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금천교향악단 '차이콥스키의 운명'
< 2017 금천교향악단 ‘차이콥스키의 운명’ >
금천문화재단이 금천교향악단 기획연주 시리즈 ‘차이콥스키의 운명’을 24일 저녁 8시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선보였습니다.
(쇼스타코비치 ‘축전서곡’ 연주)
즐겁고 밝은 분위기로 경쾌한 느낌을 주는 쇼스타코비치의 ‘축전서곡’이 정인혁 지휘자의 지휘로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 아름답게 울려퍼집니다.
특히 스튜라우스의 '호른 협주곡 1번'은 호르니스트 이석준과 협연으로 무대가 펼쳐졌으며, 호르니스트 이석준은 동아음악콩쿠르 1위 등 권위 있는 여러 콩쿠르에서 수상을 하고 매년 독주회를 개최하며 여러 심포니와 협연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연주자입니다.
이번 ‘차이콥스키의 운명’ 공연은 서울문화재단의 2017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에 따라 금천문화재단의 상주단체로 선정된 금천교향악단이 주관해 진행됐습니다.
첫눈이 오고 조금 일찍 찾아온 겨울밤. 분위기 있는 클래식 공연 등 금천구는 12월 많은 공연을 구민을 위해 준비했는데요.
가족과 연인이 함께 오셔서 즐거움과 감동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