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범정부적 실제 재난상황을 설정하여 실질적 재난안전 체계를 점검하고, 재난관리 책임기관 간 공조·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습니다.
< 구민체감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금천구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 간 골든타임 내 구민생명 최우선 보호를 목표로 구민체감형 훈련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사전 교육과 부서장 중심의 훈련 참여로 재난수습 주관부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했고, 지난 훈련에서 발생한 주요 문제점들을 개선했습니다.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10월 30일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11월 2일 구청 U-통합상황실에서 협업체계 점검 및 개선방안 토의를 위한 ‘토론기반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시흥동 호암산문에서 구로소방서 등 8개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유사시 인명 및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하여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코자 산불 가상재난상황을 설정한 ‘현장대응훈련’도 진행했습니다.
금천구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훈련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이번 훈련을 통해 구민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안전문화 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