조정되면서,

이른바 '인생2막'을 준비하는 대상이 확대됩니다.

더 많은 주민들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청장이 직접 살펴봤습니다.

 

  

 

금천구가 교육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현장도 방문했습니다.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신축' 현장(독산3동)에서 우리구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책임질

교육정책에 대하여 토론했습니다.

 

 

아울러 자치구 최초 뮤지컬 전문교육기관으로 운영 중인

'금천뮤지컬센터'에서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이 이외에도 구의 산하기관인 '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 '금천문화재단'의 업무를 보고 받고자

금나래문화체육센터 및 만천명월예술인가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구현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했습니다.

 

  

 

정책의 실마리는 언제나 책상이 아닌 현장에 있습니다.

앞으로 금천구는 수시로 현장에서 정책 보고를 받아
합리적이고 신속하게 구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